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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서울 광진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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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 서울 광진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뉴스1 의뢰, 한국갤럽 3월 24~25일 서울특별시 광진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 44%,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 38%, 서정민 한국국민당

hangil91.tistory.com

 

오마이뉴스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31일~4월 1일 서울 광진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44.7%,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 38.8%, '투표하고 싶은 후보가 없다' 13.2%, '모름/무응답' 3.3%

 

- 남성 유권자들 중 46.7%가 이 후보를, 39.3%가 김 후보를 지지했다. 여성 유권자는 42.8%가 이 후보를, 38.2%가 김 후보를 지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1선거구(중곡제1~4)는 이 44.1%-37.8%, 2선거구(능동·구의제2·광장동·군자동)는 이 45.2%-39.6%인 것으로 나타났다.

- 세대별로는 뚜렷하게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세 이상부터 29세 이하에서는 이 후보가 41.4%, 26.5%인 김 후보를 크게 앞섰고, 30대와 40대 그리고 50대에서도 민주당의 오차범위 밖 우위가 유지됐다. 특히 40대의 경우 70.2%가 이정헌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한 40대는 18.6%에 불과했다. 하지만 60대부터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 후보의 60대 지지율은 31.1%에 그친 반면, 김 후보는 64.0%였다. 70세 이상에서는 20.9%()-65.9%()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선 49.0%26.1%로 이 후보가 크게 앞섰다. 보수(17.5% vs. 72.3%)와 진보(76.2% vs. 13.2%)에서는 양 후보의 지지가 엇갈렸다. 그러나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와 비교하면 지지층 결집도에 다소 차이가 있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한 이들 중 85.4%가 이번 총선에서 이 후보를 찍겠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찍은 응답자 중 김 후보에게도 표를 주겠다고 한 이들은 76.1%였다.

 

총선 프레임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민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42.7%

'정부·여당 지원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가 더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29.0%

'양당 견제를 위해 제3지대 후보가 더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22.3%

'모름/무응답' 6.0%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

긍정 29.1%, 부정 65.7%, 잘 모름 5.2%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83.2%, '가급적 투표할 생각' 13.8%,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0.7%,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2.1%, 모름 혹은 무응답 0.2%

 

- 투표 의향이 있는 응답자 중 45.7%는 이정헌 민주당 후보를, 39.7%는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 격차는 6.0%p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투표 의향층 안에서 '투표하고 싶은 후보가 없다'라는 응답은 11.4%, '모름'3.3%였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1.5%, 국민의힘 31.7%, 개혁신당 3.4%, 새로운미래 3.2%, 녹색정의당 1.4%, 기타 정당 3.4%, 없음 14.1%, 잘 모름 1.3%

비례대표 투표의향 정당

국민의미래 29.7%, 더불어민주연합 22.5%, 조국혁신당 21.5%, 개혁신당 3.6%, 새로운미래 3.4%, 녹색정의당 2.2%, 자유통일당 1.8%, 기타 정당 1.0%, 없음 13.2%, 잘 모름 1.2%

 

- 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두 정당의 지지도 합은 44.0%, 사실상 민주당 지지층의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전략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민주당 지지층의 48.2%가 민주연합을, 41.7%가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는 국민의힘 지지층 중 82.5%가 국민의미래를 지지하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 민주당 후보 지지자들 역시 43.8%가 민주연합, 42.0%가 조국혁신당을 택했다.

- 조국혁신당의 지지층은 세대별 편차가 뚜렷했다. 40(33.7%)50(38.6%)에서 상대적로 높은 지지율 기록했고, 60(19.2%), 70세 이상(12.0%)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18세 이상부터 29세 이하의 지지율은 3.3%에 그쳤다

- 민주연합은 40(35.7%)가 가장 높았고, 70세 이상(11.1%)이 가장 낮았다. 국민의미래는 반대로 70세 이상(53.6%)의 지지가 가장 높았고, 40(13.2%)에서는 낮았다.

