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론조사

20250911-12 전남도지사 후보적합도, 김영록28.6% 신정훈12.2% 주철현11.3%, 드림투데이 윈지코리아컨설팅

by 길찾기91 2025. 9. 15.
728x90
반응형

2026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전남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전남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전남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 김영록 지사 인터뷰[당선인 인터뷰]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 "위대한 우리 전라남도민의

hangil91.tistory.com

 

드림투데이 의뢰, 윈지코리아컨설팅 9월 11일-12일 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8명 대상 조사

전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영록 지사 28.6%, 신정훈 국회의원 12.2%, 주철현 국회의원 11.3%, 이개호 국회의원 8.6%, 서삼석 국회의원 6.0%, 민점기 진보당 전 공노조 전남본부장 3.2%, ‘그 외 다른 인물’ 6.6%, ‘적합한 후보가 없다’ 13.8%, ‘잘 모르겠다’ 9.8%

 

- 김 지사는 연령(20대 제외·권역별로 고른 지지를 받았다.

- 연령별로 보면 김 지사는 70대 이상에서 43.4%, 30대에서도 35.2% 지지를 받는 등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섰다.

- 다만 20(18~29) 청년층에서는 9.9%로 상대적인 약세를 나타냈다. 주 의원이 15.1%로 앞섰으며 이 의원 13.6%, 신 의원 12.8%, 서 의원 11.4% 순이었다.

- 성별로 보면 김 지사가 남성(25.4%)과 여성(31.8%) 모두에서 앞섰다.

- 또 여성층의 잘 모르겠다 응답은 11.6%로 남성(8.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권역별로 보면 김 지사는 1권역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25.9%, 2권역(여수시,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 강진군) 30.6%, 3권역(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20.8%, 4권역(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35.7%를 기록하며 타 후보군을 앞섰다.

- 신 의원과 이 의원은 1권역에서 각각 23.4%, 22.5%로 김 지사를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주 의원은 2권역에서 25.5%, 3권역에서 14.1%, 서 의원은 4권역에서 13.1%로 타 권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세를 보였다.

- 이념 성향별로 보면 김 지사는 보수(39.8%), 중도(24.9%) 진보(23.6%)층 모두에 선두를 달렸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김 지사(34.2%), 국민의힘 지지층은 신 의원(20.6%),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김 지사(18.6%), 무당층(없음+잘모름)은 주 의원(10.6%)이 앞섰다.

민주당 후보군 도지사 적합도

김영록 지사 33.2%, 신정훈 의원 14.7%, 주철현 의원 12.3%, 이개호 의원 9.0%, 서삼석 의원 6.8%, ‘그 외 다른 인물’ 6.0%, ‘적합한 후보가 없다’ 8.7%, ‘잘 모르겠다’ 9.2%

 

- 김 지사는 연령··권역별(1권역 제외)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 다만 1권역의 경우 신 의원이 27.9%로 앞섰으며 이어 김 지사 26.7%, 이 의원 23.6% 순이었다.

- 김 지사는 30(32.7%), 40(34.1%), 70대 이상(46.4%)을 포함한 모든 연령에서 다른 후보군을 제쳤으며 주 의원이 20(17.3%)에서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전남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김대중 교육감 30.8%, 강숙영 전 전남도교육청 장학관 19.2%, 김해룡 전 전남도교육청 여수교육장 9.8%,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 부총장 5.8%,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5.3%, ‘그 외 다른 인물’ 5.3%, ‘적합한 후보가 없다’ 11.3%, ‘잘 모르겠다’ 12.6%

 

-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부동층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전개되는 선거 구도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 김 교육감은 연령과 성·권역에 관계없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으며, 다만 20대와 40대층에서 강 전 장학관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 연령별로 보면 김 교육감은 50(36.1%), 70세 이상(35.9%)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고 20(18~29)에서 21.7%를 기록했다.

- 강 전 장학관의 경우 20대에서 21.0%를 보이며 김 교육감을 바짝 뒤따랐다.  40대에서도 24.9%를 기록, 김 교육감(25.8%)을 추격하는 양상이다.

- 성별로는 김 교육감이 남성(30.9%)과 여성(30.6%) 모두에서 선두를 보였다.

- 또 여성층의 잘 모르겠다 응답은 15.2%로 남성(10.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권역별로 보면 김 교육감은 1권역(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37.4%, 2권역(여수시,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 강진군) 23.6%, 3권역(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22.7%, 4권역(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39.5%를 기록했다.

- 강 전 장학관은 1권역과 4권역에서 각각 21.4%, 20.8%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타 권역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 김 전 여수교육장은 2권역(9.3%), 문 부총장은 3권역(11.1%)에서 타 권역보다 두드러졌다.

- 이념 성향별로 보면 김 교육감은 보수(32.1%), 중도(32.7%) 진보(34.0%)층 모두에서 선두를 달렸고, 강 전 장학관이 추격하고 있다.

- 민주당 지지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김 교육감이 각각 34.4% 21.9%를 보이며 선두인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층과 무당층(없음+잘모름)에선 강 전 장학관이 각각 27.1%, 14.6%로 앞섰다.

 

* 이번 조사 응답률은 6.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5%포인트다. 가중치는 2025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드림투데이(http://www.gjdream.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