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 물의, 이영경 국민의힘 성남시의회 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10. 21.
728x90
반응형

 

이영경 기초의회의원

출생 1980

소속 경기도성남시의회 의원

 

용인대학교 무용학 졸업

 

직 위 : 의원

선 거 구 : 서현1, 서현2(차 선거구)

소속정당 : 국민의힘

연 락 처 : 010-9259-6497

이 메 일 : yidance2@naver.com

 

국민의힘 분당갑 차세대 여성위원장

국민의힘 중앙 홍보위원

서현동 110번지 주민범대책위 위원장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위 오분서판 대표

) 서현초등학교 학부모회장

 

 

 

-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연루된 사실이 드러난 해당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지역 사회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해당 시의원의 진심 어린 사과 등을 요구하는 지역주민과 이에 동참하는 학부모들이 개별적으로 근조 화환 100여개를 보내기도 했다.

23일 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성남시의원의 자녀를 포함한 학생 4명이 한 학생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했다.

그러자 이날 오전 11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A초등학교 앞 인도에는 이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학폭) 사안과 해당 시의원의 책임 있는 조치 등을 요구하는 근조 화환 120여 개가 길게 늘어섰다.

근조 화환에는 '당신의 침묵은 공범입니다', '어른들이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 '아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마세요','학교폭력 OUT' 등의 문구가 적혔다.

'학급 이동은 솜방망이 처벌', '학폭 부모 시의원 사퇴하라', '반성하고 사퇴하세요', 가해자 전원 강제 전학 요구한다' 등 가해자 등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다만 학교 앞 근조 화환 시위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전날 이번 학폭 사안과 관련한 오픈 단체대화방을 만들었고, 6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성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성남시의원의 자녀를 포함한 학생 4명이 B학생을 상대로 공원에서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고, 게임 벌칙 수행을 이유로 몸을 짓누르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폭력을 저질렀다.

교육당국은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서 학교폭력 사실을 확인한 뒤 최근 학폭위 심의를 열어 가해 학생 중 2명에게 서면사과와 학급교체 조치를 했다. 가담 정도가 덜한 1명에게는 서면사과와 학교에서의 봉사 4시간, 나머지 1명에게는 서면사과 조치했다.

학폭위에 참석한 피해자인 B학생의 부모도 학급교체를 요청해 B학생 역시 학급이 교체됐다.

그러나 성남지역 일부 학부모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서는 '가해 학생들에 대한 징계가 가볍다', '가해 학생 부모인 시의원은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세계일보 2024.10.23.

 

 

 

- 자녀가 학교 폭력 가해 학생으로 연루돼 논란이 된 경기 성남시의회 A의원에 대한 비판 여론 속에 해당 의원의 의정활동 홍보 영상이 올라와 눈총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학폭 논란이 불거져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린 날 게재됐다.

문제의 영상은 지난 16일 성남시의회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3분 조례-A의원 편이다. A의원은 해당 영상에서 자신을 비롯한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발의 목적 등을 설명했다.

그런데 영상이 올려진 날은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의원들이 A의원의 자녀 등 학생 4명이 연루된 학폭 사건과 관련해 불공정한 학폭위 조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 날이었다. 지목된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원에서 피해 학생에게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고, 게임 벌칙 수행을 이유로 몸을 짓누르는 등 폭력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의원은 관련 논란에 대해 다음 날인 지난 17일 사과문을 내고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하며 시민 여러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 된 도리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제 책임이 크다. 제 아이도 피해 학생에게 사과하고 지난 일을 후회하며 뉘우치고 있다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A의원의 사과 영상도 아닌 의정 홍보 영상이 올려진 것에 대해 한 이용자는 성남시의회는 어찌 이 시점에 이 영상을 올릴 수 있나 궁금하다. 이 상황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이외에도 한 어린 영혼이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입었다. 학생과 가족의 삶까지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는 일이다” “학폭 논란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고 사퇴하라” “관련 내용에 대해 성남시의회는 책임감을 갖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성남시의회 게시판에는 A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국민일보 2024.10.21.

