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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2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확정, 장인홍 전 서울시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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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백지신탁 불복 및 구청장직 사퇴,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 프로필 및 경력

 

주식 백지신탁 불복 및 구청장직 사퇴,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 프로필 및 경력

문헌일 전 기초단체장 출생 음력 1953년 3월 7일, 충남 당진시나이 만 71세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통신방송공학 졸업한세대학교 대학원 IT학과(정보통신공학)졸업 (공학박사) 2022.07.~2024.10.서울

hangil91.tistory.com

 

 

장인홍 전 광역의회의원, 시민운동가

 

출생 19661126

나이 만 58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구로고등학교 (졸업)

구로중학교 (졸업)

서울동구로초등학교 (졸업)

 

2018.07.~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14.07.~2018.06.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구로시민센터 지방자치위원장

구로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국민의힘이 오는 4월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자 공천을 하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당이 공천한 문헌일 전 구청장이 개인재산을 지키기 위해 백지신탁을 거부하면서 사퇴해 보궐선거가 열리는 만큼 도의적 책임을 하겠다는 취지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게시한 ‘4.2 ·보궐 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 공고에서 구로구청장을 제외한 마포구·동작구 기초의회의원만 대상선거구로 명시했다. 구로구청장 후보자는 추천을 받지 않겠다는 뜻이다.

최근 열린 서울시당 공관위 1차 회의에서는 구로구청장 공천을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자 추천 공고문에 구로구청장 선거구가 제외된 것도 1차 회의에 따른 결과다.

국민의힘 당규 중 ·보궐 선거 특례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인하여 재보궐 선거가 발생한 경우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당과 관련된 귀책사유가 있다고 판단하면 무공천으로 진행할 수 있는 근거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당선된 문 전 구청장은 구로구에 기반을 둔 자신의 회사 문엔지니어링 비상장주식 48000(170억원 규모)를 백지신탁하라는 인사혁신처 결정에 반발해 소송을 냈으나 2심까지 패소했다. 이후 문 전 구청장은 지난해 10월 임기를 2년이나 남긴 채 자진 사퇴했다.

문 전 구청장의 사퇴로 야당 뿐 아니라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거셌다. 또 문 전 구청장 사퇴는 직후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도 적찮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1문헌일 백지신탁 거부 사퇴 책임추궁 구로시민행동은 문 전 구청장을 사기, 직무유기, 국고손실,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로경찰서에 고발하기도 했다.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비용으로는 약 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일호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구로구청장 무공천 여부는 여러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2월 중 2차 회의를 열고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며 “1차 회의에서는 국민정서 등을 고려해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 이데일리 2025.1.25.

 

 

 

- 장인홍 전 서울시의원이 22일 더불어민주당 4.2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앞서 민주당은 박동웅, 이호대, 박무영, 장인홍, 남승우, 구본기 등 4.2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6인을 두고 세 차례에 걸쳐 경선을 실시했다. 1·2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장인홍 후보는 지난 21~22일 안심번호선거인단 50%·권리당원 50% 투표로 진행된 3차 경선에서 박동웅 전 구로구의장과 맞붙어 승리했다.

각 경선 때마다 예비후보 2명을 탈락시키는 치열한 경쟁의 결과다. 특히 3차 경선은 장인홍·박동웅 두 후보의 재대결이기도 했다. 장인홍 후보는 지난 20228회 지방선거 때 민주당 구로구청장 경선에서 박동웅 전 의장에게 패한 바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당내 '친명(친이재명)' 최대 모임으로 꼽히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상임위원을 지낸 장인홍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찐명' 후보로 꼽혔다. 반면, 구로갑 지역위원회(이인영 민주당 의원) 사무국장 출신의 '3선 구의원' 경력을 갖춘 박 전 의장은 이번 경선 때 지역 현역 중진인 이인영 의원 측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홍 후보는 경선 승리 후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멋진 경선을 함께한 박동웅 후보님을 비롯하여 구본기, 남승우, 이호대, 박무영 후보님께도 경선기간 고생 많으셨고, 함께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본선에서 승리해서, 국민의힘 구청장이 무책임하게 포기한 구로구청장의 영광스러운 책임을 찾아오겠다""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하여, 정권교체의 신호탄을 구로에서 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는 앞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문헌일 전 구청장이 사직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문엔지니어링이란 회사를 설립·운영했던 문 전 구청장은 자신이 보유한 약 170억 원 상당의 회사주식을 백지신탁하라는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1·2심에서 모두 패하고, 지난해 10'백지신탁' 대신 '자진사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야당은 "자기 돈 170억은 귀하고 (보궐선거로 쓰여야 할) 국민 돈 수십억은 흔한 것이냐. 문 전 구청장을 공천한 국민의힘이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23일 현재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등록한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는 없다. - 오마이뉴스 2025.1.23.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장경태)10일 구로구 송해아트홀에서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합동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구로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 당원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당원 주권을 실현하는 민주적 과정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

행사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인사말로 시작,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과 이인영·윤건영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선 후보 6인이 각자의 정책 비전과 구로구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는 구로구의 발전 방안, 재정자립도 강화, 지역 경쟁력 확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후보들은 공통 질문과 주도권 토론을 통해 정책을 비교하고 실질적인 비전을 공유하며 자신들의 역량을 입증했다.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구로구 당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후보자들의 비전을 경청했고,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한 시민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토론회는 정책 중심의 검증 과정을 통해 구로구를 이끌어갈 적임자를 선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구로구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4.2 구로구청장보궐선거 예비경선 후보자

기호1: 박동웅 (전 더불어민주당 구로구청장 후보, 한양대학교 도시공학박사)

기호2: 이호대 (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전 구로구청장 비서실장)

기호3: 박무영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 경기도지사 비서관)

기호4: 장인홍 (전 서울시의회 재선의원,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기호5: 남승우 (전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기호6: 구본기 (전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 - 아시아경제 2025.1.10.

 

 

 

- 더불어민주당이 6일 오는 42일 치러지는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의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구로구청장 경선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논의를 통해 3단계 경선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예비경선에서 구본기·남승우·박동웅·박무영·이호대·장인홍 등 6명의 예비후보 중 2인을 컷오프하고, 본선과 결선까지 3단계에 걸쳐 구로구청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서울경제 2025.1.6.

 

 

 

- 1966년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동구로초등학교, 구로중학교, 구로고등학교,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3연속 무소속 후보로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여 무소속 정승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한편 비슷한 시기 박영선 국회의원 정무특보를 지내기도 하였다.

2021103일 개천절을 맞아 이낙연 당시 대선 경선후보를 지지했었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시 지방의원들 중 최초로 이낙연을 지지했으며 당시 지지 선언 현장에는 설훈 당시 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고 한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구로구청장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202412242025년 재보궐선거 구로구청장 선거에 예비후보를 등록하며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3단계로 치러진 경선에서 결선투표에 진출해 8회 지선에 출마했던 박동웅 예비후보에게 설욕하며 공천장을 따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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