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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윤석열정부 첫 통일부장관 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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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회의원,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음력 1959년 2월 24일, 서울
나이 63세 (만 62세)
지역구 서울 용산구

  • 2000.07.~2001.06.하버드 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 배재고등학교
  • 대동중학교 
  • 신석국민학교 
  • 2020.09.~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
  • 2020.07.~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3.03.~2015.03.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
  • 2012.01.~한나라당 사무총장
  • 2010.~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 2010.~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09.07.~한나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 2008.04.~한나라당 사무총장
  • 2006.07.~2007.08.한나라당 최고위원
  • ~2012.05.제18대 국회의원
  • 제17대 국회의원
  • 2002.~제16대 국회의원
  • 1983년: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15기 수료)


저서

  • 통일 독일 동구제국의 몰수재산 처리 개관(1994)
  • 서독 기민 기사당의 동방정책(2010)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정치 복원'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여··정 국정협의체를 다시 제안했다. 권영세 비대위에는 3선의 임이자, 재선 최형두, 초선 최보윤·김용태 의원이 합류한다.

권 위원장은 30일 서면 취임사를 통해 "··정 국정협의체를 조속히 다시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정치를 복원하는 것이 지금 국회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민생을 챙기는 일에, 급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하는 일에, 혼란스러운 정국을 안정시키는 일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불안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당내 탄핵 찬성·반대 등 계파 갈등을 두고선 "서로의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지금의 위기 앞에서는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취임 첫 일정으로 '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그는 "국민의힘이 중앙당 차원에서 최대한 협력하고 최대한 독려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이날 오후 권영세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전국위원회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상정해 ARS로 투표한 결과 546(투표율 69.38%)이 참여해 486(찬성률 89.01%) 찬성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 뉴스1 2024.12.30.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사실상 임명된 권영세 의원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전혀 사실무근인 내용을 의도적으로 유포하여 본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예고했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이날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권영세 의원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절대 대국민사과 하지 마시길 말라권 의원이 현직 통일부 장관이던 시절 김동선(한화갤러리아 부사장)당장 룸살롱으로 튀어와소리쳤더니 곧바로 튀어왔던 사건 명백한 증거 다 확보했다고 협박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

권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24일 의원총회에서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된 후 첫 SNS 글이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권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사례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의원총회에서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된 권 의원은 26일 상임 전국위원회, 30일 온라인 전국위를 거쳐 위원장으로 정식 임명된다. - 이데일리 2024.12.25.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권영세(5·서울 용산)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권 의원의 비대위원장 인선 여부에 대한 의원들 의견을 수렴하고 추인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날 비대위원장이 결정된다면 지난 16일 한동훈 전 대표가 사퇴한 지 일주일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내 관계자는 통화에서 권 의원에 대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성품이 강점"이라며 "수도권 출신의 중진이라는 점에서도 현 상황과 민심을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영세 의원은 검사 출신의 5선 의원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내 친윤(윤석열)계로 분류된다.

새 비대위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에서 당을 재정비할 임무를 맡게 된다. - 강원도민일보 2024.12.24.

 



1959년 서울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배재고등학교(92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1983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5기)에 합격해 검사로 근무하였다.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지검, 독일 법무부 파견 등 검사로서 소위 '엘리트 검사'의 길을 걸었지만, 김대중 정부 출범 후 검찰청 부부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청 생활을 마무리 하였다. 이후 하버드 케네디 스쿨과 하버드 로스쿨로 유학, 전공 분야를 다시 한번 점검하며 실력을 가다듬은 후,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였으며, 당시 유력한 대선후보였던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측으로부터 정계 입문 제의를 받고 본격 정계에 뛰어들게 된다.
박근혜 정부에서 주중대사를 지내 범 친박계로 분류되었던 정치인이지만 사실 중도 실용 노선을 주장하는 정치인으로 계파색이 옅다는 평을 듣는다. 21대 총선 당선 이전에는 16, 17, 18대 국회에서 당내 개혁을 주도했고, 친박과 친이의 갈등을 중재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용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되었다. 21대 국회 기준, 서울 강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보수정당 의원이며, 서울에서 4선 중진에 해당하는 국민의힘 내 중진 의원이다. - 나무위키

- 권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 77학번으로, 두 학번 아래인 윤 당선인과 대학 시절 형사법학회 활동을 같이하는 등 43년 지기다. 윤 당선인이 사석에서는 ‘형’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 당선인이 지난 12일 대구 달성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과 회동했을 때도 권 후보자가 배석했다.



 

-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

현직 5선 국회의원이며, 주중대사, 통일부장관 등을 역임했다. 16, 17, 183선을 거치며 친박과 친이 갈등을 중재했다. 19, 20대 총선에서는 낙선했지만, 원외에 있는 동안에도 주중대사로 재직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대책본부장과 사무총장을 겸임하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2022313,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22413, 통일부장관으로 지명되어 513,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하면서 제42대 통일부장관을 역임했다.

2024123일 윤석열 비상계엄 사태에 계엄해제 표결에 불참했으며,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로 접촉하는가 하면, 꾸준히 탄핵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등 확고한 정권 수호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용산구에 재출마를 했다. 민주당 강태웅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본투표날 발표된 출구조사상으로 1%가량 뒤지는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표 결과 4.75% 차이로 승리를 거두면서 5선 고지에 도달했다.

대통령실이 있어 정권 심판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용산이었고, 윤석열 정부의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냈을 만큼 정권 색채가 짙은 후보일 뿐만 아니라 이태원 압사 사고의 여파로 어려운 승부를 예상하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4년 전보다 훨씬 더 많은 표 차이로 이겼다.

특히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에서 승리하기 위해 야당은 선거운동의 시작과 끝을 모두 용산에서 할 정도로 당지도부가 총동원되어 총력을 기울였음에도 당의 지원없이 나홀로 선거를 치른 권영세가 승리했다.

한편, 매우 불리한 선거 구도에서 두 번 연속 서울 비강남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깃발을 꽂아 5선 고지에 올랐고, 의원직은 물론, 장관 등을 역임한 풍부한 정치 경력,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선배이자 대선 때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등 나쁘지 않은 대통령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보면, 한동훈이 물러난 현재의 국민의힘에서 비대위원장으로서 긴급 투입되고, 나아가 당권까지 노려볼 가능성이 제기된다. 아니면 총선 참패 후 사의를 표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후임자로 내정될 수도 있다. 정치 및 행정 경력, 현역 의원 프리미엄 등을 고려할 때 차기 총리로 유력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국무총리도 장관처럼 현역 의원 신분으로 직무 수행이 가능하다.

실제로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후임자로 하마평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계파색이 옅은 편이고, 언행을 세게 하는 편도 아니어서 주변 의원들과의 관계가 상당히 원만해 보이며, 연배로 보나 정치 짬으로 보나 여당은 물론 야당 의원들도 함부로 대할 수가 없는 급이다 보니, 만약 국무총리로 지명된다면 야당 측에서도 섣불리 청문회 때 부적격 판정을 주기 어려워 보인다. 다만 현재는 야당이 아주 강력한 대여투쟁을 예고하고 있어서 속단할 수는 없다.

본인은 국무총리 후보설에 대해 "지금은 그거(총리 후보) 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낭설이라고 본다"라고 부인했다.   - 나무위키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용산구 미래통합당 47.8%
2위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영등포구을 새누리당 37.7%
2위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영등포구을 새누리당 47.4%
당선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영등포구을 한나라당 57.6%
당선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영등포구을 한나라당 43.4%
2002년 8·9 재보선 16대 국회의원 서울 영등포구 을 한나라당 20,976 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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