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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 Hear Me, 聽說, 2009
펑위옌, 진의함, 천옌시 등 대만 청춘스타 총출동.
<청설>은 손으로 말하는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마음이 듣고 가슴으로 느낀 두 남녀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잔잔하고 감동적이며 예쁜.
대화의 대부분이 수화로 이루어진 영화다.
따뜻하고 예쁜 사람들. 표정이 다들 참 좋다.
홍콩영화에 이어 이제 대만영화까지 갔으니 한편으로는 걱정. ㅋ
지난 일주일간 홍콩영화를 추천받는대로 다 봤는데 내 취향은 결국 아련한 <첨밀밀> 같은 영화였음. 다른게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내 취향이 그렇다고. 총쏘고 죽고 그러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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