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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후임 주호주 대사 임명,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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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섭

1963년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본관 청송 심씨

 

국방대학원 무기체계 전공 국방과학 석사 

해군사관학교 39기

군산고등학교 

33대 해군참모총장

2018719~ 2020410

 

 

 

- 심승섭 신임 주호주대사는 해군 참모총장, 1함대 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지낸 베테랑 장성 출신이다.

1963년생으로 전북 군산 출신이며 해군사관학교 39기로 임관했다. 심 대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제33대 해군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 합류해 국방 정책 수립에 관여했다.

20204월 대장으로 예편한 뒤 세종대 공과대학 국방시스템공학과 교수, 글로벌국방연구포럼 회장 등을 지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군 출신으로 주호주대사에 임명됐다. 한국과 호주 사이 국방·방산 협력 강화를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심 대사 임명 배경에 대해 "군사·작전 전문가로 호주와의 군사협력 강화, 방산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1963년 전북 군산 출생 군산고등학교 해군사관학교 국방대학원 국방과학 석사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박사 해군사관학교 391함대 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해군 참모총장. - 머니투데이 2024.7.31.

 

 

 

- 1963년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의 빈농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6·25전쟁 참전용사로,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수류탄에 맞고 중상을 입은 바 있다.

1981년 군산고등학교(54)를 거쳐 1985년 해군사관학교(39)를 졸업하고 항해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국방대학원에서 무기체계 전공으로 국방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 준장으로 진급해 전투전단장, 7기동전단장 등을 지내고, 2015년 소장으로 진급하여 해군 1함대 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을 지냈다. 20179월에는 중장으로 진급하여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에 취임했다. 이후 중장 진급 1년도 안 되어 대장으로 진급해 제33대 해군참모총장에 내정되었다.

 

2018719일 참모총장으로 취임했다. 전임 엄현성 총장이 35기인 것을 감안할 때, 3개 기수를 건너뛰고 39기인 심승섭 중장이 내정된 것은 파격적이라는 평가와 20179월 중장 진급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초고속 승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해군에서 최대로 뛰어넘은 것은 2개 기수를 건너뛴 김종호(10) 제독에서 김종호(13) 제독. 문정일(23) 제독에서 남해일(26) 제독뿐이다. 이번 인사의 여파로 이범림(36), 정진섭, 김판규(37) 중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전역할 것으로 보이며 박동우, 박성배, 윤정상(이상 38) 소장 등은 물론 준장 인사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046일 참모총장 임기 만료를 3개월 앞두고 1기수 후배인 부석종 중장이 참모총장으로 내정됐다. 해군의 잇따른 경계 실패에 대한 문책성 인사이지 않냐는 시각도 있으나, 국방부 관계자는 해군참모총장의 평균적인 임기가 21개월이라고 해명했다. 국방부의 해명도 이러하고, 통상적으로 4월이 대대적인 장성급 인사발령 시즌이기에 이에 맞춰 후임자를 내정한 것으로 보인다. 심승섭 참모총장의 20204월 교체를 예상한 블로그 그리하여 410,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을 끝으로 35년간의 군생활을 마감하였다.

 

대장으로 예편한 뒤에는 세종대학교 공과대학 국방시스템공학과 교수에 부임했다.

 

20246, 윤석열 정부에서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사건으로 인해 입건되어 낙마한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대신해 새로운 호주대사로 내정되었다. 같은 시기 호주에서 추진 중인 티어 2 호위함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충남급 호위함의 수출을 염두에 둔 조치라고 해석되고 있다.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해군작전사령부 작전처장으로 근무하며 구조·탐색작전을 지휘했었다.

관련 재판에서 심승섭 제독은 사고 직후인 2135분경 제2함대사령부로부터 상황실 계통으로 원인 파악 중인 상태였다. 상황실 계통으로 좌초인 것 같다는 얘기가 있었다. 파공이라는 얘기도 있었다고 보고받았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 보고를 받아, 합참에 좌초로 보고했다. 이에 대해 사건 발생 시 신속성이 중요하고, 육하원칙이 나와야 후속조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원인발생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 현장에서는 최대한 판단할 때 규명 안 된 상태여도 추정해서 보고한다며 좌초가 규명돼서 보고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무튼, 어뢰 피격보다는 좌초에 무게를 두었던 당시 최초 상황을 증언해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관련 의혹을 다룬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있어도 왜곡의 자유는 없다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인사이지만,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며 캠프에 합류했다. 심승섭 대장 외에 문재인 정부에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용우 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최병혁 대장,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이왕근 대장, 해병대사령관을 지낸 전진구 중장이 윤석열 캠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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