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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부산 서구동구 결선진출,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YS 손자 김인규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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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891123, 서울

나이 만 34

가족 조부 김영삼, 아버지 김현철

 

~2019.한동대학교 경영학 학사 졸업

 

2019.~2020.국회의장실 정무비서

2023.~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노인특위 특위위원

2022.~2023.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2021.~2021.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캠프 부대변인

2020.~2021.국회의원실 정책비서

•권영세(4선.서울 용산) 미래통합당 당선인의 6급 비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 석좌교수의 아들
•정병국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 의원실 인턴으로 국회 입문
•국회사무처(국제국 의전과, 현 의회외교총괄과) 인턴
•문희상 국회의장실 인턴, 의장실 비서(7급), 의장실 정무비서(6급)

 

 

 

- 13, 14일 이틀간 결선이 진행(15일 결과 발표)되는 부산 서동은 지난 121차 경선 결과 이영풍 전 KBS 기자가 컷오프(공천배제)되면서 곽규택 예비후보와 김인규 예비후보로 압축됐다. 정계입문 12년 차 곽 후보와 YS(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에다 청년신인 가산점 20%를 받는 김 후보의 15일 결선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김 후보는 결선 확정 당일 이영풍 예비후보의 지지를 이끌어내면서 세 과시가 본격화한 모양새다. 이 후보는 보수 우파진영이 주목하는 청년 정치인 김 후보와 함께하기로 했다며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인지도도 상승세다. 1차 경선 과정에서 조모인 손명순 여사가 별세해 선거 운동을 중단한 것을 두고 70대 김모 씨는 경선을 중단하면서까지 할머니를 배웅하는 마음씨가 기특하더라이번 일로 김 후보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재 당원 홍보에 올인하고 있다. - 국제신문 2024.3.13


 


-  4·10 총선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부산 서구·동구 지역구에 출사표를 내고 경선에서 탈락한 유순희 예비후보가, 같은 지역구의 김인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며 “저 유순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인규 예비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모든 후보들이 모두 훌륭하셨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숙고 끝에 지지하기로 마음먹은 김인규 예비후보는 젊은 나이, 국회와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국정 경험과 탄탄한 인적 지지기반을 갖고 있어 우리 부산과 서구 동구의 발전에도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리라 믿고 함께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정치의 시대정신은 변화와 혁신, 그리고 세대교체를 통한 젊고 강한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길”이라며 “그 변곡점에서 필요한 통합과 화합의 정신에는 청년과 여성이 그 대안이고 아울러 함께 연대하고 협력할 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도모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다”고 했다.
유 예비후보는 “그동안 저는 지역에서 여성신문을 발간하며 여성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고, 여성계의 정보 교류와 여성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사람”이라며 “저의 현장 경험을 통해 축적한 역량과 전문성을 이제 제가 선택한 김인규 예비후보와 함께 못다 이룬 꿈을 펼쳐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헤럴드경제 2024.3.8

 
 
- 김 전 행정관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동지’로 인정한 바로 저 김인규가,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진 정치 지형에서 진정한 ‘대한민국 정치사의 봄’을 열겠다”며 내년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행정관은 영화 ‘서울의 봄’을 언급하면서 “군부 독재에 맞서 ‘민주화의 봄’을 열기 위해 처절히 싸워온 할아버님이 많이 생각나면서도 이를 ‘검부독재’에 비유하는 야당에 말 한마디 당당히 못하는 우리 당의 모습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전 행정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당 차원에서의 방탄 ▲법치주의·민주주의 근간을 짓밟는 정치적 행보 ▲탄핵·특검 정국으로 소수여당을 몰아내려는 다수당의 횡포 등을 지적하면서 “과연 누가 진정 독재를 하고 있으면 ‘대한민국의 봄’을 늦추고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과거 민주화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이유로 타성에 젖어 영원화 권력을 영위하는 게 당연하고 믿는 민주당과 그 주축인 386세대야말로 이 나라에서 사라져야 할 구태”라며 “586이 된 운동권 세대가 만든 잔재는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 전 행정관은 초고령 사회 해소·저출생 및 인구 절벽 대처·지속적인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적 어젠다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 청사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 첫 걸음으로 그는 ‘지역균형발전’을 꼽으면서 ▲예정된 대로 북항 재개발 일정 추진 ▲철도 지하화를 통한 문제 해결 및 도심 부지 활용 ▲원도심 고도제한 해제 ▲구덕 운동장 부지 재개발 검토 ▲의료관광특구·수산물 유통 인프라·역사적 관광 자원 활용한 도시 탈바꿈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저는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부마항쟁으로 민주화 염원을 붉게 물들였던 부산, 그 중에서도 서구와 동구만을 생각했다”며 “대한민국 국회 보좌진으로 입법부에서 쌓은 경험과 대통령실 행정관으로서 쌓은 행정부의 경험까지 착실히 준비해온 제가 준비된 인재임을 부산시민들께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화의 심장인 부산에서 오직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오신 김영삼 대통령의 유훈을 받들어,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 조선비즈 2023.12.11

