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TV의 생방송 보도에 이어 윤석열 측은 근거없다며 점보러 방문한 것처럼 속였다며 취재윤리 문제 제기와 법적 조치를 말하고, 이어 열린공감TV측은 취재윤리를 벗어나지 않았다며 반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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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캠프의 성명문에 대한 열린공감TV의 입장>
1. 열린공감TV는 윤석열 캠프의 법적 조치에 대해 법을 자신들의 치부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정의로운 변호사님들과 협력하여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2. 열린공감TV는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오라”는 말을 듣고 노부부의 집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주거침입이 아닌 “환대”라고 합니다.
3. 열린공감TV는 취재 중 정신이 또렷하신 노모에게 기자임을 명백히 밝혔으며 명함을 건네 주었고 상호 전화번호 또한 교환했으며 추후 영상장비를 가지고 재 방문하겠다고 까지 했고 이에 노모는 아들 내외와 상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4. 노모는 지팡이를 짚고 밖으로 나와 돌아가는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어 배웅을 해주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범죄 행위인지 법률을 공부하고 법을 업으로 삼고 사는 율사들이 취할 행위인지 딱하기 그지없습니다.
5. 열린공감TV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적 이해관계’없이 오로지 ‘진실’과 시민의 ‘알권리’를 추구합니다. 최근 열린공감TV는 윤석열 후보 외에 여권 대선 유력 후보인 이낙연 후보 관련 의혹도 방송 중에 있음을 고지 합니다.
6. 열린공감TV는 정부.단체.기업 등으로부터 일체 광고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방송 수익’또한 유튜브 알고리즘 상 정치적 방송일 경우 소위 “노딱”(노란딱지)가 붙어 일체 광고 수익이 안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럼에도 광고를 붙여 수익 전체를 얻어가는 것은 구글 측입니다.(최근 구글 광고정책 변경으로 인해) 이는 열린공감TV 광고 수익과는 무관합니다.
즉, 열린공감TV는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참여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7. ‘진실’은 법을 배운 사람들이 가리려 한다 해도 절대 가려지지 않는 지울 수 없는 낙인 같은 것입니다.
8. 열린공감TV에겐 진실을 호도하는 세력에 두려울 것이 없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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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는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 등 3명에 대한 형사고발로 법적 조치를 개시하였습니다.
1. 국민캠프는 법률팀을 통해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 강진구 기자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정통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였습니다.
2.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 수익’만을 노리고, 검증을 빙자하여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거짓을 퍼뜨리는 범죄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3. 이번 고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열린공감TV 방송을 토대로 거짓 내용을 확산한 매체들을 포함하여 즉시 기사를 내리는 등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경고합니다.
국민캠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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