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감사원장
출생 1956년 9월 2일, 경남 창원시
나이 66세 (만 64세)
육군 대위 만기전역
~1979.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1975. 경기고등학교 졸업
2018.01.~감사원 원장
2017.~사법연수원 원장
2014.02.~서울가정법원 법원장
2012.09.~2014.02.대전지방법원 법원장
2008.09.~제4대 국제거래법 커뮤니티 회장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항소1부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91단독 부장판사
제13기 사법연수원 수료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 청와대는 최재형 연수원장의 감사원장 임명을 밝히면서 최 원장은 1986년 판사 임용 후 30여 년간 민·형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법관으로서의 소신에 따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 보호,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온 법조인이라고 소개했다. 동시에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하면서 감사 운영의 독립성·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 명씩 두었다. 딸들은 친자식들이지만, 아들들은 입양한 자식들이다. 최재형 원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입양은 진열대에 있는 아이들을 고르듯이 고르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상태가 어떻든 간에 아이에게 무언가를 기대해서 입양을 해서는 안된다. 입양은 말 그대로 아이에게 사랑과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아무런 조건없이 제공하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최재형 감사원장이 2020년 4월, 월성 1호기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하여 감사를 진행하던 도중,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던 백운규 전 장관에 대한 직권심리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3달 정도가 지난 7월 23일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최재형 감사원장이 직권심리 과정에서 "대선에서 41%의 지지밖에 받지 못한 정부의 국정과제가 국민의 합의를 얻었다고 할 수 있겠느냐"라는 발언을 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후 7월 26일 한겨레는 두 건의 단독기사를 통해 해당발언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내용의 백운규 전 장관과의 인터뷰를 보도하였다. - 나무위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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