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전남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전남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전남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 김영록 지사 인터뷰[당선인 인터뷰]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 "위대한 우리 전라남도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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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과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공동 의뢰, 코리아정보리서치 9월 28일-29일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 조사

전남지사 적합도
김영록 현 지사 22.3%, 주철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15.2%,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15.1%, 이개호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13.7%, 서삼석 민주당 최고위원 7.3%,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4.2%, 김선동 진보당 전 국회의원 3.4%, ‘적합후보 없음’ 8.6%, ‘후보 모름’ 10.2%
- 김 지사는 연령별로는 70세 이상(31.3%)과 60대(25.6%)에 강세를 보였고, 해남·완도·진도·고흥·보성·장흥·강진 등 남부권(34.4%)과 목포·무안·신안·영암 등 서남권(24.3%)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 김 지사의 뒤를 이어선 주철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15.2%)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15.1%)이 초박빙 구도를 형성했다.
- 주 위원장은 40대(19.0%)와 여수·순천·광양·구례·곡성 등 동부권(21.7%)에서 두드러졌고, 신 위원장은 만18세~20대(24.6%)와 나주·화순·담양·장성·함평·영광 등 중부권(26.7%)에서 강세를 보였다.
- 이개호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13.7%)도 오차범위 내에서 2·3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지역구로 둔 이 전 장관 역시 출신지인 중부권(17.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3선의 서삼석 최고위원 역시 출신지가 포함된 서남권(14.6%)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 후보군 적합도
김영록 지사 25.6%, 주철현 도당위원장 16.6%, 신정훈 행안위원장 14.8%, 이개호 전 장관 12.7%, 서삼석 최고위원 11.9%
- 지역별로는 남부권에서 김영록 지사(39.8%)의 지지가 압도적이었고, 중부권에서는 신정훈 위원장(26.2%), 동부권에서는 주철현 위원장(23.6%)이 강세를 보였다. 이개호 전 장관은 중부권(19.8%), 서삼석 최고위원은 서남권(22.7%)에서 비교우위를 보이는 등 전체 조사와 같은 흐름을 보였다.

김영록 지사의 도정 수행 평가
긍정 50.8%(매우 잘함 22.0% + 잘함 28.8%), 부정 34.5%(잘못함 19.8% + 매우 잘못함 14.7%)
- 김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70세 이상에서 78.8%로 압도적이었고, 남부권(65.3%)과 중부권(59.5%)에서 호응이 높았다. 반면, 30대(44.5%)와 40대(52.3%)에서는 부정평가가 긍정보다 높았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72.7%, 조국혁신당 9.3%, 국민의힘 6.1%, 개혁신당 2.6%, 진보당 1.9%

시급한 전남도 현안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신설 31.7%, 인구 감소·지역소멸 대응 26.5%, RE100 국가산단 조성을 통한 에너지수도 육성 15.7%, 남해안·광양만권 광역경제권 구축 10.3%, 교통 SOC 인프라 확대 5.9%
- 국립의대는 70세 이상(42.0%)과 60대(35.1%), 서남권(41.9%), 동부권(31.5%)에서 신설 요구가 높았다.
- 인구 감소·지역소멸 대응은 만18세~20대(31.7%), 30대(34.1%), 50대(33.1%)에서 높게 나타났다. 에너지수도 육성은 서남권(18.8%), 광역경제권 구축은 동부권(17.9%)에서 두드러졌다.

전남도교육감 적합도
김대중 현 교육감 32.6%,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9.9%, 김해룡 전 전남교육청 여수교육장 8.4%, 강숙영 전 전남교육청 장학관 7.9%,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 부총장 7.8%, ‘적합후보 없음’ 15.1%, ‘후보 모름’ 18.3%
- 김 교육감은 만18세 이상~20대부터 70세 이상까지 전 연령층에서 30%를 웃도는 지지를 받았고, 서남·남부·중부권 등 도내 전역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 단, 여수·순천·광양·구례·곡성 등 동부권에서는 26.5%로 상대적 약세를 보였다.
- 김 교육감에 이어선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9.9%), 김해룡 전 전남교육청 여수교육장(8.4%), 강숙영 전 전남교육청 장학관(7.9%),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 부총장(7.8%)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대중 교육감의 업무수행에 대한 평가
긍정 55.4%(매우 잘함 20.2% + 잘함 35.2%), 부정 22.2%(잘못함 15.1% + 매우 잘못함 7.1%)
- 긍정평가는 70세 이상에서 64.9%로 압도적이었고, 지역별로는 해남‧완도‧진도‧고흥‧보성‧장흥‧강진 등 남부권에서 63.2%로 초강세를 보였다.
* 이번 조사는 전남매일과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9월 28일, 29일 이틀간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91%)와 유선전화 RDD(9%)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무선전화 6.6%, 유선전화 0.2%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5년 8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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