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석 연극배우, 탤런트
출생 1990년 7월 27일, 경기 평택시
나이 만 34세 경북 울릉군
신체 178cm, 60kg
명지대학교 대학원 (영화뮤지컬학 / 석사 재학)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
울릉고등학교
- 비상계엄 옹호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던 배우 차강석(35)이 또 한 번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8일 차강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원님 나라를 지켜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국민의 힘 비례대표 김민전 의원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나간 걸로 풀이된다.
앞서 차강석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며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논란이 일었고, 차강석은 계약직으로 일하던 곳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음을 밝히며 경솔함에 대한 사과와 함께 정세에 대한 그의 견해를 견고히 했다.
이후 차강석은 정치적 발언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해 연설에 나섰다.
해당 자리에서 그는 "마음이 무겁다. 어제(27일)는 한덕수 총리님을 직무 유기와 내란 공범으로 몰아세워 탄핵을 시켰다. 나라의 명운을 좌지우지하는 사안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하며 양당에 협의를 구하고 조금 더 검토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것이 직무 유기냐"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내란은 나라 안에서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벌어지는 큰 싸움이다.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탄핵을 남발하여 사회주의 혁명의 바이블에 따라 무정부 상태를 만들고 정권 찬탈을 하려고 하는 저들이 내란이다"라며 윤 대통령 지지에 대한 목소리를 견고히 했다.
또 7일 차강석은 '극우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사진을 공유하면서 "멸공!"이라는 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뉴시스 2025.1.9.
-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다시 한번 정치적 발언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7일, 차강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극우 활동 관련 명단 이미지를 공유하며 자신이 명단의 중심에 배치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명단의 중심에 나를 세워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멸공!"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차강석의 정치적 입장이 더욱 명확히 드러났고, 극우 성향을 지지하는 태도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발언은 차강석이 '계엄 환영' 발언 등으로 그동안 계엄을 옹호하고,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시위 등을 공개 지지해온 행보와 일맥상통해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그의 게시물은 대중과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고, 이를 두고 비판과 지지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일, 차강석은 자신의 계정에 "그들이 금일 오후부터 몰려온다는 소식이 있다"라며 "현장에 오시는 분들, 안전에 유의하시고 무력 충돌로 다치시면 절대 안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203040 MZ우파결사대님들, 앞장서 싸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4일에는 "간첩들이 너무 많다"라며 "계엄 환영합니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주세요"라는 게시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비상계엄 선포를 환영한다는 발언은 많은 국민의 분노를 샀고, 거센 비판에 직면한 차강석은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사과문에서 그는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 것이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국민을 혐오하는 것도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논란은 계속됐다. 계엄 환영 발언으로 인해 계약직 강사직에서 해고된 차강석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집회에 참여하며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 TV리포트 2025.1.7.
-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반대 집회를 지지했다.
차강석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들이 금일 오후부터 몰려 온다는 소식이 있다”며 “현장에 오시는 분들 안전에 유의하시고 무력 충돌로 인해 다치시면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203040 MZ우파결사대님들 앞장 서서 싸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반대하는 집회 참여자들을 응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르면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될 수 있다는 관측에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대에 집회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모여들며 관저 정문에서는 농성도 이어지고 있다.
윤 대통령 체포를 찬성하는 집회 참여자들 또한 늘어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공수처가 경찰 기동대 지원을 받는 건 위법 행위”라며 “집행을 도우면 직권남용 및 공무집행방해죄로 경호처에 체포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경찰은 “공수처와 충분한 법적 검토 및 협의를 통해 집행 과정에서 위법성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차강석은 윤 대통령 체포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일 SNS에 “저녁에 일을 마치고 시위에 최대한 참석할 것인데, 요 며칠처럼은 자주 나갈 수 없을 것 같아 얼굴 비치고 인사드리려 한다”며 “현장에 나가서 나라를 위해 싸우고 계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차강석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인 지난달 3일 SNS에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차강석은 이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쳐 있던 차에 반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차득 차 글을 올렸다”며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차강석은 지난달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최한 ‘탄핵 소추 의결 저지 국민대회’에 직접 단상에 올라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스포츠경향 2025.1.2.
