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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기 용인정 출사표,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박성민 전 최고위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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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서울 출생.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죽전고등학교 졸업 

 

2019 더불어민주당 청년 대변인

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공천위원회 공천위원

2018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

2019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여성가족부 청년 참여 플랫폼 정책 추진단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민주당 역대 최연소)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을 역임했던 박성민 전 비서관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경기 용인정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 전 비서관은 MBN과의 통화에서 용인정 지역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을 지원했다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정 지역은 박 전 비서관이 20년 넘게 거주한 곳으로, 민주당 용인정 지역위원회 대학생위원장으로 처음 정치를 시작한 곳이자 최근 현역 의원인 이탄희 민주당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기도 합니다.

1996년생인 박 전 비서관은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과 청년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0년 이낙연 당시 민주당 대표에 의해 지명직 최고위원에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20216월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에 임명되며 역대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 MBN 2024.1.9

 

 

 

- 2021621, 청와대 비서실 청년비서관에 파격 발탁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청와대는 원래는 남녀 1명씩 청년비서관을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적합한 남성 후보자가 없어서' 여성인 박성민 한 명만 뽑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기존에 시민사회수석실 소속이었으나 정무수석실 산하로 새로이 이동하면서 이철희 정무수석 밑에서 일을 하게 된다.

박성민의 청년비서관 발탁은 큰 사회적 논란을 촉발시켰다. 민주당·문재인 지지자들 사이에서조차 '특출난 경력이 없는 청년 여성이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1급 비서관 자리에 올랐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2021623,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역대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으로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선임행정관보다 위에 있는 청와대 비서관은 1급 상당의 고위공무원단 ''급 공무원이다. 동 나이대 (90년대 중후반 출생) 관리자급 공무원은 주로 5급 사무관으로, 빨라야 1~2년차인 경우가 많으며 또한 신입 연수 중이거나 수습사무관(시보 공무원)직에 많이 포진되어 있는 연령대이기도 하다. 입법부(국회)에서는 산하 국회예산정책처의 특채 연구관 채용이나 국회의원실 보좌관의 경우 4급 상당의 과장급에 등용되는 해외대학 출신의 전문직(석박사) 20대가 드물게 있긴 하다. 지방자치단체의 20대 광역의원인 경우에는 3급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다만 청와대 행정관이나 비서관은 정무직공무원으로서 일반 경력직공무원과 달리 임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따라서 이번 박성민의 경우 임기가 잘해야 문재인 정부 임기 말까지이므로 이를 두고 늘 공무원('늘공')인 공무원시험, 고시, 특채 및 선출직 간부 공무원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느낀 박탈감은 외면할 것이 아니라 외려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는 일각의 여론이 존재했다.

청와대 비서관으로서 근무를 시작했지만 반발이 너무 심해서 이미 상당한 비판을 매우 격렬하게 받고 있다.

이후 관심이 수그러들면서 조용하게 10개월가량 재직한 뒤, 202259일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과 함께 일반인의 신분으로 돌아갔다. 논란 많던 박성민의 퇴임과 함께 공정과 상식을 기조로했던 윤석열정부에서는 청와대 청년비서관 1급직을 없앴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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