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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22 서울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스트레이트뉴스 조원씨앤아이

by 길찾기91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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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9월 21~2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 대상 조사

범진보 진영 후보 적합도

정근식 명예교수 11.9%, 홍제남 전 서울 오류중 교장 6.5%,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5.4%

 

- 범진보 진영 후보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17.0%를 얻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5.9%를 얻은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은 조사를 마친 뒤 진행된 범진보 1차 단일화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곽 전 교육감과 안 전 교육위원은 순위에서 배제했다.

- 범진보 후보에 관심이 높은 더불어민주장 지지층과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 정 명예교수의 응답률은 15.6%, 각각 4.5%3.9%에 그친 홍 전 교장과 강 전 부위원장을 두자릿수 포인트 앞선다.

범보수 진영 후보 적합도

조전혁 전 의원 14.0%, 홍후조 고려대 교수 10.6%,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 7.6%,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 5.7%, 김영배 성결대 교수 5.1%

 

- 범보수 후보에 관심이 높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 조 전의원은 21.5%의 응답률을 얻어 10.9%2위인 홍 전 교장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교육감 선거 투표 방향

'진보진영 후보에 투표하겠다' 43.0%, '보수진영 후보에 투표하겠다' 32.5%, '그외 다른 후보' 5.1%, '없다' 7.5%, '모름' 11.9%

 

-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눴을 때 1권역(종로, 서대문, 중구, 용산구, 마포구, 은평구)2권역(도봉, 강북, 노원, 성북, 동대문, 중랑, 성동, 광진), 3권역(강서, 양천, 영등포, 동작, 구로, 금천, 관악)은 모두 진보진영 후보 투표 의향이 보수진영 후보 투표 의향보다 최소 10.7%포인트(2권역)에서 최대 19.9%포인트(3권역) 높은 것으로 나왔다.

- 4권역(서초, 강남, 송파, 강동)인 이른바 '강남4'만 보수진영 후보 투표 의향이 40.2%로 진보진영 후보 투표 의향 35.1%보다 높았다.

- 연령별로 50대 이하는 진보진영 후보 투표 의향이, 60대 이상은 보수진영 후보 투표 의향이 높게 나왔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5%, 국민의힘 32.6%, 조국혁신당 4.9%, 개혁신당 3.5%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28.2%, '부정' 67.4%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할 것' 62.1%, '가급적 투표할 것' 24.0%, '투표할 생각 없다' 13.9%

 

*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무선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전화 100%)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804(총 통화시도 13853, 응답률 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2024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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