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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 112치안종합상황실 발령,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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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근

1969

광주광역시 동구

현직 서울특별시경찰청 치안지도관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민정비서관실 파견 근무

2012. 이명박 정부 캄보디아 주재 영사

2013. 서울수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2015. 서울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

2016. 박근혜 정부 대한민국 경찰 총경

2016. 강원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2017.7. 문재인 정부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민정비서관실 파견

2018.8. 경찰청 인사담당관

2019.3.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

2021.7. 경찰병원 총무과장

2024.2. 서울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 2019년 버닝썬 사태 당시 경찰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서울청 치안지도관은 경기북부청 112치안종합상황실로 발령 받았다. - 뉴시스 2025.3.7.

 

 

 

-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서울 경찰청 치안지도관 윤규근 총경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서민위는 "윤규근 총경을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오늘(11) 밝혔습니다.

윤 총경은 지난 2019'버닝썬 사건' 유착 의혹이 제기된 인물입니다.

사건 수사 중 승리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윤 총경이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사실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윤 총경은 승리 등이 차린 주점의 단속 내용을 알려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기소됐으나, 이를 제외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2021년 벌금 2천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서민위는 "윤 총경은 2017년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 중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를 비롯해 유리홀딩스 관계자들과 식사·골프를 함께하고 이들에 대한 수사를 무마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훈 당시 서울강남경찰서장, 민갑룡 당시 경찰청장도 버닝썬 사건 관련 수사를 축소했다"며 함께 고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MBN 2024.7.11.

 

 

 

- 이른바 버닝썬 사태가해자들로 지목되는 가수 승리정준영최종훈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방에 등장했던 경찰총장28일 한직으로 발령이 나는 등 사실상 좌천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자 <뉴데일리> 단독 보도 등에 따르면,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났다고 한다. 치안지도관은 통상 퇴임을 앞두거나 징계를 받은 총경급 인사들이 맡는 보직으로 알려진다.

최근 BBC뉴스코리아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다큐멘터리를 방영하면서 버닝썬 사태가 재점화됐는데, 가수 승리정준영최종훈 등 가해자들과 윤규근 총경에 대한 유착 의혹도 재조명되고 있다.

윤규근 총경은 20177월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민정비서관실에서 1년여 간 파견 근무를 했다. 당시 민정수석은 조국 현 조국혁신당 대표였고, 윤 총경은 민정수석실 실세로 통했던 백원우 민정비서관의 오른팔로 지칭됐다고 한다. 1년여 간 청와대 파견 근무를 마친 윤 총경은 20188월 경찰 내 핵심 보직 중 한 곳인 경찰청 인사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버닝썬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은 2019625일 윤규근 총경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윤 총경은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으로 재직할 때 승리의 동업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운영하던 주점 몽키뮤지엄의 식품안전법 위반 사건을 강남경찰서를 통해 알아본 뒤 유인석 전 대표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았다.

승리 등 가해자들과의 유착 의혹과 관련된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빠지고, 직권남용 혐의만 적용된 것이다. 경찰의 이 같은 수사 결과에 유착 의혹은 흐지부지되고, 용두사미 된 버닝썬 수사라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

당시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에서도 윤 총경이 힘이 세긴 센가 보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2019920일자 동아일보 보도).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사건치곤 허술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인데, 특히 윤 총경 등을 상대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핵심 증거가 나올 개연성이 높은 장소조차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검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직권남용 혐의 외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를 포착하고 20191029일 윤 총경을 구속기소했다.

2021915일 대법원은 클럽 버닝썬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특수잉크 제조사인 녹원씨앤아이(전 큐브스) 정모 전 대표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증거인멸 교사)를 유죄로 판단하고 윤규근 총경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정모 전 대표는 유인석 전 대표와 윤규근 총경을 연결해준 인물로 알려졌고, 정 전 대표의 회사 큐브스는 조국 대표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코링크PE)와 돈거래를 한 곳이기도 하다.

