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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엄희준을 3월22일까지 기소하라!! - 허재현 기자

by 길찾기91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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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희준을 3월22일까지 기소하라!!

여러분. 한명숙 전 총리 사건 위증 교사 의혹의 
공소시효가 2021년 3월22일 끝나는 것 알고 
계십니까.

고 한만호씨의 위증 교사 폭로에 이어 같은 
구치소에 있었던 한은상씨 등은 '엄희준 검사'실에서 모든 위증 연습 등이 이루어졌다고 폭로하고 있습니다.

대검 감찰부에서 조사중이지만 아직 정식 수사로 전환된 것인지 알 수 없고, 심지어 엄희준 검사 등을 기소할 수 있는 공소시효도 이제 딱 한달 뿐입니다.

엄희준 검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동훈만큼 아끼는 측근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엄희준 검사는 기소도 피하고 
한명숙 전 총리 사건 모해 위증 의혹은 영원히 
역사 속에 묻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놓치고 있습니다. 

급히 이 내용을 정리해 여러분께 알려드리오니 곳곳에 퍼뜨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커뮤니티에 댓글을 써주십시오!

“엄희준 검사를 3월22일까지 기소하라!!!” 


*<엄희준 검사의 이력>

-올해 48세. 한동훈과 동갑내기. 
윤석열의 최측근으로서 지난해 윤석열이 
추미애 장관에게 특별히 자신 옆에 두려고 
인사청탁했던 인물.

-2010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와 2부를 
드나들며 노무현 대통령 서거를 불러온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사건과 

조작 사건으로 의심되는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을 다룸. 어린 나이 때부터 검찰이 어떻게 하면 
권력의 실세를 마음껏 요리할 수 있는지 배운 것.

-특히 한명숙 전 총리 사건에서는 수사와 공판 모두 본인이 직접 활약. 

한은상씨 등은 엄희준 검사실에서 중요참고인들이 모여 위증 연습 등을 강요당했다고 폭로.

-2016년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등에서 
한동훈과 함께 일함. 2019년 8월 대검 수사지휘과장을 역임하며 두루 꽃보직을 거침.

-2020년 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으로 
재직하며 라임사건을 수사. 김봉현 구속. 

김봉현은 "강기정만 잡자며 위증을 강요당했다"며 뒤늦게 폭로. 엄희준 검사가 진행하는 
사건마다 위증 교사 의혹 사건이 터지는 중.

-엄희준 검사는 현재 창원지검에서 
부장검사로 재직중. 직무배체 조처가 시급.

 

<허재현 기자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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