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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이 이미 너무 오래 정치를 해왔음.
정치하는건 자유지만 공직에 있으면서 그러는거 아님.
사의 표명 예정이라는 추정 기사가 많은걸 봐서 아마도 사임할듯.
그간 언론과의 공생 관계였으니 정보는 서로 주고받았겠지.
사임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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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윤석렬 씨가 사의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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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10분 경 청와대는 사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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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연인으로 편하게 정치하시라.
그간 안전한 방패가 있었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임.
검찰을 스스로 개혁하여 국민의 검찰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검찰총장으로 기억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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