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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부산 부산진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by 길찾기91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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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부산 MBC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8~9일 부산진갑 지역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부산진갑 가상 대결

국민의힘 정성국 후보 45.7%, 민주당 서은숙 후보 43.8%

 

- 권역별로는 토박이 인구가 많은 부전연지·초읍·양정1·2(1선거구)에선 정 후보가 45.5%로 서 후보(42.1%)에 미세한 차이로 앞섰으며 부암1·3·당감1·2·4(2선거구)에선 두 사람의 격차는 0.3%P(정 후보 46.0%, 서 후보 45.7%)로 차이가 거의 없었다. 22대 총선에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들 사이에서도 서 후보(44.2%)와 정 후보(46.3%)는 초접전을 보였다.

- 이에 승부는 결국 아직 표심을 결정하지 못한 무당층의 향배에 달려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 비율은 높지 않지만 두 후보가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어 충분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부산진갑 주민 중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대답한 비율은 4.5%, ‘잘 모름을 선택한 응답자는 3.4%로 집계됐다.

 

* 본 여론조사는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공동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8~9부산 금정(응답률 7.1%·응답 505) 기장(7.7%·502) 동래(7.0%·506) 부산진갑(7.5%·500) 부산진을(6.9%·502) 수영(6.6%·510) 해운대갑(6.5%·505) 해운대을(8.2%·504) 중영도(8.4%·504)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수영 95% 신뢰수준에 ±4.3%).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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