 

 

 

-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국민의힘 분당갑 당협위원장인 안철수 국회의원은 이 의원에 대해 출당 명령을 내렸고, 이 의원은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회 의원들의 정당 분포는 국민의힘 17, 더불어민주당 14, 무소속 3명으로 재편됐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자녀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결정되자 공개 사과했지만, 시의회 홈페이지에는 이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항의 글 수백 건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 kbs 2024.10.21.

 

 

 

- 국민의힘 안철수(분당갑 당협위원장) 국회의원이 최근 벌어진 경기 성남의 한 초등학교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의 부모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이영경 시의원에 대한 출당명령을 내렸다.

안 위원장은 21'성남시 학교 폭력에 대한 국민의힘 분당갑 당원협의회 입장'을 내고 "가해 학생 부모 중 한 명이 우리당 소속 시의원이라는 사실에 책임을 통감하며 실망을 끼쳐 드린데 대해 국민과 시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학교폭력은 엄연한 범죄이며, 피해자의 고통과 상처가 평생 지속된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다"면서 "교육 현장에서 학교폭력을 추방하는 것은 국민적 요구이자, 당협위원장의 소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영경 시의원에게 책임지고 당을 떠날 것을 요구했다.

또 당내에서 가해자 측을 두둔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당윤리위원회 제소 등 엄정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 위원장은 "당협은 관내 학교에서 학교 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 소속 시도의원과 주요 당직자에게 모범을 보일 것도 주문했다. - 뉴스1 2024.10.21.

 

 

 

- 성남시의원 자녀가 학교 폭력에 가담한 사람 중 1명 밝혀지면서 항의 민원이 잇따라 성남시의회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됐다.

성남시의회 홈페이지는 지난 17이영경 의원이 자녀의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하면서, 항의성 시민들의 민원이다음날 18일 오전부터 수십건의 인원이 몰리면서 오류가 발생해 한때 서버가 정지돼 접속이 안됐다.

이 의원은 사과문에서 먼저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모 된 도리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책임이 크다다시는 이러한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제 아이도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 학생에게 사과하고 지난 일을 후회하며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공개 사과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직 교육청의 학폭심의위원회가 열리기 전의 상황에서 공개적인 사과나 어떠한 입장 표명조차도 너무나 조심스럽고, 또한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

성남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이 의원의 자녀 등 학생 4명은 올해 4월부터 동급생에게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고 몸을 누르는 등 폭력을 저질렀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가해 학생 2명에게 서면 사과와 학급 교체 등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남시의회 민주당 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2시 성남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 학생들에 대한 처분이 너무 가볍다면서 재심의를 요구했다.

이어 가해 학생 중 한 명의 부모가 선출직 지방의원이라면서 피해자 측에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 스포츠동아 2024.10.20.

 

 

 

<이영경 성남시의원 자녀 초등학교 학폭사건에 대한 사과문>

 

"먼저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 여러분께도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교육청의 학폭심의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은 상황에서 심의 전에 조심스러워서 사과나 그 어떤 입장표명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지난주 교육청 학폭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고, 그 결과를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도 최소한 그간의 상황과 입장을 이제는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라 생각하여 이렇게 사과문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학폭위가 개최되기 전, 연락이 닿게 된 피해 학생의 할아버지께 사죄의 말씀과 함께 그간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송구스럽게도 그간 서로 대화가 없어 불신이 더 증폭된 것도 사실이라며 연락드린 것을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부모 된 도리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책임이 큽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 아이도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에게 사과하고 지난 일을 후회하며 뉘우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가해 학생 학부모의 한 사람이자 해당 지역 시의원으로서 상처 입은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리고 시민 여러분께도 거듭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피해 학생의 상처가 조속히 회복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