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양병 경선승리, 이기헌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 프로필 및 경력

 

이기헌 공무원

출생 1968년

나이 56세

 

•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 서울 당곡고등학교

2021.07.~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2020.06.~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2018.~대통령비서실 재외동포담당관

2016.~국회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총무국장, 국제국장

민주통합당 조직국장

김근태 국회의원 비서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고양병 경선 결선에서 이기헌 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이 승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고양병 경선 결선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개표결과 고양병에서 이기헌 전 비서관이 현역인 홍정민 국회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현재까지 경기도 60곳 중 42곳의 후보를 결정했다. - 경기일보 2024.3.4

 

 

 

개소식을 성황리에 끝냈습니다.

 

사람이 온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다시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작년 5월 조국 장관님과 첫 행사를 시작한 후 이제 9개월이 넘어갑니다.

 

그 후 짧은 기간에 참 많은 행사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본 경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단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모두 저와 함께 달려가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엎드려 인사드립니다. 꼭 승리하겠습니다.

 

​ 2024.01.26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기헌

 

 

 

- 이기헌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8일 경기 고양병 출마를 선언했다. 경기 고양병은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다. 이 전 비서관은 윤석열 정부를 두고 “국가의 존재 이유를 잊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보다 무능하고 극우 친일파의 길을 걷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전 비서관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문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에 대해 “통렬히 반성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국회의원이 되면) 권력기관 개혁과 개혁 입법 추진을 다시 시작하겠다”며 “시행령으로 왜곡된 검찰청법과 국정원법을 다시 개정하고, 기소청을 새로 설립해 정치검사 정권의 권력 재창출을 반드시 막겠다”고 주장했다.

이 전 비서관은 지역 공약으로 ‘환승 없는 일산-강남-판교 출퇴근’을 내놨다. 신분당선 연장선을 용산역에서 중앙선과 연결시키겠다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9사단 사령부 이전 추진’ ‘생태누리길 확충’ ‘세계적 미디어아트센터 건립’ 등을 내놨다.

이 전 비서관은 1995년 김근태 전 의원의 비서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이 전 비서관은 약 20년간 민주당 총무국장, 조직국장 등의 보직을 거치며 당직자로 일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민정비서관과 시민참여비서관을 지냈다.

경기 고양병에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세 명의 후보가 현역인 홍정민 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이기헌 전 비서관 외에 김재준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정진경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출마를 선언했다. - 경향신문 2024.1.8

 

 

- 더불어민주당 총무국장, 조직국장 등을 지낸 당직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