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4월 2일-3일 성남분당갑 유권자 501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49%,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43%
- 두 후보 간 격차는 6%포인트로 오차범위보다 작았다. 분당갑은 지난달 12~13일 실시한 중앙일보 D-30 조사 때도 오차범위 내 접전(안철수 46%, 이광재 40%)이었다. 그사이 류호정 개혁신당 후보의 사퇴로 3자 구도가 양자 대결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전체 표심은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있다.
비례정당 투표
국민의미래 30%, 조국혁신당 26%, 더불어민주연합 19%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경기 성남 분당갑·을, 하남갑, 화성을, 인천 부평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2~3일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성남 분당갑은 501명(응답률 17.5%), 분당을은 502명(응답률 17.9%), 하남갑은 500명(응답률 14.6%), 화성을은 500명(응답률 11.1%), 인천 부평을은 2~3일 501명(응답률 12.3%)씩 조사했으며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
YTN 의뢰, 엠브레인퍼블릭 4월 1일~2일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43%,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39%
- 안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던 2주 전 조사 때와 다른 결과입니다. (3월 3주 조사 이광재 36%, 안철수 45%)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들(411명) 사이에선 이광재 후보 50%, 안철수 후보 40%로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2%, 민주당 31%
당선가능성
안철수 후보 48%, 이광재 후보 36%
- 조사의뢰 : YTN
-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일시 : 2024년 4월 1일~2일(2일간)
- 조사대상 :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11.8%(무선 100%)
- 오차 보정 방법 :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4.4%p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KBS 의뢰, 한국리서치 4월 1일~3일 경기 성남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51%,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38%
[조사개요]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2024년 4월 1일 ~ 2024년 4월 3일 (3일간)
조사대상 및 응답률 각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 크기 응답률
서울 동작을 500명 11.2%
서울 송파을 500명 10.6%
서울 영등포을 500명 11.0%
서울 용산 500명 10.7%
인천 계양을 500명 15.5%
인천 동·미추홀을 500명 12.5%
경기 성남분당갑 500명 11.4%
경기 수원병 500명 12.3%
충남 홍성·예산 500명 19.8%
강원 원주갑 500명 17.0%
조사방법 3개 통신사 제공 휴대폰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
표본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가중치 부여방식 권역별·성별·연령별 셀가중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선거구별 95% 신뢰수준에서 ±4.4%p
* 조사 결과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https://nesdc.go.kr/portal/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의뢰, 조원씨앤아이 4월 1~2일 경기 성남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50.7%,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43%
당선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50.3%,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44.6%
-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청년층과 중·장년층에선 이 후보가, 노년층에선 안 후보의 지지세가 강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 후보는 4050세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40대에서 64.7%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40대 응답자는 27.9%에 그쳤다.
- 50대에선 전체 응답자 중 57%가 이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 답했으며, 안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라 한 응답자는 38.7%다
-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모두 안 후보를 60% 넘게 지지했다. 60대에서는 62.2%, 70대 이상에서는 68.5%가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 후보 지지율은 각각 32.9%, 24.2%였다.
- 사전 투표에 참석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한 응답자는 70.2%에 달해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이 후보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 본 투표일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한 이들 중에선 61.3%는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 특히 투표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37.3%, 투표 여부를 정하지 못한 응답자 중 31.6%가 안 후보 지지층이다. 안 후보로서는 이들을 투표장에 불러모으는 것이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여야 후보 지지도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와도 이어져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들 중 83.1%가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 중에선 91.8%가 안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 응답했다. 윤 대통령 지지층 중 이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5.7%였다.
*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 여론조사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8.3%다. 표본오차는 신뢰도 95% 구간에서 ±4.4%포인트이며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BS 의뢰, 입소스(IPSOS) 3월 31일-4월 2일 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46%,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45%
- 이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포인트로, 이 후보와 안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SBS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응답률은 13.8%, 조사 방법은 무선 전화면접조사(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이용)로, 성·연령·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으로 피조사자를 선정했다. 조사 결과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신문 의뢰, 알앤써치 3월 21일~23일 분당갑 유권자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48.4%,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40.0%
- 이 후보는 오차범위(±4.4%p) 내에서 안 후보를 7.9% 차이로 따돌렸다. 불출마를 선언한 류 전 후보를 포함한 기타정당 후보는 7.7%(류호정 5.6%·기타 2.1%)였고,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름은 각각 2.2%와 1.2%로 나타났다.