- 비상계엄 옹호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차강석은 "비아냥거려도 제 멘털은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가 왜 부역자냐"고 말했다.
차강석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최한 '탄핵소추 의결 저지 국민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차강석은 "저쪽에도 분명히 간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선동에 엄청 취약했다. 배우들은 감성에 조금 예민해서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귀담아 들어주고, 공감하다보면 휘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고등학교 때 어느 단체에 가입돼 있으신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미안하다. 내가 너희들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없어서 내가 이렇게 촛불밖에 들 수 없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 선생님 미국산 쇠고기 잘 드시고 계실거다. 광우병 걸린 사람을 본 적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차강석은 또 "최근 우리나라에서 예산이 없어서 난리다. 지금 후쿠시마 오염수에 우리나라가 1조원을 쓰고 있다"며 "그게 정상적이냐. 1조원을 넘게 썼는데 뭐가 나왔느냐"고 주장했다.
이어 "저들은 참치, 방어 환장하고 먹을 것"이라며 "저런 분들 편협되고 내로남불 사고다. 우리 그렇게 살지 말자"고 외쳤다. 차강석의 발언에 보수단체 회원들은 손팻말을 흔들며 환호했다.
차강석은 논란이 된 '계엄 옹호' 발언에 대해 "이번에 비판해 주신 분들과 많은 대화를 했다. 대화가 통하는 분들을 응원하고 존중한다"면서도 "원색적인 비난으로 사람을 XX 만들지 않았나. 정말 축하한다고 한다. 별일 가지고 축하하느냐"고 말했다.
그는 "(저들이) 비아냥 거려도 제 멘탈은 여러분이 계셔서 흔들리지 않는다"며 "우리가 왜 부역자냐. 우리는 대한민국의 절반이다. 못 나오신 분들도 응원해주신 분들도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밝혔다.
앞서 차강석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며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달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5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글을 올리게 됐다"면서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좌파를 옹호하면 깨시민, 대배우가 되는 것이고 우파를 옹호하면 역사를 모르는 머저리가 되는 거냐"고 반문하며 "편향적인 사상으로 자꾸 가르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당신들의 나라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나라"라고 했다.
아울러 이어지는 논란에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 거지 윤 대통령을 옹호하거나 여러분을 혐오하는 게 아니다. 진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시스 2024.12.14.
- 비상계엄 환영 발언 후 논란에 휩싸인 배우 차강석이 해고 당했다고 털어놨다.
차강석은 6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 계엄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상대방을 존중 못하는 작금의 실태가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계약직으로 강사를 하던 곳에서 오늘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그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내가 뱉은 말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고, 그것은 내 잘못이기 때문이다. 응당 내가 책임을 지고 살아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 파이낸셜뉴스 2024.12.7.
- 배우 차강석(34)이 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환영한다는 글을 썼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차강석은 5일 SNS에 올린 사과문에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글을) 올렸던 것”이라며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차강석은 전날 SNS에 간첩 신고 전화번호가 담긴 포털 사이트 캡처 사진과 함께 “계엄 환영합니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차강석은 “편협한 사고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며 편 가르기에만 치중되어 있고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게 만드는 요즘 시국과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그 중심에 간첩들이 개입된 정황이 나오게 되면서 더 예민해졌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차강석은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사랑한다. 또한 질타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도 존중하고 사랑한다. 따끔한 충고와 조언 감사히 듣고 자중하며 살겠다”고도 썼다. 아울러 윤 대통령을 옹호하려던 것이 아니라면서 “진정 부탁드리겠다”는 당부의 글도 덧붙였다.
추가로 올린 글을 통해서는 “나라를 전복하고자 한 간첩분들에게는 사형이라는 과격한 말씀은 죄송하지만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 이데일리 2024.12.5.
차강석 입장 전문
늦은 시간까지 별볼일 없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 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스토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편협한 사고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며 편가르기에 치중되어 있고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게 만드는 요즘 시국과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근데 그 중심에 간첩들이 개입된 정황이 나오게 되면서 더 예민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또한 질타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따끔한 충고와 조언 감사히 듣고 자중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 거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여러분을 혐오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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