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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0404-05 차기 대통령 선호도, 국민의힘 대선주자 선호도, 서울경제 한국갤럽

by 길찾기91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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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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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202

hangil91.tistory.com

 

서울경제신문 의뢰, 한국갤럽 4월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대표 40%, 김문수 장관 7%, 한동훈 전 대표 4%, 홍준표 시장 4%, 오세훈 시장 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각각 2%,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는 인물이 없다’ 24%, ‘모름·응답거절’ 6%

 

국민의힘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유승민 전 의원 19%, 김문수 장관 15%, 홍준표 대구시장 1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1%, 오세훈 서울시장 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8%, 선호하는 후보가 없다’ 22%

 

- 유 전 의원은 전체 고용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왔던 경제 허리세대인 30~60대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40대의 지지율이 26%로 가장 높았고 5023%, 6021% 순이었다. 18~29세에서는 홍 시장(19%)을 가장 많이 선호했고 70대 이상은 김 장관(21%)의 손을 들어줬다.

- 지역별로는 광주·전남(23%), 서울(22%), 인천·경기(19%), 대전·세종·충청(19%) 등 대다수 지역에서 유 전 의원의 강세가 도드라졌다. 대체로 진보·중도 성향의 유권자들이 포진한 지역이다. 다만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과 강원에서는 홍 시장과 김 장관이 각각 20%의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대다수 항목에서 우세를 보였던 유 전 의원은 친정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정작 3%의 지지만을 얻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31%), 조국혁신당(50%), 개혁신당(58%) 지지층의 선호도는 가장 높았다. 보수층과 정권 유지를 기대한다는 응답자들의 유 전 의원에 대한 지지율도 9%4%로 낮게 나온 반면 김 장관에게는 25%31%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 국민의힘 경선 기준(당원 50%, 일반 국민 50%)’에 따른 480(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 합산)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유 전 의원이 4%를 기록해 꼴찌로 떨어지는 정반대의 응답이 나왔다. 김 장관이 23%1위를 기록한 가운데 홍 시장 16%, 오 시장과 한 전 대표가 각각 14%4’를 형성했다. 안 의원은 5%에 머물렀다. ‘탄핵 반대파인 김 장관과 홍 시장이 상위권을, 중립 입장을 밝힌 오 시장에 이어 탄핵 찬성파’ 3인방은 하위권에 머무르는 양상이다.

- 연령별로 김 장관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세대에서 30% 안팎의 고른 지지를 받았고 2030세대의 선호도는 홍 시장에게로 몰렸다. 지역별로도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 강원(25%), 부산·울산·경남(23%)에서 김문수 쏠림현상이 이어졌다. 도지사를 지냈던 인천·경기(28%)와 서울(23%) 등 수도권에서도 독주했다. 홍 시장은 대구에서 25%로 김 장관과 동률을 이뤄 자존심을 지켰지만 오 시장은 서울에서 10%에 그쳐 16%를 기록한 홍 시장, 한 전 대표에게도 밀리며 체면을 구겼다.

- 김 장관이 차기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적합하다는 인식은 국민의힘 지지층(31%)에서도 가장 높았다. 홍 시장과 오 시장이 18%, 한 전 대표가 16%로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4%, 국민의힘 33%,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대선 결과 전망

정권교체 56%, 정권연장 35%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

받아들이겠다’ 81%, ‘받아들일 수 없다’ 17%

 

- 보수층에서도 헌재 결정에 대한 수용 의사가 66%, ‘수용할 수 없다’(33%)의 두 배에 달했다. 중도층의 경우에도 수용 응답이 85%로 전체 평균치를 상회했고 진보층에서는 97%로 조사됐다. 정치 성향을 밝히지 않은 응답자의 70%도 파면 결정을 수용했다.

- 윤 전 대통령의 탄핵 기각·각하를 주장했던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헌재 결정 수용이 52%로 수용하지 않겠다(45%)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99%, 조국혁신당 지지층 100%가 파면 결정에 동의해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국민연금 개혁안

찬성 44%, 반대 43%

 

- 세대별로는 뚜렷한 인식 차를 보였다. 18~29세 중 찬성은 27%에 그쳤고 반대는 그 2배를 뛰어넘는 61%를 기록했다. 30대에서도 찬성 32%, 반대 61%2배가량 차이가 났다. 40대에서는 찬성 40%, 반대 51%였다. 반면 50대와 60대에서는 찬성이 각각 53%·56%로 반대(37%·30%)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았다.

 

1인당 25만 원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해야 한다’ 37%, 지급해서는 안 된다’ 57%

 

- 정치 성향별로 찬반이 뚜렷했다. 보수 성향 응답자 중 19%는 찬성, 79%는 반대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찬성 34%, 반대 59%였다. 진보 성향에서는 찬성 63%, 반대 31%로 찬성이 반대보다 2배가량 높았다.

 

* 서울경제·한국갤럽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유·무선 전화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9.5%.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F0MS9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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