 
 

 
 
- (故)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이 오는 5일 용산을 떠난다. 내년 4·10 총선 출마 준비를 위해서다.

부산 서·동구(현역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 행정관은 사직 직후 부산으로 내려가 표밭갈이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10월까지는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출마 채비를 하다가, 11월부터는 부산에 상주하며 바닥 민심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YS의 차남이자, 김 행정관의 아버지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도 부산에 머무르며 선거 준비를 돕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서·동구는 부산 18개 선거구 중에서도 정치적으로 상징성이 높은 곳 중 하나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인데다, 역대 대통령들을 배출시킨 곳이기 때문이다. 1988년 13대 총선 때 YS는 서구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동구에서 나란히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특히 서구는 YS가 9선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7선이나 한 곳이다. 서구와 동구는 20대 총선 때 선거구 조정을 거쳐 하나의 선거구가 됐다.
현재 여권의 경우 서·동구에선 김 행정관과 재선을 노리는 안 의원 외에 정오규 부산시당 생활정치혁신위원장, 권칠우 전 시의회 부의장,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동구청장을 지낸 최형욱 지역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 데일리안 2023.10.2
 

 
- 정무수석실에 근무 중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 김인규 행정관도 올 여름 대통령실을 떠나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지역은 김 전 대통령이 7선을 지낸 서구가 포함된 부산 서·동구가 유력하다. 김 행정관은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비서관으로 근무하다가 대선 캠프가 꾸려지면서 부대변인으로 발탁됐다. - 문화일보 2023.6.3
 

-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이 본인을 둘러싼 '서울 동작을 공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여권 일각에선 나경원 전 의원의 당권 도전을 압박하기 위해, 친윤석열계가 나 전 의원의 텃밭인 서울 동작을에 김 행정관을 전략 공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 바 있다.
김인규 행정관은 20일 시사저널과의 통화에서 '동작을 공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전혀 말이 안 된다. 1년도 넘게 남은 총선인데 벌써부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그분(김준일 에디터)과 친분이 없어서 왜 그랬는지 여쭤보지는 못했지만, 그분이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듣고 말씀하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은 아직 너무 긴 이야기"라며 "지금은 이곳(대통령실) 근무에 더 충실하게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사저널 2023.1.20


-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을 벌이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에 정치 신예들이 몰려들고 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패배한 후 재기를 노려왔지만 차기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사실상 차기 공천이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김영삼 전 대통령(YS)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이 동작을로 온다는 소문이 돌았다. YS 정치를 상징하는 상도동이 해당 지역구에 있는 만큼 상징성 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전략공천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김준일 뉴스톱 대표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YS 손자인 김 행정관이 온다는 것은 나 전 의원에게 공천을 안 줄 수 있다는 의미"라며 "사실상 이러한 압박까지 들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 매이령제 2023.1.20
 
 
-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SBS '김태현의 정치쇼') : 윤석열 정부하에서는 정치하기가 지금 힘들어지는 거잖아요. 공천 때도 이미 불신을 받았고. {공천 쉽지 않겠지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마하면 모 아니면 도이지만 출마 안 하면 그냥 끝까지 도죠. 끝까지 백도죠, 백도…]

이대로 물러나면 공천도 못받을 수 있다는 건데요. 이 공천 문제 때문에 결국은 포기할 거란 이야기도 나옵니다. 

[김준일/뉴스톱 대표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나 전 의원의 지역구인) 동작을에 누가 지금 온다라는 얘기가 있냐면, YS 손자 김인규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행정관이 지금 올 거다. 거기가 왜냐하면 상도동에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공천도 안 줄 수 있다, 이런 압박까지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조응천/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대통령 혹은 대통령실에 이런 적대심 혹은 반감을 뚫고 이겨낼 DNA를 과연 나 전 의원이 갖고 있을까 의문입니다. 이 리스크를 감수하실 DNA는 없을 것 같습니다.]   - JTBC 20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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