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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차기 회장 내정,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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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금융인

 

출생 1956년   충남 부여

소속 하나금융그룹 대표이사 회장

 

~1985. 단국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강경상업고등학교 

 

2022.03.~하나금융그룹 대표이사 회장

2016.03.~하나금융그룹 부회장

2019.04.~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2017.06.~2020.06.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

2015.09.~2019.03.하나은행 은행장

2013.01.~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2008.01.~하나은행 부행장보

2006.01.~하나은행 남부지역본부 본부장

2005.10.~하나은행 가계영업추진부 부장

2004.03.~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 지점장

2002.11.~서울은행 수지지점 지점장

1980.09.~서울은행 입행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69)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돼 연임 길이 열렸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에서 함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해 1223일 함 회장과 이승열·강성묵 부회장, 외부 인사 2명 등을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했으며 이날 함 회장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회추위는 "함영주 후보는 그룹 CEO로서 효율적 경영 관리를 통해 조직 전반적으로 운영효율성을 높이면서 내부통제와 위험 관리를 내재화하고, 하나금융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 달성과 역대 최고 주가를 경신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상생 경영과 어린이집 100호 건립을 완성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를 창출해 탁월한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금융환경 급변 속에서도 불확실성을 타개하고 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그룹의 미래를 끌어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1956년생인 함 회장은 상고 출신 은행원에서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함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1980년 고졸 행원으로 하나은행 전신인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을 이끌면서 전국 영업실적 1위를 달성한 '영업통'으로도 유명하다.

함 회장은 영업 성과와 친화력, 두터운 신망 등을 인정받아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후 초대 은행장을 맡았으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등을 거쳐 2022년부터는 3년간 하나금융 회장으로 조직을 이끌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 취임 이후 하나은행은 지난 2022년과 20232년 연속 리딩뱅크 자리를 지켜냈으며,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특화상품 '트래블로그'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함 회장의 연임 임기는 20283월까지 3년이다. 기존 규범에 따르면 함 회장은 연임하더라도 만 70세 이후 첫 주총이 개최될 20273월까지 2년만 재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이사 재임 중 만 70세가 돼도 주어진 임기는 마칠 수 있게 지배구조 내부 규범을 개정하면서 함 회장이 3년을 채울 수 있게 됐다.

함 회장 연임은 3월 열리는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함 회장의 사법 리스크(위험)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서 아직 주총 통과 등을 100%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함 회장은 직원 채용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지난 2023112심 재판부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되면 즉시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금융회사 임원이 될 수 없다.

다만 다른 금융지주 CEO들이 비슷한 혐의에서 대체로 무죄 판결을 받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 연합뉴스 2025.1.27.

 

 

 

-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정원, 이하 회추위’)27일 함 회장을 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임기는 3년으로 결정했다.

이 날 최종 후보로 추천된 함 회장의 임기는 회추위원 각각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무기명 투표를 통해 3년으로 결정하였으며,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기 3년의 하나금융그룹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회추위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검증된 리더십과 안정적인 임기 보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함영주 회장은 초대 통합은행장, 지주 부회장, 회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룹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 왔다고 후보 추천 배경을 밝혔다.

그룹의 미래와 주주, 고객에 대한 책임 등을 고려했을 때 함 회장이 부여된 임기를 수행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이 지난 20159월 하나은행의 초대 통합은행장으로 취임한 후 현재까지 그룹 당기순이익은 157% 성장했다. 총자산은 76% 확대됐고 하나금융지주의 주가는 89% 상승했다.

하나금융 당기순이익은 2016년 말 13305억원에서 2023년 말 34217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총자산은 4368100억원에서 7679740억원으로 성장했다. 2016년 말 31250원 수준이었던 주가는 이달 24일 기준 59200원을 나타냈다.

함 회장은 지난 20223월 취임한 바 있다. 이후 하나은행은 2022~20232년 연속 리딩뱅크를 기록했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는 해외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업계 1위를 차지했다. - 세계일보 2025.1.27.

 

 

 

-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9월 서울신탁은행에 입행한 이래 서울은행에 근속했으며, 200211월 서울은행 수지지점장으로 승진했다. 2002121일 자로 서울은행이 하나은행에 합병된 뒤 20043월 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장이 되었다. 200510월 하나은행 가계영업추진부장을 맡았으며 20061월 하나은행 남부지역본부 본부장이 됐다.

20081월 하나은행 부행장보로 승진해 충남북지역본부 본부장과 대전영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20131월 하나은행의 부행장으로 승진해 충청사업본부 본부장을 맡았다. 20159월부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법인인 KEB하나은행의 초대은행장이 되었다. 이는 피인수 은행인 서울은행 출신 중 최초의 행장이다.

재임 중 KEB하나은행은 역대 최고실적을 갱신하였고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물리적, 화학적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지주 부회장(경영관리)으로서 재직중이며, 하나금융지주의 유력한 차기 회장후보이다. 20212월 현재, 하나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의 최종 후보 4인 중 한 명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2021224, 하나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회장 단독후보로 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추천하면서 함영주 부회장 입장에서는 1년 뒤를 기약하게 되었다.

202228, 하나금융지주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되면서 드디어 서울은행 출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탄생하게 되었다. 2022325, 회장선임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으며, 하나금융지주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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