버닝썬 사태 가해자들과의 유착 의혹과 관련된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기소되지도 않았고, 최종적으로 벌금 2000만원만 선고받은 윤규근 총경은 올 2월부터 서울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경찰 공무원은 금고 이상 형이 확정돼야 당연 퇴직하기 때문에, 윤 총경은 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윤규근 총경이 근무한 송파경찰서는 경무관이 서장을 맡는 서울의 중심경찰서 2곳 중 1곳이고, 범죄예방대응과장은 112 치안 신고 및 범죄 예방 단속 등을 총괄 담당하는 부서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BBC코리아의 다큐멘터리 방영으로 버닝썬 사태가 재점화됨에 따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규근 총경이 경찰 내 핵심 보직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에 대한 논란일 일자, 경찰청이 비판적 여론을 수습하기 위해 윤 총경을 한직으로 발령낸 게 아니냐는 관측이다. - 더퍼블릭 2024.5.28.

 

 

 

 

- '버닝썬 사태' 가해자들에게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강남 소재 클럽 버닝썬과의 유착 의혹을 받은 윤규근 총경이 지난해 갑질 관련 감찰을 받았으나 무혐의 종결됐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2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총경은 직권남용, 강요, 공갈,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해 감찰을 받았지만 '불문 종결' 처리됐다. 혐의들이 모두 징계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앞서 지난해 612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윤 총경이 20217월부터 총무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원들로부터 술 접대를 받고 여직원에게 노래방 모임에 동참하도록 강요하는 등 갑질을 했다고 경찰청에 고발했다. 또한 윤 총경은 직원의 인사 청탁을 받고 부서 이동도 막은 의혹도 제기됐다.

윤 총경은 감찰이 불문 종결된 이후 서민위를 무고죄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3일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윤 총경은 버닝썬 사태로 직위가 해제됐다가 올해 초부터 송파경찰서에서 근무 중이다. - 뉴스1 2024.5.22

 

 

 

- '버닝썬 사태' 가해자들에게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유착한 의혹을 받은 윤규근 총경이 지난해 갑질 관련 감찰을 받았으나 무혐의 종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윤 총경은 자신을 고발한 시민단체를 무고죄로 고소한 상태다.

22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총경은 직권남용, 강요, 공갈,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해 감찰을 받았으나 불문 종결됐다. 제기된 혐의가 모두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 셈이다.

앞서 지난해 6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윤 총경이 20217월 총무과장 재직 당시 직원들로부터 술 접대를 받고 여직원에게 노래방 모임에 오라고 강요하는 등 갑질을 했다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직원의 인사 청탁을 받고 부서 이동을 막은 의혹도 제기했다.

서민위에 따르면 윤 총경은 감찰이 불문 종결된 직후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을 무고죄로 고소했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에서 들여다보고 있다. 수사심의위는 오는 23일 해당 사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서민위 측은 "조만간 윤 총경을 무고죄로 맞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 총경은 2019'버닝썬 사태' 당시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등과 유착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태로 직위가 해제됐다가 올해 초부터 송파경찰서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BBC뉴스코리아는 지난 19일 버닝썬 사태를 재조명한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당시 단체대화방에 거론된 '경찰총장'의 정체를 밝히는 데 고() 구하라가 도움을 준 것이 공개되며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 뉴시스 2024.5.22

 

 

 

-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버닝썬 게이트 당시 승리의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인물로 지목되었던 경찰이다.

우리들병원 1,500억 원 부정대출에 연루되어 있으며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 조국 사태, 라임 사태 등에도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에 따르면 승리가 범죄 모의 카톡에서 윤규근을 경찰총장이라고 부른 이유는 윤규근이 경찰청장보다도 힘이 센 실세라는 의미에서 그러한 별명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20188월부터 20193월까지 요직인 경찰청 인사담당관을 맡고 있었다. 경찰청 인사담당관은 인사법령 및 제도개선, 경찰관, 일반직, 별정직, 계약직 공무원의 임용 및 승진심사 업무, 상훈 및 특별승진 등 포상계획의 수립 시행 등을 관장하는 보직이다.

