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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만에 첫 여성 서울시의회 의장, 최호정 서울시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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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광역의회의원

 

출생 1967103

나이 만 56

소속 서울특별시의회

가족 아버지 최시중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박사 과정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여의도고등학교 

 

2022.07.~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14.07.~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14.03.~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2010.07.~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한나라당 서초을 당원협의회 차세대여성지회장

 

 

 

 

[인터뷰] 서울시의회 첫 여성 의장…최호정 "시민과 함께 더 좋은 미래로"

"구성원 모두 역할 하는 의회 만들 것" 첫 여성 의장…"트로피로만 남지 않게 일하겠다" "뒤에서 받쳐주고 밀어주는 모티베이터가 되겠다" 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은 최호정 의원(국민

n.news.naver.com

 

 

 

 

- "시민들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기댈 곳이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 곁에 있겠다."

서울시의회 의장에 선출된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원내대표, 서초4)의 포부다. 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이끌 최 신임 의장은 1956년 서울시의회 개원 68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의장이다.

최 신임 의장은 "미래세대에게 더 밝은 서울시를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방자치를 한 걸음 더 진전시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967년생인 최 의장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돼 8대 서울시의원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9대를 거쳐 현재 11대에서 활동 중이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20대 대통령직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도 지냈다.

최 의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이다. 1991년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최 의장은 지난해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치는 대화를 통해 의원들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싸우지 않는 의회, 국회보다 더 낫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서울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폐지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던 최 의장은 존폐 위기를 맞은 TBS 사태에 관해 최근 문화일보에 "서울시와 TBS에 후속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줬다고 생각하고, 531일로 이 건에 대해서는 모두 끝났다고 본다. 현재로는 시의회에서 과거 결정을 바꾸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서울시와 TBS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안을 가져온다면 논의는 해볼 수 있다"고 말해 여지를 뒀다. - 여성신문 2024.6.26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19일 본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다선(3) 시의원인 최 원내대표(서초4)를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이번 의장 후보 선출은 최 후보와 재선인 남창진(송파2) 부의장, 박중화(성동1) 교통위원장 등 3파전으로 치러졌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득표 순으로 최호정·남창진 후보간 결선 투표 끝에 최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 뉴시스 2024.6.19

 

 

 

- 11대 서울시의회 의장단 전반기 임기 종료가 다가오면서 이달 25일 예정된 후반기 의장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반기 의장은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맡게 될 예정이다. 후보로 거론되는 의원은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원내대표, 박중화 교통위원장이다.

이번 의장 선거는 남 부의장과 최 원내대표의 양강구도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위기가 의원들 사이에서 지배적이다. 남 부의장은 최고 연장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관록을 바탕으로 전반기 서울시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고, 소탈한 성격으로 많은 의원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평이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전반기 여러 가지 현안에 안팎으로 시끄러웠던 서울시의회를 연륜과 관록으로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고 귀띔했다.

최 원내대표는 전반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무난히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최초의 여성 의장 탄생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최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개원 70년 만에 서울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이 된다. 다만 여성이 의장이 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 기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도 이런 기류에 여성 의장 탄생이 좌절된 적이 있다. 한편 박 교통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세가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의원은 전반기에는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평의원 간의 소통이 부족한 의회 운영이 이루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많은 경험과 연륜을 가진 후보가 남창진 부의장이 의장으로 선출돼 안정으로 의회를 이끌어 갈 필요가 있다는 분위기가 의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B 의원은 의회는 선수가 높은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는 것이 관행이라며, 최 원내대표의 선출을 점쳤다. 다만 그간 원내대표로서 보여준 리더십에 대한 의문도 의원들 사이에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부분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차기 원내대표로는 이성배 의원이 점쳐지고 있다. 재선의원으로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역임하며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남 부의장과 같은 송파 지역이어서 강북 지역 안배가 있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지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선출되는 것이지 지역은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도 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동아일보 2024.6.7

 

 

 

- 1967103일 최시중 전 초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장녀로 태어났다. 여의도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19938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식품영양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서초구 제3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서초구 제3선거구)에 당선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서초구 제3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의 외면 탓에 더불어민주당 문병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본인 뿐 아니라 서초구 자유한국당 소속 서울시의원 후보들이 전원 낙선하였으며, 서초구의원 후보들도 참패하여 기초의원 정당공천이 실시된 이래 최초로 서초구의회 의장직을 더불어민주당에 빼앗겼고, 조은희 서초구청장만이 개인기로 생환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서초구 제4선거구)에 출마,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천을 받아 당선되어 3선 고지에 올랐다. 국민의힘이 12년 만에 서울시의회 다수당 지위를 회복했고 선수로 4선의 김현기 의원 다음이기에 부의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연배가 높은 재선의 남창진 의원이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대신 최호정 의원은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202422일에는 원내대표 자격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의 신년인사회를 주선했다. 부친인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친이계 핵심이자 이명박 정부 실세였던만큼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4619일 열린 국민의힘 소속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총회에서 남창진 전반기 부의장, 박중화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제치고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최호정 후보자가 2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공식선출되면 서울시의회 개원이래 최초 여성의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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