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국회의원
출생 1963년 3월 27일, 경기 가평군
나이 만 62세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춘천고등학교 졸업
2024.05.~제22대 국회의원
2022.07.~한일의원연맹 간사장
2022.03.~2022.06.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비상대책위원장
2021.07.~제21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2021.04.~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0.06.~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2020.05.~2024.05.제21대 국회의원
2020.02.~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선거대책본부장
2019.11.~2020.01.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단장
2018.10.~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 단장
2018.09.~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2017.05.~2017.07.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2016.08.~2017.05.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2013.05.~2014.03.민주당 사무총장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2012.04.~2013.05.민주통합당 사무총장
2004.05.~2008.05.제17대 국회의원
2000.~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국장
1996.~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1987.~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 기획위원
1983.~서울대 인문대학보 편집장
- 이재명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에 지명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새 정부 중점 과제인 행안부 내 경찰국 폐지와 관련해 "경찰국 폐지는 대통령께서 국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이라며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윤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으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지에 대해서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논의 중이기 때문에 함께 협의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경찰국은 윤석열 정부가 중점 추진해 2022년 8월 행안부 산하에 신설한 조직이다.
행안부 장관이 총경 이상 고위직 인사 권한을 갖는 등 경찰을 직접 지휘·감독해 경찰의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로 출범 당시 많은 논란이 일었는데, 3년 만에 다시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이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및 민주적 통제를 위해 경찰국을 폐지하고, 경찰위원회를 실질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뉴시스 2025.6.30.
-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내정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62)은 전략과 정책을 겸비한 중진 의원(5선)이다.
경기 가평 출신으로 춘천고와 서울대(철학과)를 나왔다. 서울대 재학 시절엔 학원자율화추진위원장을 지내는 등 86학생운동권 그룹의 맏형으로 통한다. 198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만든 평화민주당의 기획위원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이후 한광옥 전 의원 보좌관을 거쳐 김대중 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 구리에서 당선돼 원내에 입성한 후 19대부터 22대까지 당선되면서 5선 고지에 올랐다.
당내에선 당 정책위의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민주당이 절대 과반 여당이던 21대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임대차 3법, 공정경제 3법 등 쟁점법안을 처리하는데 앞장섰다.
2020년 8월 당시 민주당이 임대차 3법 등을 단독으로 강행처리한 것에 대해 야당이 ‘입법폭주’ ‘독재’라고 공세를 펼치자 “평생 독재의 꿀을 빨다가 이제 와서 이러냐”고 응수해 강성 이미지를 쌓기도 했다. - 경향신문 2025.6.29.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20일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판사가 어떻게 법복을 입고 지엄한 재판정에서 신상발언을 할 수 있나. 그것도 몇 시간 지나서 드러날 거짓말"이라며 비판했다. 전날 민주당이 지 판사 의혹 관련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당 내에선 지 판사를 향한 공격을 연일 이어가는 모습이다.
윤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총괄)본부장으로서가 아니라 법사위원장을 역임한 의원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 판사를 겨냥해 "나라 운명이 걸린 내란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을 책임지고 있는 재판장이라면 믿어지시겠냐"라며 "이런 판사에게 역사적 재판을 계속 맡겨도 되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지 판사의 결정을 언급하며 "날짜를 시간으로 바꾸고 어떤 시간은 자기 맘대로 빼먹어서 (윤 전 대통령을) 구속 취소시켰다"며 "그 황당 무계한 결정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 이제야 알 것도 같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권위는 주장이 아니라 인정받는 것이고 사법 권위는 신뢰에서 나온다"며 "더 이상 사법부 신뢰와 권위가 무너지기 전에 사법부 스스로 그 권위를 세워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윤 본부장은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두고 장기 권력을 잡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이 후보는 1회에 한해 4년 연임을 허용함으로써 대통령의 책임을 강화하고 거부권 제한 등 다양한 견제 장치를 두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연임은 현직만 할 수 있는 것이고 중임은 패자도 부활 가능하다. 4년 연임제가 중임제보다 훨씬 엄격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윤 본부장은 "그런데 연임이라는 단어를 두고 국민의힘이 적반하장식 문제 제기를 했다"며 "헌법상 개헌 시 재임 중인 대통령에겐 연임이 허용되지 않는데 왜 시비를 거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 서울경제 2025.5.20.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을 향해 "사법 쿠데타"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윤호중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오늘(6일)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불법 선거 개입과 위헌적인 선거 방해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며 "대선 불개입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공평한 선거 운동을 보장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윤 본부장은 이어 "조희대 대법원은 제1야당의 대선 후보를 사냥하기 위해 적법 절차의 원칙, 사법 자제의 원칙, 정치적 중립의 원칙을 모두 버렸다"며 "국민의 참정권을 두텁게 보호하고자 하는 헌법 정신마저 무시하고 결국 사법 쿠데타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5월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에 선거 기간 중 잡혀있는 출마 후보들에 대한 모든 공판 기일을 대선 이후로 미뤄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범계 선대위 공명선거법률지원단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은 대선 개입과 표적 재판의 사실상 기획자이고 집행자였다"며 "헌법에 따른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연합뉴스 2025.5.6.
- 1963년 3월 2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면(現 가평읍)에서 태어났다. 가평중학교, 춘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운동권에 투신하여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1984년 유시민 등과 함께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주동자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88년 평화민주당 간사로 정계에 입문하여 한광옥 의원 비서관, 민주당 가평군·양평군 지구당 위원장,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출범 후에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 구리시에 출마했으나 현역 의원이었던 한나라당 전용원 후보에게 패배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해 설욕에 성공한다. 건설교통, 보건복지, 행정안전, 통일외교,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주광덕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광덕을 이기고 다시 국회에 진출했다.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창식을 이기고 3선에 성공했다.
당에서는 열린우리당 대변인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수석사무부총장,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0년 지방선거 때 야3당 연합공천시 협상 대표로 야권승리를 이끌었으며, 2012년 대선 때에는 문재인 후보측 후보단일화 협상대표로 활약하는 등 협상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8월 29일에는 추미애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일특사단에 포함되었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으로 발탁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2018년 9월 이해찬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어, 21대 총선 시스템공천을 지휘하였다. 총선공천제도기획단장, 총선기획단장,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천작업을 주도한 결과, 단 한 명의 현역의원도 공천결과에 반발하지 않은 기록을 세우며 180석의 승리를 이끌었다.
21대 총선에서는 구리시에서 4선에 도전하였고, 당선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을 이끄는 거대양당에 12년간 군림해왔던 '사무총장의 저주'를 깼다.
2020년 6월 15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여당 소속 법제사법위원장은 제15대 국회 시절 강재섭 위원장 이후 최초다. 법무부와 검찰 사이의 갈등과정에서 검찰의 독립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검찰은 독립성을 지켜야할 조직은 아니다"라며, "독립성은 사법부, 그러니까 법원의 독립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경제 3.0시대로 가자 (2013)가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리시 지역구에 단수공천을 받았으며 선거결과 무난하게 5선에 성공했다.
이재명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장관으로 지명됐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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