- 특히 분당갑의 경우 중도층(중도 38.1%·잘 모름 5.2%) 비율이 43.3%로 보수(33%)·진보( 23.6%)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정부·여당의 논란으로 출렁이는 중도층 민심이 현재로서는 야권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여론조사 세부 항목을 보면, 이 후보는 30대 (60.3%)와 40대(61.8%)에서 과반을 넘겼으며, 50대와 60대에서도 각각 47.1%와 43.9%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또 이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힌 유권자 중 민주당 지지자는 95.2%,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83.5%,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기류가 감지되기도 했다.
- 안 후보는 70대 이상(59.9%)에서 과반을 넘겼으며, 18세 이상 20대(44.0%)·50대(45.0%)·60대(49.6%)에서 각각 40% 이상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안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힌 유권자 중 국민의힘 지지자는 95.2%, 기타정당 지지자와 무당층에서는 각각 43.9%, 40.7%를 기록했다.
- 나아가 개혁신당 지지자면서 이 후보를 투표하겠다는 답변은 25.8%, 안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답변은 21.8%였으며 이 후보가 4.0%차로 선두에 섰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6.2%, 민주당 34.1%, 조국혁신당 14.6%, 개혁신당 3.2%, 녹색정의당 2.4%, 새로운미래 2.1%, 기타정당 1.5%, 지지정당이 없거나 잘 모름 총 5.8%
- 인물과 마찬가지로 민주당은 30~40대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30대 44.2%, 40대 41.4%다. 국민의힘은 50대 42.0%, 60대 50.4%, 70대 이상 57.4%로 중장년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투표 의사
‘반드시 투표할 것 같다’ 76.4%, ‘가능한 투표할 것 같다’ 18.4%,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거나 전혀 하지 않겠다 4.8%
- 특히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69.9%와 ‘가능한 투표할 것 같다’고 답한 응답자 44.8%가 중도층으로 나타나며 중도층 표심이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비례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33.1%, 조국혁신당 28.9%, 더불어민주연합 20.3%, 개혁신당 4.7%, 무당층 4.6%, 기타정당 3.4%, 새로운미래 3.3%, 녹색정의당 1.7%
- 조국혁신당이 4.2%p차로 오차범위(±4.4%p) 내에서 국민의미래를 뒤쫓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미래는 12.8%p의 큰 차이로 더불어민주연합을 따돌렸다.
- 연령대별로는 ▲18세 이상 20대·30대(55.3%) 더불어민주연합 ▲40대·50대(79.4%) 조국혁신당 ▲60대·70대 이상(94.7%) 국민의미래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투표의사를 묻는 질문에 ‘반드시 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32.1%는 국민의미래에, 32.0%는 조국혁신당, 20.7%는 더불어민주연합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 분당갑 중도층에서는 조국혁신당이 상대적으로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34.9%, 국민의미래 24.8%, 더불어민주연합 21.3%, 새로운미래 7.5%, 개혁신당 4.6% 순이다.
*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23일 3일간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와 유선(각각 99.2%·0.8%,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 추출 무선 RDD)으로 진행됐다. 응답률 3.4%,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매일경제·MBN 의뢰, 넥스트리서치 3월 17~18일 분당갑 만18세 이상 유권자 512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44%,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45%, 류호정 개혁신당 후보 2%
- 경기 분당갑은 수도권에서 대표적인 보수 텃밭 중 하나로 꼽히는 지역이다. 지난 2000년 신설된 분당갑 지역구는 16대 총선부터 2022년 재보궐 선거까지 치러진 7번의 선거에서 보수계열 정당이 6번이나 승리했다.
- 가장 최근 선거인 2022년 재보선의 경우 안 후보(62.5%)가 민주당 후보인 김병관 전 의원(37.49%)을 25%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압승을 거뒀다. 같은 해 치러진 대선과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더 많은 표를 받았다.
- 이 때문에 두 사람 간 빅매치가 성사됐을 때 안 의원의 우세를 점치는 시각이 우세했다. 실제로 이달 초까지만 해도 안 후보 강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최근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전 대통령실 수석 논란 등으로 중도층 민심이 출렁이면서 분당갑도 수도권 초박빙 격전지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 실제로 자신의 이념성향을 보수라고 답한 응답자 중 안 의원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79%, 진보라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은 82%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중도층에선 이 후보가 우세했다. 자신을 중도라고 평가한 응답자의 경우 안 후보가 36%, 이 후보가 53%의 지지율을 각각 얻어냈다.
- 각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연령대별로 크게 엇갈렸다. 안철수 의원은 60대, 70대 이상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30~50대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다.
