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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검사
출생 1969년
나이 53세
소속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서울대학교 법학과
- 동암고등학교
- 전주동중학교
- 2021.02.~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2020.08.~법무부 검찰국 국장
- 2020.01.~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부장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 법무부 대변인
- 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1부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장
-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 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장
- 수원지방검찰청 강력부장검사
- 사법연수원 27기 수료
- 일명 '윤석열 사단'과 대립하며 '추미애 라인' 중 한 명으로 손꼽혔던 심재철(54·사법연수원 27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사의를 밝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심 검사장의 사직서를 수리한 뒤 의원면직 인사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심 검사장은 지난 2020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무혐의 검토와 관련해 양석조(50·사법연수원 29기) 서울남부지검장과 이른바 '상갓집 항명 사태'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양 지검장은 직속 상사이자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던 심 검사장이 조 전 장관에 대한 무혐의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지자 그를 향해 "당신이 검사냐"고 항의했다고 한다.
이후 양 지검장은 대전고검 검사로 발령 났고, 심 검사장은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비수사 부서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직으로 좌천됐다. 공교롭게도 후임 남부지검장 자리엔 양 지검장이 임명됐다.
심 검사장은 당시 이임식에서 "'과잉된' 정의는 진정한 정의가 아니다"라며 "정의가 지나치면 잔인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고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이에 대해 양 지검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더 이상 과잉된 정의, 과소한 정의라는 함정에 빠져 사건의 실체로부터 도피하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신경전이 이어지기도 했다. - 뉴시스 20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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