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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330-31 탄핵 찬반, 탄핵심판 결과 수용의향, 범진보 범보수 후보 적합도, KPI뉴스 리서치뷰

by 길찾기91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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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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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

hangil91.tistory.com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3월 30일-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윤석열 탄핵 찬반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46.8%는 매우 찬성) 61.2%. 반대한다(30.9%는 매우 반대) 36.2%, '모름/기타' 2.7%

 

- 연령별로는 20(18~29), 30, 40, 50대에서 찬성(65.0%, 66.5%, 66.9%, 67.1%)이 반대(31.7%, 27.7%, 30.9%, 31.4%)2배가 넘었다. 60(반대 46.9%, 찬성 52.6%)70대 이상(48.9%, 47.5%)에서는 찬반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 지역별로는 찬성이 전 지역에서 과반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찬성(54.0%)이 반대(44.0%)보다 앞섰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6.7%)과 진보층(90.8%)에서는 찬성, 국민의힘 지지층(89.4%)과 보수층(65.9%)에서는 반대가 훨씬 많았다. 중도층에서는 찬성(66.6%)이 반대(30.2%)2배를 넘어섰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 수용 의향

'내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수용하지 않겠다' 56.2%, '내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수용하겠다' 34.4%, '모름/기타' 9.4%

 

- 불수용과 수용의 격차는 21.8%p로 오차 범위 밖이다. 격차가 전주(9.6%p)보다 2배 넘게 커졌다. 불수용은 4.7%p 상승하고 수용은 7.5%p 하락한 결과다. 4일 오전 11시로 예고된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후 상당한 진통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 모든 연령대에서 불수용이 우세했다. 20대에서는 불수용(62.5%)이 수용(29.0%)2배가 넘었다.

- 지역별로는 강원·제주에서만 불수용(46.3%)과 수용(41.5%)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그 이외 지역에서는 모두 불수용이 수용을 앞섰다. 광주·전남북(62.9%)과 경기·인천(60.0%)에서는 불수용이 60%대를 기록했다.

- 불수용은 보수층(60.0%), 진보층(65.9%), 중도층(50.0%)에서 모두 수용을 앞섰다. '보수·진보층에선 불수용 우위, 중도층에선 오차 범위 내 경합'이던 전주와 달리 중도층에서도 불수용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점이 눈에 띈다.

차기 대선 정당 후보 지지도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할 것' 54.2%,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할 것' 35.3%, '기타 후보' 4.6%, '없음/모름' 5.9%

 

- 전주 대비 민주당 후보 지지도는 0.8%p,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2.2%p 각각 하락했다. 국민의힘 하락폭이 더 커 격차는 17.5%p에서 18.9%p로 벌어졌다.

- 연령별로는 20(18~29), 30, 40, 50대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를 20%p 넘게 앞질렀다. 30대와 50대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58.0%, 63.8%)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25.1%, 28.4%)2배가 넘었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양당 후보 지지도가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도(40.7%)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42.1%)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쳤다.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을 비롯한 그 이외 지역에서는 모두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를 앞섰다.

- 보수층(66.4%)에서는 국민의힘, 진보층(91.1%)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압도적이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56.9%)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29.6%)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21대 대선 프레임 공감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56.8%, '정권 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35.9%, '모름/기타' 7.4%

 

-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의 격차는 20.9%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정권 교체가 21.5%p 앞섰던 34주차(23, 24) 조사보다 격차가 약간 줄었다. 정권 교체 공감도(1.2%p)가 정권 연장 공감도( 0.6%p)보다 더 많이 하락한 결과다.

- 정권 연장 공감도는 7주 연속 하락세로, 이 조사를 시작한 21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연령별로는 20, 30, 40, 50대에서 정권 교체가 과반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30, 40, 50대에서는 정권 교체가 정권 연장의 2배 이상이었다. 60(정권 연장 45.9%, 정권 교체 48.7%)70대 이상(49.1%, 44.5%)에서는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만 정권 연장(45.0%)과 정권 교체(46.4%)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쳤다. 부산·울산·경남을 비롯한 그 이외 지역에서는 모두 정권 교체가 우세했다.

- 보수층에서는 정권 연장(68.6%), 진보층에서는 정권 교체(90.4%)가 강세였다. 중도층에서는 정권 교체(61.8%)가 정권 연장(27.6%)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중도층의 정권 교체 공감도는 전주(65.3%)보다 3.5%p, 정권 연장 공감도는 전주(27.7%)보다 0.1%p 동반하락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5.8%, 국민의힘 32.4%, 조국혁신당 6.1%, 개혁신당 2.7%

 

- 양당 격차는 13.4%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변함이 없고 국민의힘은 2.0%p 하락해 격차가 전주(11.4%p)보다 커졌다.