총선 프레임
정권 심판론 57%, 야당 심판론 50%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부정평가 60%, 긍정평가 36%
지지 정당
국민의힘 40%, 민주당 35%,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새로운미래 1%
*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매일경제신문과 MBN은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7~20일 서울 종로·중구성동갑·영등포갑·마포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경기 성남 분당갑(표본오차 ±4.3%p) 등 5곳에서 각 지역마다 5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통해 전화 면접조사 100%로 진행됐다. 지역별 응답률은 △서울 종로 10.6% △서울 중성동갑 15.4% △서울 영등포갑 9.4% △서울 마포을 10.5% △경기 성남분당갑 12.7%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 리서치뷰 3월 16~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48%,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44.8%, 류호정 개혁신당 예비후보 3.2%
- 이광재, 안철수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2%p에 불과합니다.
- 50대 이하 연령층에서는 이광재 후보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각각 우위를 보였습니다.
- 보수층 82.8%가 안철수 후보를, 진보층 86%가 이광재 후보를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이광재 후보가 안철수 후보보다 15.5%p 더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당선가능성
안철수 후보 53.2%, 이광재 후보 43.2%, 류호정 후보 0.7%
정당지지도
민주당 38.2%, 국민의힘 37.4%, 개혁신당 4.4%, 새로운미래 3.1%, 진보당 2.3%, 녹색정의당 2.0%
- 18세 이상 20대와 40~50대는 민주당, 3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였습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국민의미래 31.6%, 조국혁신당 29.9%, 더불어민주연합 16.7%
-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격차는 1.7%p로 치열한 선두 다툼이 예상됩니다.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심판론' 45.3%, '제1야당 심판론' 34.4%, '여야 동시심판론' 14.4%
[조사 개요]
-조사대상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표본크기 : 500명
-보정방법 : 2023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셀가중)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조사방법 : ARS 휴대전화조사(통신 3사 제공 가상번호 100%)
-응답률 : 6.9%
-조사기간 : 2024년 3월 16일~17일, 2일간
-조사주관 : KBC광주방송 & UPI뉴스
-조사기관 : 리서치뷰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3월 13일-14일 경기 성남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0.8%, 국민의힘 36.7%
-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소폭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본래 성남시 분당구는 재작년 대선과 지선에서 모두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두었던 지역인데 2년이 채 안 되어 표심이 다시 뒤집어진 것이다.
- 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삼평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이매1동, 이매2동)에선 41.1% : 34.8%로 더불어민주당이 6.4%p 차 더 앞섰지만 2권역(백현동, 서현1동, 서현2동, 운중동, 판교동)에선 40.5% : 38.4%로 더불어민주당이 2.1%p 차로 앞서며 1권역에 비해 격차가 좁혀졌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와 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하며 우세를 보였고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선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 33.9%, 부정 63.8%
-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고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부정평가가 70%를 초과해 민심 이반이 심각함을 보였다. 반면 60대에선 긍정과 부정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고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긍정평가가 70%에 육박했다. 투표 의향 조사에선 ‘투표할 생각이다’가 94.4%를 기록해 5.6%에 그친 ‘투표할 생각이 없다’를 크게 앞섰다.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40.6%,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40.7%,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 2.2%, ‘투표할 인물이 없음’ 12%
- 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에선 40.2% : 39.1%, 2권역에선 41% : 42.2%로 이광재 후보와 안철수 후보 모두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을 벌여 누가 우세하다고 말할 수 없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와 50대에선 이광재 후보가 과반 이상의 지지율로 더 우세했고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안철수 후보가 과반 이상의 지지율로 더 우세했다.
- 한편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서도 안철수 후보가 경합 우세를 보였으나 과반수 미만이었고 두 세대에선 ‘투표할 인물이 없음’이 각각 26.3%, 20.3%로 20% 이상을 기록해 이들의 표심을 누가 더 많이 흡수하느냐가 두 사람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6.4%가 이광재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94.9%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집토끼 결집도에선 안철수 후보가 더 높았다. 다만 달리 말하면 이광재 후보가 전략공천된 상태이고 집토끼 결집도가 덜 올라온 상태에서도 거의 동률을 기록했기에 안철수 후보에게 좋다고 말할 수만은 없다.
- 선거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산토끼 중도층에선 44.4% : 29.7%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약 15%p 차 우세를 보였다. 적극 투표층에선 45.7% : 42.7%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경합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이 선거구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경기 성남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5%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JTBC 의뢰, 메타보이스(주) 3월 10~11일 경기 성남분당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46%, 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38%,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 3%
* 이번 조사는 JTBC가 메타보이스(주)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성남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MBC 의뢰, 코리아리서치 3월 10일-11일 경기 성남 분당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2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이광재 후보 39%,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47%,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 3%
- 적극적 투표층에서 안 후보의 지지율은 47%를 유지했지만, 이 후보 지지율이 46%로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30%, 조국혁신당 19%, 더불어민주연합 17%
*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대상 : 서울 동작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경기 성남 분당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2명, 경남 양산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 연령, 권역별 할당 조사방법 : 국내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기간 : 2024년 3월 10일 ~ 11일(2일간) 응답률 : 동작을 (11%) 분당갑(12.8%) 양산을(16.9%)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권역별가중값부여(셀가중) (2024년2월말행정안전부주민등록인구통계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4.4%p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YTN 의뢰, 엠브레인퍼블릭 3월 9일-10일 경기 분당갑 거주 유권자 507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36%,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45%,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 2%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들은 안 후보 45%, 이 후보 42%로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당선 가능성
안철수 후보 61%
* YTN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경기 분당갑 거주 유권자 507명, 서울 중·성동갑 유권자 501명을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 양산을 유권자 503명을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보시면 됩니다.
