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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인천 계양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by 길찾기91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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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의뢰, 한길리서치 3월 31일-4월 1일 인천 계양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8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 49.6%,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 37.9%, 지지 후보가 없다 6.8%, 잘 모름·무응답 5.7%

 

- 4·10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거나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고 답한 응답층에선 차이가 더 벌어졌다. 투표예상층 중 56.1%는 유 후보에게, 38.0%는 최 후보에게 표를 던지겠다고 답했다. 두 후보 간 차이는 18.1%포인트다. ‘지지 후보가 없다3.4%, 잘 모름·무응답은 2.6%였다.

-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유권자의 경우 유 후보 지지 성향이, 60대 이상 유권자의 경우 최 후보 지지 성향이 강하게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18~20대에서는 유 후보 50.1%·최 후보 28.6%, 30대에서는 유 후보 47.5%·최 후보 35.5%, 40대에서는 유 후보 67.1%·최 후보 23.6%, 50대에서는 유 후보 55.6%·최 후보 35.3%였다.

- 반면 60대에서는 유 후보 43.7%·최 후보 50.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유 후보 28.4%·최 후보 53.8%였다.

-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의 92.9%가 유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자의 89.1%가 최 후보를 지지했다. 다만 범진보진영으로 평가되는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과 범보수진영으로 분류되는 개혁신당의 선택에는 차이가 있었다.

-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은 조국혁신당 지지자 중 79.5%가 유 후보를, 6.7%가 최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것과 달리,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서는 최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더 높았다. 녹색정의당의 경우 18.3%가 유 후보를, 30.6%가 최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새로운미래 지지자도 25.7%가 유 후보를, 37.6%가 최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 개혁신당 지지자 역시 유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사람이 49.5%, 최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사람 21.1%보다 많았다. 다만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모두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각각 39.6%, 20.3%, 27.0%에 달했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9%, 국민의힘 36.4%, 조국혁신당 10.1%, 녹색정의당 1.5%, 개혁신당 2.5%, 새로운미래 1.9%, 기타정당 1.7%, 지지정당 없음 4.9%, 잘모름/무응답 2.2%

비례대표 정당지지율

국민의미래 31.8%, 더불어민주연합 24.3%, 조국혁신당 23.7%, 녹색정의당 2.7%, 개혁신당 3.1%, 새로운미래 4.0%, 기타정당 2.7%, 투표할 정당이 없다 3.3%, 잘모름/무응답 4.4%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63.7%,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28.4%,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할 것 같다’ 1.2%,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 5.4%

 

* 이번 여론조사는 인천 계양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무선(가상번호) ARS 80.7%, 유선 ARS 19.3%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5.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본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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