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 중앙일보 논설위원
- 고급차량 무상리스, 학비 대납 등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음.
-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입건
- 2019년 12월 PD수첩에서 <검찰 기자단>을 방송하자, PD수첩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일부 기자들이 발표했는데, 중앙일보 이가영 기자가 그때 이름을 올렸다.
정아무개 TV조선 기자
- 고급차량 무상리스, 학비 대납 등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음.
-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입건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입건
- 고가의 골프채를 받고, 홍준표·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을 소개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변인에서 사퇴
엄성섭 TV조선 앵커
-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입건
- 아우디 차량을 제공받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엄성섭 앵커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방현 前서울남부지검금융조사2부장 부장검사
- 입건
- 김씨에게 수백만원 어치 스위스 브랜드의 고급 시계 등 2천만원~3천만원 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는 2021년 6월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의해서 광주지검 소재 지청 부부장검사로 좌천된 상태
- 손혜원 의원을 기소한 것으로도 유명
배기환 前 포항 남부경찰서장
- 입건
- 김씨로부터 30만원 상당의 몽블란 벨트 등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총경이 김 씨로부터 한 번에 100만 원, 1년에 300만 원이 넘는 금품 등을 받은 단서를 확보하고 A 총경을 피의자로 전환했다. 경찰은 경북 지역의 경찰서장인 A 총경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기 곤란하다고 보고 대기발령 조치했다. 이에 앞서 A 총경은 “지인의 부탁으로 올해 2월과 3월 포항에서 두 번 식사를 했다. 한 번은 내가 계산하고, 다른 한 번은 김 씨가 샀다. 이후로 만난 적이 없다”며 “부정한 거래가 오갈 정도로 밀접한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씨는 2021년 1월 말 배 총경이 포항남부경찰서장으로 부임하자마자 서장실을 직접 찾았다. 배 총경과 김씨를 연결해 준 사람으로 지목된 인물은 국민의힘 소속 중진 의원인 주호영이었다. 배 총경과 주 의원은 고교 선후배 사이로, 주 의원은 배 총경에게 김씨의 아버지를 고교 동문이라고 소개하며 친분을 맺도록 했다.
박영수 특검
- 김태우 씨에게 이방현 부장검사를 소개해줬으며 포르쉐 렌터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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