KBS 의뢰, 한국리서치 3월 8일-10일 경기 분당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각 500명 대상 조사
분당갑 가상 대결
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39%,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44%,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 1%
당선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29%,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56%,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 1%
*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인천 계양을, 서울 서대문을, 서울 광진을, 경기 분당갑,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각 500명과 서울 마포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1명, 경기 수원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6명, 대전 유성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3일간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대전 유성을은 ±4.3%p, 나머지 7개 지역구는 ±4.4%p입니다.
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3월 9~10일 국회의원 선거구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후보 지지율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40%, 국회 사무총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36%,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 1%
-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를 제외하고는 안 후보가 이 후보를 대체로 앞섰다. 남성은 안 의원(40%)과 이 후보(39%)가 팽팽했고, 여성도 안 의원(40%)과 이 후보(34%)의 차이가 오차범위 내였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
긍정 평가 37%, 부정 평가 61%
총선 성격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에 더 힘을 실어줘야 한다 43%,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0%
- 여당 강세 지역이지만 정권 견제론이 높은 것은 지켜봐야 할 점으로 보인다.
비례대표 투표
국민의미래 27%, 조국혁신당 19%, 더불어민주연합 15%, 개혁신당 8%, 새로운미래 4%
* 이번 조사는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 9~10일 국회의원 선거구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 번호)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1.7%이며, 2024년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셀 가중)를 부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2월 25일-26일 만 18세 이상 경기 성남분당갑 거주 성인남녀 512명 대상 조사
'안철수 대 이광재' 가상대결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49.8%, 이광재 민주당 후보 40.2%, 기타 다른 후보 4.5%, 투표할 후보 없음 2.5%, 잘 모름 3.1%
- 50대에선 이 전 의원이, 60대 이상에선 안 의원이 우위를 보였습니다. 50대 안철수 38.7% 대 이광재 55.3%로, 절반 넘게 이 전 의원을 지지했습니다. 반면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부터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60대 안철수 65.3% 대 이광재 29.1%, 70세 이상 안철수 66.9% 대 이광재 25.1%로, 안 의원이 크게 앞섰습니다. 이외 20대 안철수 46.3% 대 이광재 38.8%, 30대 안철수 46.1% 대 이광재 40.3%, 40대 안철수 46.7% 대 이광재 42.0%로 집계됐습니다.
-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을 보면 두 후보의 지지율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중도층 안철수 43.6% 대 이광재 42.0%로 나왔습니다.
적극투표층 대상 안철수 대 이광재 가상 대결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49.6%, 이광재 민주당 후보 43.3%, 기타 다른 후보 4.2%, 투표할 후보 없음 1.4%, 잘 모름 1.6%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75.2%, '가급적 투표할 생각' 17.4%, '전혀 투표할 생각 없다' 2.8%, '별로 투표할 생각 없다' 1.5%, '잘 모름' 3.2%
- 총선 승패의 변수로 꼽히는 20대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6.3%로 세대별 중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만 보면, 두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줄어들었습니다. 안철수 49.6% 대 이광재 43.3%로, 격차는 6.3%포인트였습니다. 전체 응답자 대상 조사와 적극 투표층 대상 조사 결과를 비교하면 안 의원은 49.8%(전체 응답자)에서 49.6%(적극 투표층)로 큰 변화가 없었고, 이 전 의원은 40.2%(전체 응답자)에서 43.3%(적극 투표층)로 다소 지지율이 올랐습니다. 반면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이른바 소극 투표층 지지율에선 안철수 57.2% 대 이광재 21.7%로, 30%포인트 이상의 격차가 났습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0.4%, 더불어민주당 34.6%, 개혁신당 8.0%, 새로운미래 3.3%, 녹색정의당 0.8%, '그 외 다른 정당' 4.3%, '지지 정당 없다' 7.6%, '잘 모름' 1.0%
총선 성격
국정안정론 45.5%, 정권견제론 44.5%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경기 성남분당갑 거주 성인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입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0%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Home)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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