이후 버닝썬 게이트 의혹으로 직위가 해제되었지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교사, 알선수재혐의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미공개된 정보를 이용하여 부정한 주식 이득을 취득하였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인정되어 벌금 2,000만원이 확정되었다.

양정철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인사들과 함께 우리들병원 1,500억 원 부정대출에도 연루된 비리 경찰이라는 의혹도 있었다.

여담으로 아내인 김재미 총경(경찰대 9)은 경찰에서 6기동대장 등을 역임하다가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경찰주재관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서울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으로 재직하던 중 20221월부로 총경으로 승진하였다. 김재미 총경도 최근 일어난 사건들과 연루 의혹이 있으며 콘서트 티켓을 제공받은 것 등을 시인했다.

2020년 라임 사태에도 연관된 정황이 나왔다.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좌천되어 사실상 커리어는 종결된 듯 하였다.

그러나 20242월 경무관이 서장을 맡는 중심경찰서인 서울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화려하게 영전하여, 보수 진보 정권을 초월한 현역 핵심 실세임을 여실없이 증명하였다.

하지만, 9년차 고참 총경이 복수직급제에 의해 경정 보직인 중심경찰서 과장 보직을 맡고 있는 점은 총경 계급 대비 강등성 발령일 가능성도 있으며 현재까지 경찰의 꽃인 경찰서장 보직을 단 한번도 맡지 못한 점은 버닝썬 사건이 커리어에 크게 영량을 미친 것은 분명하다. 총경 계급 정년이 11년이므로 2027년 경 퇴직이 예상된다. 퇴직 전에 경찰서장 보직에 임명 될지는 향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 내용에 의하면 승리와 윤총경의 밀접한 커넥션은 버닝썬을 세우기 전에 청담동에서 경영했던 몽키뮤지엄 시절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그 기간 동안 발생했던 음주운전 무마사건 등 최소 2015~2016년부터 관계가 시작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수서경찰서 재직 당시 생활안전 과정에서 권은희 국회의원과 같이 근무했을 가능성도 제시되었다. 실제로 우병우와 김기춘도 그를 수사한 여러 검사들과 같이 근무한 것을 보면 공직의 성격상 충분히 가능한 일이긴 하다.

결과적으로는 1심에서는 뇌물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직권남용 혐의만 적용되어 검찰에 넘겨졌다.# 하지만 2심에서는 자본시장법 위반·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319만원을 명령했다.

2019927, 검찰은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하였으며 104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그가 코스닥 업체 대표로부터 큐브바이오 주식 1만 주를 받아서 경찰 수사 무마에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으며 그에게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2019107일에 구속 영장이 청구되었다. 1010일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2020424, 1심 판결에서 증거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판사는 "공소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것이지 피고인이 100% 결백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9] 6개월간의 구속기간을 무죄판결로 마치고 풀려났다. 이에 검찰은 즉각 반발하여 항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1520, 2심 판결에서 일부 혐의가 유죄로 뒤집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최수환 최성보 정현미 부장판사)는 윤 총경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자본시장법 위반·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319만원을 명령했다. # 피고 측은 이에 불복해 상고했다.

2021915, 대법원 1부는 피고 측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02112, 경찰청 징계위원회에서는 그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의결하였다. 벌금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경찰공무원직은 유지하게 되었다.

, 2018년 이후 개정된 법안에 따라 불문경고 이상의 징계를 받았기에 퇴직포상 대상에서는 제외되며 전과 기록이 있어서 한직에만 배치될 것으로 보였으나, 20242월 서울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화려하게 영전하였다. 하지만 퇴직포상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변치 않으며 평생 버닝썬 경찰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당연히 경무관 진급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보면 된다, 경무관부터는 고위공무원단 소속이라서 국정원 신원조회를 거쳐야 하며,당연히 실효된 전과기록까지 다 뒤져본다. 설령 어떻게 통과한다고 해도 국회의 동의가 남아 있는데 국회도 국민의 표로 돌아가는 기관인 만큼 이미지가 바닥인 윤규근을 통과시켜 줄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기 때문이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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