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서울신문 의뢰, 에이스리서치 5월 21~2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 1000
hangil91.tistory.com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12월 12일-13일 서울시민 만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양자 대결
정원오 45.2%, 오세훈 38.1%
박주민 42.1%, 오세훈 40.0%
서영교 39.6%, 오세훈 40.3%
김병기 33.4%, 오세훈 37.5%
- 오 시장은 20~30대 청년층에선 정 구청장과 각각 40% 안팎으로 초박빙 구도였으나 40~50대에서 크게 뒤처졌다. 40대에서 정원오 63.5% 오세훈 22.8%, 50대에선 57.0% 대 33.4%로 나타났다. 60대에선 오세훈 41.4%, 정원오 39.4%로 접전 양상이었고 70대 이상에서만 오 시장이 51.4%로 정 구청장(24.6%)을 여유있게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역적으로 국민의힘 텃밭인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에서조차 정원오 51.3%, 오세훈 38.5%로 정 구청장이 오 시장을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자 대결
정원오 46.7%, 나경원 35.6%
박주민 44.3%, 나경원 36.6%
김병기 39.0%, 나경원 34.8%
전현희 40.4%, 나경원 37.0%
- 여성 지지율이 더 낮았다. 나 의원은 정원오 구청장과의 양자대결 시 남성에게 38.3%를 받았는데, 여성 지지율이 33.1%에 그쳤다. 70대 이상만 앞섰을 뿐 모든 연령대에서 정 구청장보다 낮았다.
- 나 의원은 18~29세에서 38.8%, 30대 38.9%를 받았고 정 구청장은 각각 41.4%, 42.3%를 기록했다. 40대와 50대에서는 20.5%, 28.8%로 정 구청장의 64.8%, 58.4%에 비해 절반이거나 그에 미치지도 못했다. 다만 70대 이상에서 나 의원은 51.4%로 정 구청장(26.7%)보다 월등히 높았다.
- 서울시 내 지역별로 보면 나 의원의 지역구인 동작구가 포함된 남서권에서만 39.8%로 정 구청장(39.7%)과 유사한 지지율을 보였다. 보수세가 강한 강남권에서도 나 의원은 33.7%로 정 구청장(53.6%)보다 크게 낮았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정원오 구청장 28.7%, 박주민 의원 13.9%, 서영교 의원 5.8%, 김병기 원내대표 4.7%, 전현희 의원 3.6%
- 정 구청장이 박 의원 지지율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지지율을 받은 것이다. 정 구청장은 민주당 지지층에서 과반 가까운 46.1%를 받았고 박 의원은 24.9%에 그쳤다. 이어 서 의원(6.7%), 김 원내대표(5.4%), 전 의원(4.0%) 순이었다.
- 모든 연령대에서 정 구청장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40대(34.3%), 50대(32.7%), 30대(30.4%) 순으로 높았고 특히 30대의 경우 12.7%를 받은 박 의원과 17.7%포인트의 격차를 기록했다. 18~29세에서도 정 구청장은 29.0%를 기록해 6.6%에 그친 박 의원을 크게 앞섰다.
- 서울시 내 지역별로 보면 성동구가 있는 동북권에서 정 구청장이 34.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박 의원은 이 지역에서 13.6%를 기록했다. 정 구청장 지지율은 강남권에서도 28.8%로 가장 높았고 중부권(22.4%)과 남서권(25.9%) 역시 마찬가지였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오세훈 서울시장 28.1%, 나경원 의원 16.1%, 한동훈 전 대표 12.6%, 기타 3.1%, 없음 31.5%, 모름 8.5%
- 연령별로는 50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오 시장이 나 의원과 한 전 대표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오 시장을 택한 비율은 70대 이상(39.4%)에서 가장 높았고 30대(29.2%), 20대(만 18~29세, 28.8%), 60대(28.7%), 40대(20.9%)가 그 뒤를 이었다. 50대에서는 오 시장(23.4%)과 나 의원(19.3%)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50대를 제외한 나머지 전 연령대에서 오 시장이 나 의원과 한 전 대표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오 시장을 택한 비율은 30대(40.4%), 70대 이상(39.1%), 20대(38.8%)에서 30% 이상을 기록했고 60대(28.2%), 40대(25.4%)에서는 20%대였다. 50대에서는 오 시장(21.7%)과 나 의원(19.0%)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 여성의 경우 양상이 다소 달랐다. 오 시장은 70대 이상(39.7%), 60대(29.1%), 20대(19.8%)에서만 나 의원과 한 전 대표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30대에서는 오 시장과 나 의원이 동률(18.2%)을 기록했고 50대(오세훈 25.0%, 나경원 19.7%)과 40대(오세훈 16.6%, 나경원 14.5%)에서는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한 전 대표는 60대에서 17.6%를 기록하며 나 의원(9.2%)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 국민의힘 지지층의 과반인 51.9%는 오 시장을 택했다. 31.7%는 나 의원, 11.0%는 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 후보로 적합하다고 답했다.
-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47.2%가 오 시장, 27.1%가 나 의원, 10.8%가 한 전 대표를 선택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5%, 국민의힘 33.3%, 개혁신당 6.0%, 조국혁신당 5.2%, 진보당 1.9%, 기타 1.8%, 없음/모름 10.3%
- 조사에 응한 사람들의 주관적 이념 성향 분포는 보수 302명, 진보 246명, 중도 372명이었다. 보수가 진보의 1.22배였다.
* 이번 조사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였으며 지난 6월 말 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비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ARS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이었으며 응답률은 5.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년 지방선거 충북 청주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0) | 2025.12.19 |
|---|---|
| 2026년 지방선거 충남 천안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0) | 2025.12.19 |
| 2026년 지방선거 충남 논산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0) | 2025.12.18 |
| 2026년 지방선거 충남 공주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0) | 2025.12.18 |
| 20251213-14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전재수 전 장관 26.7%,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 24.5%, 부산MBC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 (0) | 2025.1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