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 김동연 당선 2022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 김동연 당선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5월 23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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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의뢰, 데일리리서치 9월 28일-29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 대상 조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동연 지사 21.7%, 추미애 위원장 20.6%, 김병주 의원(남양주을) 9.5%, 염태영 의원(수원무) 4.6%,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 4.0%, 김영진 의원(수원병) 2.7%, 박정 의원(파주을) 1.7%, ‘잘 모르겠다’ 10.2%, ‘적합한 후보가 없다’ 21.5%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김동연 지사는 남성층과 여성층에서 각각 22.7%, 20.6%를 얻었다. 추미애 위원은 남녀층에서 22.1%, 19.1%를 기록했다.
- 연령별로는 김동연 지사는 18~29세(20.7%)·60대(29.4%)·70세 이상(22.1%)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 추미애 위원장은 30대(19.6%)·40대(28.9%)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병주 의원은 전 연령 중 30대(10.5%)·40대(20.0%)에서 높은 지지세를 보였다.
- 지역별로 김동연 지사는 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이 속한 2권역과 추미애 위원장의 지역구인 하남을 비롯해 성남·남양주·광주·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이 포함된 3권역에서 각각 25.0%, 23.8%로 집계됐다.
- 추미애 위원장은 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이 있는 1권역에서 19.8%, 고양· 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4권역에서 21.2%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안철수 의원 16.8%, 나경원 의원 15.5%, 김은혜 의원(성남분당을) 12.9%,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4.5%, 심재철 전 국회의원 3.7%, 기타 후보 4.4%, 적합후보없다 35.8%, 잘 모르겠다 6.4%
- 안철수·나경원·김은혜 의원은 남성·여성에서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다퉜다. 안철수 의원은 남성·여성에서 각각 19.5%·14.0%로 조사됐다. 나경원 의원은 17.0%·13.9%였고, 김은혜 의원은 13.0%·12.9%다.
- 연령별로 보면, 안철수 의원은 18~29세에서, 나경원 의원은 70세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 안철수 의원은 18~29세에서 26.3%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30대에선 16.6%, 60대선 16.2%를 얻었다. 나경원 의원은 70세 이상에서 24.0%를 얻어 17.8%를 획득한 안 의원과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나타냈다. 30대에서는 22.7%를 기록하기도 했다.
- 김은혜 의원은 60대에서 20.4%를 얻었고, 50대에선 14.1%를 기록했다.
- 지역별로 봤을 때 가장 주목할 점은 안철수·김은혜 의원의 지역구인 성남이 포함된 권역에서 나경원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두 의원을 이긴 것이다.
- 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이 속한 3권역에서 나경원 의원은 22.5%를 기록해 14.2%를 얻은 안철수 의원과 13.5%를 획득한 김은혜 의원을 모두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위를 보였다.
- 안철수 의원은 1권역(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에서 19.7%를 기록했다. 김은혜 의원은 4권역(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에서 15.5%를 획득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3.4%, 국민의힘 25.8%, 개혁신당 5.3%, 조국혁신당 4.9%, 진보당 1.4%, 기타정당 2.7%, 지지정당없다 14.5%, 잘 모르겠다 2.0%
- 성별·연령별·지역별 분석 결과를 보면, 70세 이상을 제외하곤 모든 계층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점했다.
- 남성과 여성 응답자가 민주당을 택한 비율은 각각 41.5%·45.3%다. 국민의힘을 택한 비율은 26.2%·25.4%에 그친다.
- 이런 강세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연령별 분석에서도 나타났다. 민주당은 18~29세·30대·40대·50대·60대에서 각각 31.5%·46.1%·58.5%·45.5%·47.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국민의힘은 각각 23.4%·26.7%·18.3%·21.0%·28.7%에 불과했다. 반면, 70세 이상에선 국민의힘이 42.3%를 기록해 23.9%를 얻은 민주당과 18.4%p차이를 보였다.
- 개혁신당은 전 계층 중 18~29세(13.7%)에서 10%를 넘겼다.
- 지역별로 봤을 때, 1(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2(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3(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4(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권역 모두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민주당은 1·2·3·4권역에서 각각 42.8%·49.7%·37.3%·42.5%를 얻었고, 국민의힘은 27.3%·18.8%·29.3%·28.9%를 획득했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 100조 원 투자유치 사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
‘잘한다’ 56.0%(‘아주 잘하고 있다’ 27.3%, ‘잘하는 편’ 28.7%)
부정평가 21.5%, ‘잘 모른다’ 22.6%
- 성별로는 남녀층 모두 각각 57.1%, 54.7%로 긍정평가가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52.2%)·40대(66.2%)·50대(62.3%)·60대(60.1%)에서 과반이 100조 원 투자유치에 대해 ‘잘했다’고 평했다.
- 또한 투자 유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평택·화성·부천·안산·시흥·광명 등이 속한 2권역에서는 66.6%, 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이 있는 1권역에서는 54.5%, 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이 포함된 3권역에서는 51.3%로 과반의 긍정평가를 얻었다.
- 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4권역에서도 49.3%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
긍정평가 61.7%(아주 잘하고 있다 44.9%, 잘하고 있는 편 16.8%)
부정 평가 32.4%(아주 못하고 있다 23.9%, 잘못하고 있는 편 8.5%), 잘 모름 5.9%
- 남성과 여성 모두 이재명 대통령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남성 응답자 60.2%·여성 응답자 63.2%가 긍정평가를 했고, 부정평가는 각각 35.9%·28.8%다.
- 연령별에선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 긍·부정평가가 오차범위 안에서 다퉜고, 다른 연령층에선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 18~29세 긍정평가는 48.8%로 41.8%인 부정평가와 오차범위 안이다. 70세 이상에선 41.5%인 긍정평가와 41.0%인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이다.
- 30대·40대·50대·60대에선 긍정평가는 각각 60.9%·78.0%·68.6%·63.6%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 봤을 때 1·2·3·4권역 모두 긍정평가가 과반을 차지한 모습이다. 특히, 보수세가 강하다고 평가받는 북부권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 2권역(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에서 67.4%, 1권역(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에서 64.5%다.
- 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이 속한 3구역과 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 포함된 4구역에선 각각 56.4%·56.6%를 얻었다.
*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ARS전화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통신사제공 휴대번호가상번호100%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5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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