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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6년 지방선거 경기 부천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by 길찾기91 202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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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 의뢰, 윈즈코리아컨설팅 2025년 8월 3~4일 부천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차기 부천시장 후보 적합도

현 조용익 부천시장 24%,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비서관 9.5%, 김광민 대북송금사건 이화영 변호인 8.3%, 강병일 전 부천시의회 의장 2.7%, ‘없음과 잘 모름’ 43.5%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조용익 37.8%, 김광민 12.4%, 서진웅 7.4%,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만 따로 보면 조용익 34.4%, 김광민 13.4%, 서진웅 5.6% 순이었다. 반면 중도층의 경우 조용익 15.6%, 서진웅 12.9%, 김광민 8.9% 순이었다.

- 적합도 조사에서 가장 특이한 대목은 없음과 잘 모름43.5%로 가장 높았고, 그 외 후보도 11.9%에 이른다. 절반을 넘긴 55.4%가 제3의 인물을 염두에 두거나 아직 적합한 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부동층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부천시장 인지도

알고 있다 62.3%, 모른다 37.7%

 

부천시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

매우 잘하고 있다대체로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 평가 49.3%, 부정 평가 33.4%(매우+대체로), 잘 모름 17.4%

 

- 지역구 별로는 부천시갑이 56.8%로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고, 부천시병이 48.5%, 부천시을이 45.8%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52.4%, 국민의힘 26.7%, 개혁신당 5.1%, 조국혁신당 2.1%, 진보당 0.3%

 

- 대부분의 성과 연령,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70세 이상 연령층은 국민의힘이 46.4%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

긍정 평가 63.4%(매우+대체로), 부정 평가 29.2%(매우+대체로), 잘 모름 7.4%

 

- 민주당을 지지하는 그룹 외에 11%가 국정 운동에 대한 긍정 평가는 보냈다. 모든 성·연령·지역구에서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나고, 특히 긍정 평가 응답이 50(74.8%)40(72.5%), 부천시을(66.1%)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 이번 <부천뉴스> 창간 1주년 기념 여론조사는 윈즈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83~4일 이틀간 부천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통신사 무작위 추출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 조사 방식이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7%p. 응답률은 5.4%. 이번 여론조사는 20256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활용해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기준에 맞춰 가중값을 산출, 적용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부천뉴스(https://www.buche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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