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와 부산MBC 공동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18~19일 부산 사하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이상 남녀 503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국민의힘 조경태 후보 52.1%,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후보 40.1%, 기타 후보 3.9%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6.8%, 민주당 32.2%, 조국혁신당 7.7%
- 연령대별 조사에서 40대(민주당 42.7%, 국민의힘 21.9%)를 제외한 전 연령대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권역 모두 국민의힘 지지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권역(신평제1동, 구평동, 감천제1·2동)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9.6%, 민주당 29.7%로 나타났고 2권역(장림제1·2동, 다대제1·2동)에선 국민의힘 45.4%, 민주당 33.6%로 조사됐다.
- 총선 투표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47.5%는 국민의힘을 지지했고, 31.8%는 민주당을 선택했다.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0.7%,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3.4%로 조사됐다.
총선 결과 전망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 47.5%,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 37.3%
비례정당 투표 전망
국민의미래 39.5%, 조국혁신당 24.3%, 더불어민주연합 18%
* 본 여론조사는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공동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18~19일 △사하을(응답률 8.3%·응답 503명) △연제(8.4%·503명) △북갑(9.7%·504명) △북을(8.0%·500명) △서동(7.6%·509명) △남(7.6%·509명) △사하갑(8.3%·506명) △사상( 7.6%·501명) △강서(7.0%·503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서동·남 95% 신뢰수준에 ±4.3%)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경선 승리(2024.3.9)
여론조사 꽃 총선 예측 , 2024년 2월 28일-29일 부산 사하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29.3%, 국민의힘 53.3%
- 전체 510명의 표본 중에 보수층이 2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도가 134명, 진보는 115명에 그쳐 보수 과표집이 심한 편이긴 하다. 하지만 이곳에서 5선을 한 조경태 의원의 영향력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 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신평1동, 신평2동, 구평동, 감천1동, 감천2동)에선 31.2% : 50.2%, 2권역(장림1동, 장림2동, 다대1동, 다대2동)에선 27.9% : 55.5%로 모두 국민의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경합 우세, 40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을 빼면 50대 이상 세대에선 모두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18세 이상 20대는 ‘지지 정당 없음’이 가장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긍정 50.9%, 부정 46.9%
- 긍정과 부정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권역에선 49.6% : 49.4%로 동률을 기록한 반면 2권역에선 51.8% : 45.2%로 긍정이 약간 더 앞섰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고 50대는 오차범위 내 경합, 60대 이상 세대에선 모두 긍정평가가 70%를 초과했다. 투표 의향 조사에선 ‘투표할 생각이다’가 95.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경태 의원 51.3%,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 17.2%, 적합한 인물이 없음 23.7%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5.6%가 조경태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은 24.8%에 그쳤다. 이로 볼 때 큰 이변이 없는 한 현역 조경태 의원이 경선을 통과해 6선에 도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 대결1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후보 25.6%, 국민의힘 정호윤 예비후보 38.4%, 투표할 인물이 없음 26.6%, 모름․무응답 6.4%
- 권역별로는 모든 권역에서 정윤호 예비후보가 더 앞섰고 연령별로는 40대에서만 이재성 후보가 앞섰고 30대와 50대는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였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모두 정호윤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18세 이상 20대는 ‘투표할 인물이 없음’이 51.5%로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3.8%가 이재성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온 반면 정호윤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66.8%가 지지하는 것에 그쳤다. 반면 중도층에선 29.8% : 32.3%로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고 적극 투표층에선 27.9% : 41.3%로 정호윤 예비후보가 더 앞섰다.
가상 대결2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후보 23%,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56%, 투표할 인물이 없음 15.5%, 모름․무응답 2.8%
- 권역별로는 모든 권역에서 조경태 의원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세대별로도 대부분의 세대에서 조경태 의원이 더 앞섰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30대와 40대에서도 조경태 의원의 지지율이 소폭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정당을 떠나 조경태 의원이 지역구 주민들로부터 받는 신뢰도가 두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69.5%가 이재성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온 반면 조경태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의 81.5%가 지지해 더 높은 집토끼 결집도를 보였다. 산토끼인 중도층에서도 23.7% : 54.2%로 조경태 의원이 2배 이상 더 앞섰고 적극 투표층에선 24.9% : 58.6%로 조경태 의원이 2배 이상 더 앞섰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결과는 부산 사하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8.4%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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