 

사전투표와 본투표 중 어떤 투표에 참여할 것인지

사전투표하겠다 36.7%, 본투표에 응하겠다 50.2%, 사전투표와 본투표 중 아직 정하지 못했다 12.7%, 모름/무응답 0.4%

 

- 사전투표와 본투표 의향은 이념 성향별로 명확하게 갈렸다. 보수층에서 사전투표를 선택한 이들은 24.5%였다. 보수층의 63.0%는 본투표에 임할 뜻을 밝혔다. 아직 정하지 못한 이들은 12.5%였다. 진보 성향의 투표의향층은 54.7%가 사전투표에 임할 뜻을 밝혔다. 본투표에 나서겠다고 한 진보층은 36.4%였고, 아직 정하지 못한 이들은 8.9%였다. 중도층의 경우 37.1%는 사전투표, 46.5%는 본투표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아직 정하지 못한 중도층은 16.3%였다.

 

* 이번 조사는 지난 331~41일 이틀 간 서울 광진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전화면접(CATI)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8.4%. 통계보정은 2024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자세한 조사 결과는 KSOI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4월 1일 서울 광진구갑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이정헌 민주당 후보 45.5%,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 45.0%, '지지 후보가 없다' 4.1%, '잘 모르겠다' 5.3%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정헌 후보는 여성 20대 이하부터 50중곡 1,2,3,4동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김병민 후보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과반이 넘는 지지율을 확보했고 능동, 구의2, 광장동, 군자동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 남성 응답자들은 이 후보와 김 후보에게 각각 46.0%씩으로 동률인 지지를 보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여성 응답자 중 45.1%는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해 44.2%의 지지를 받는 김 후보와 0.9%p의 차이를 기록했다.

-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이정헌 47.6% 김병민 44.2% '30' 이정헌 49.1% 김병민 37.4% '40' 이정헌 49.4% 김병민 39.4% '50' 이정헌 50.6% 김병민 43.2%20대 이하부터 50대까지는 이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반대로 '60' 김병민 53.5% 이정헌 40.5% '70대 이상' 김병민 59.9% 이정헌 30.9%로 고령층으로 갈수록 김 후보가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특히 70대 이상에선 두 후보간 격차가 29.0%p에 달했다.

- 지역별로는 '중곡 1,2,3,4'에서 이정헌 후보가 47.1%의 지지율을 얻어 43.9%를 획득한 김 후보에게 3.2%p 앞섰다. 반대로 '능동, 구의2, 광장동, 군자동'에선 김 후보가 46.1%의 지지율로 44.1%인 이 후보를 2.0%p차로 따돌렸다.

- 4·10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를 하겠다''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의향을 내비친 '적극투표층' 사이에서는 가뜩이나 미세한 지지율 격차가 더 좁혀졌다. '적극투표층'에서 이정헌 민주당 후보는 45.8%,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는 45.4%로 두 후보 사이의 지지율 격차는 0.4%p에 불과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국민의미래 30.4%, 조국혁신당 23.9%, 더불어민주연합 20.0%, 개혁신당 6.1%, 자유통일당 3.7%,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3.5%, 기타 정당 3.4%, 녹색정의당 3.0%, '지지 정당이 없다' 3.0%, '잘 모르겠다' 3.0%

 

- 연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0(28.9%), 60(44.5%), 70대 이상(37.2%)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0(34.9%), 50(33.8%)에서 1위였다. 민주연합은 20대 이하(25.9%)에서만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을 누르고 투표의향 1위를 차지했다.

-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비례대표 정당투표도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비율이 64.2%에 달했다. 반면 이정헌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40.1%만이 민주연합에 투표하겠다고 답했으며, 오히려 더 많은 45.4%는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7.8%, 민주당 26.3%, 조국혁신당 17.5%, 개혁신당 5.1%, '지지 정당 없음' 4.5%, 새미래 3.4%, 기타 정당 2.3%, 녹색정의당 2.1%

 

* 이번 조사는 지난 1일 서울 광진구갑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조사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90%·RDD 유선 ARS 10% 혼합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체 응답률은 4.2%로 최종응답은 504명이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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