- 보수층의 65.9%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82.7%는 민주당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46.5%)이 국민의힘(23.9%)22.6%p 앞섰다. 중도층에서 양당 격차는 민주당이 25.1%p 앞섰던 전주보다 2.5%p 줄었다.

- 이번 조사에서 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는 297명이었다. 진보는 228, 중도는 430명이었다. 전주 조사에선 보수 315, 진보 264, 중도 371명이었다. 전주 대비 보수는 18, 진보는 36명 줄고, 중도는 59명 늘었다.

다자대결

이재명 대표 46.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7.1%, 홍준표 대구시장 6.3%, 오세훈 서울시장 5.2%,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1%,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 3.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김동연 경기지사 2.5%, 김부겸 전 국무총리 1.9%,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5%, 안철수 의원 1.4%, 김경수 전 경남지사 1.1%

 

- 이 대표는 전주 48.3%에서 1.7%포인트(p) 떨어졌다. 김 장관은 16.4%에서 0.7%p 올랐다. 두 사람 상황이 엇갈리며 격차가 31.9%p에서 29.5%p로 다소 줄었다.

- 전주 대비 오 시장은 0.3%p 상승했다. 그러나 홍 시장과 한 전 대표는 각각 0.2%p, 0.6%p 하락했다. 유 전 의원은 제자리걸음을 했고 안 의원은 1.3%p나 빠졌다. 이 고문은 1.6%p 뛰어 눈길을 끌었다.

- 이 대표는 40(52.6%), 50(55.0%)에서 과반의 지지를 차지했다. 20(18~29, 47.2%)30(48.9%)에선 지지율이 40%대였다. 60(37.3%)70대 이상(36.8%)에서 30%대에 머물렀다. 김 장관은 60(27.0%)70대 이상(25.6%)을 빼곤 나머지 연령층에서 10%대 이하에 그쳤다. 30대에선 9.7%로 한자릿수였다.

- 이 대표는 호남(56.7%)과 충청(50.7%)에서 과반의 지지를 보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지지율이 37.8%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지역은 40%대였다. 48.8%(강원·제주)가 최고, 40.7%(대구·경북)가 최저였다. 김 장관은 대구·경북(23.8%)을 빼곤 모두 10%대였다.

- 이 대표는 정권교체 지지층(80.0%) 민주당 지지층(85.1%) 진보층(73.4%)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에선 50.1%였다. 김 장관은 정권연장 지지층(42.5%) 국민의힘 지지층(42.4%) 보수층(29.9%)에서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51.6%, 이낙연 고문 8.6%, 김부겸 전 총리 5.6%, 김동연 지사 5.2%, 김경수 전 지사 2.2%

 

- 전주 대비 이 대표 지지율은 0.5%p 올랐다. 2주 연속 상승세다.

- 51.6%는 지난 1월 첫째주 조사가 시작된 후 최고치다. 이낙연 고문은 8.6%였다. 이 고문도 1.1%p 뛰었다. 이 고문 상승폭이 더 커 격차는 43.6%p에서 43.0%p로 다소 좁혀졌다.

- 이 대표는 50(60.4%) 호남(64.9%) 민주당 지지층(91.6%) 진보층(84.8%)에서 60%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 이 고문은 30(11.4%) 서울(11.7%) 대구·경북(10.2%) 중도층(12.5%)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김문수 장관 21.3%, 유승민 전 의원 13.4%, 홍준표 시장 8.2%, 한동훈 전 대표 7.8%, 오세훈 시장 6.0%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45.2%)이 독주했다. 전주 대비 1.3%p 올라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홍 시장은 0.9%p 내려 15.6%였다. 한 전 대표는 12.6%, 오 시장은 11.9%였다. 각각 1.4%p 오르고 2.0%p 떨어졌다.

- 보수층에서도 김 장관(34.8%)이 강세였다. 그러나 전주 대비 1.9%p 빠져 2주 연속 내림세를 탔다. 홍 시장은 0.2%p 올라 13.7%였다. 한 전 대표는 0.7%p 빠져 10.2%였다. 오 시장은 1.4%p 하락해 7.8%였다. 2주 연속 하락세다.

- 중도층에서는 김 장관(17.6%)과 유 전 의원(17.4%)이 전주와 마찬가지로 막상막하였다.

 

* 이번 조사는 ARS 전화 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2%.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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