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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 이지혜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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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정당인

소속 더불어민주당

 

2019.~2020.런던 대학교 공공정책학 석사 졸업

2011.~2013.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2001.~2008.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비서학 졸업

 

2023.~더불어민주당 대전균형발전특별위원장

~2022.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실 보좌관

~2021.21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실 보좌관

~2018.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비서관

~2017.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실 비서관

~2014.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인턴

~2013.한국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 위촉연구원

 

 

 

- 더불어민주당 이지혜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는 수사기관이 피의사실과 인적 사항을 유출할 경우 형사 처벌하는 가칭 이선균 재발 방지법을 만들겠다17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형법상 처벌 규정(126조 피의사실공표죄)이 있음에도 수사기관은 피의사실 공표를 남발하고 일부 황색 언론은 이를 선정적으로 보도하는데 열중하고 있다사문화된 피의사실공표죄의 대안을 만들어 수사 도중 사회적 타살과 같은 극단적 선택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사 전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계속되는 지금, 위법한 수사 정보 유출 자체를 막기 위해선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기소 전 단계에서 확인되지 않은 피의사실을 유출할 때 형사 처벌하도록 규정하는 등 구체적이고 강제성 있는 입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지혜 예비후보는 국회에 들어가면 이선균 재발 방지법(수사기관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법률)을 만들어 피의사실공표 관행을 실질적으로 조사하고 처벌하는 근거를 만들고, 부당한 공권력을 제한해 2의 이선균 사태를 막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 후보는 국무위원 정치취업 금지기간을 설정하는 한동훈 방지법, 업무 연관성 없는 보직인사 추천시 검증을 강화하는 김홍일 방지법을 공약한 바 있다. - 뉴스체크 2024.1.17

 

 

 

-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이지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금의 정치 혁신을 위한 과제로, 대통령 거부권 남용을 막는 '윤석열 거부권 남용 방지법'을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적 관심이 높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그리고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등 이른바 '쌍특검법'에도 거부권을 행사했다."라며 "여론조사에서 김 여사 특검법 찬성 및 거부권 행사 반대 응답이 65%를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검찰 공화국'이라 불리는 윤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원하는 국민의 요구를 무시한 것으로 결국 본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대결을 선언한 셈이다."라고 개탄했다.

이어 "대통령의 이해충돌이 발생할 경우 거부권 행사를 까다롭게 만들어야 한다."라며 "대통령 본인이나 가족과 관련된 법안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명문화해야 한다. 더이상 거부권이 대통령의 방패막이가 돼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차적으로 거부권 행사에 앞서, 사면권과 마찬가지로 국무회의 의결 외에도 국민공론 위원회나 전문가 위원회의 검토를 거치도록 해야 한다."라며 "이런 정당성을 갖춘 경우에만 거부권이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법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8개 법률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고, 이 법률들은 격국 폐기됐다."라며 "윤대통령은 취임 18개월 만에 민주화 이후 가장 많은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이 됐다."라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끝으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남용이 정당한 법집행과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다."라며 "국회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남용 방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국회 입법기능을 회복시키겠다."라고 약속했다. - 대충대충포스트 2024.1.26

 

 

 

- 4·10총선에서 대전 서구갑 출마를 선언한 이지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41·)1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명품 주거 혁신타운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책 패키지는 한국 잡월드 중부권 센터를 서구갑 지역에 유치해 미래 일자리 교육 허브로 발전시키는 중부권 공공키자니아 사업과 학교시설을 보육시설, 도서관, 생활체육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주민 모두의 학교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구갑 지역은 대전 인구 144만명 중 18% 달하는 254000명이 거주하고 있고 관저동~괴정동에 0~10세 어린이 5분의 1이 몰려 있다""자녀를 둔 학부모와 아이들이 생활권 내에서 직업을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데다 성인들도 인생 10모작을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 교육 허브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잡월드 중부권센터가 서구에 자리를 잡는다면 대전은 물론 주변 중부권 수요를 흡수하면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잡월드는 지난 20125월 문을 연 일자리복합 체험시설로, 경기 성남 분당에 본사를, 전남 순천 등 2곳에 지역센터를 두고 있다. 이곳에선 각종 만들기, 숙련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과 청소년들의 진로를 설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난해 63만명이 이 시설을 찾았다.

또 주민 모두의 학교 프로젝트와 관련해선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학교 유휴공간에 가족센터(마더센터), 노유(老幼)센터, 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과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며 학교를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뉴시스 20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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