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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채 발견, 준강간치상 혐의 입건, 한국해양대 석좌교수, 이른바 윤핵관 장제원 전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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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회의원

출생 1967년, 부산

나이 55세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부산 사상구

가족 아버지 장성만  형 장제국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 졸업
  • 1986.~1990.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졸업
  • 1983.~1986.여의도고등학교 졸업
  • 여의도중학교
  • 부산 동래국민학교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20.09.~2021.01.중앙선거관리위원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8.10.~제20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 2018.07.~제20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2018.07.~제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2018.01.~제20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 2017.12.~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상임전국위원 겸 제3본부장
  • 2017.11.~2018.06.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 2017.10.~자유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겸 대변인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6.06.~제20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2017.12.~2017.12.제20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17.12.~2017.12.제20대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16.11.~2016.12.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2016.06.~2017.06.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6.09.~2016.12.새누리당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6.07.~2016.12.제20대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간사
  • 2012.06.~2015.11.부산디지털대학교 부총장
  • 2008.05.~2012.05.제18대 국회의원
  • 2010.06.~2012.05.제18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 제18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11.06.~2012.05.제18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08.08.~2010.05.제18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2009.05.~2010.05.한나라당 원내부대표
  • 2008.~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원회 상임자문위원
  • 2008.06.~2009.06.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2007.07.~경남정보대학교 학장 직무대행
  • 2002.~2005.경남정보대학교 수석부학장
  • KIT 사랑의 봉사센터 센터장
  •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 2004.~부산광역시 양궁협회 회장

 

 

- 장 전 의원을 추모하는 정치권과 달리 여성계는 그의 죽음을 "피해자를 향한 최종적인 가해"라고 지적한다. 장 전 의원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어 일상이 파괴된 A 씨는 지난해 10월 성폭력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정신과적 증상이 나아지기 어렵다는 전문가 상담을 받고 고소를 결심했다. 그러나 장 전 의원이 사망함에 따라 이번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될 전망이다. 피해 사실을 입증할 기회도, 가해자에게 사과를 받을 기회도 사라진 셈이다.

여성학자인 허민숙 입법조사관은 <프레시안>"피해자는 성폭력이 없었더라면 완전히 달랐을 10년의 세월이 망가진 상태에서 자신의 치유를 위해 마지막으로 정의구현을 위해 노력했던 것"이라며 "그러나 가해자는 '내 마음만 편하면 된다'는 식으로 끝까지 무책임하고 비겁한 방식의 회피를 택했으며, 이로 인해 비난의 화살이 피해자에게 쏟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성범죄 피해자들을 변호해온 이은의 변호사 또한 <프레시안>"언론에 알려진 유서 내용을 보면 장제원은 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피해자에게는 사과하지 않았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저 '불운'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고 여기는 것"이라며 "성범죄 피의자들의 죽음은 반성이나 속죄가 아니라 피해자에게 책임을 씌우는 행동이다. 때문에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특히 성범죄 가해자를 향한 정치권의 추모 메시지는 피해자에게 위협으로 느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 소장은 <프레시안>"장 전 의원을 지지하거나 기리는 사람들에 의해 그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과 위력이 피해자에게 실시간으로 확인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고소를 결심했던 피해자가 가해자를 향한 추모 행렬을 보며 얼마나 심리적 위기에 몰릴지 짐작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권김 소장은 "무책임한 동료를 대신해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약속하는 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이라며 "피해자에게는 침묵한 채 가장 무책임한 방식으로 성폭력 문제를 방치하고 떠난 장제원에게 의리 있었다고 치켜세우는 태도는 너무 무책임하다"고 질타했다. - 프레시안 2025.4.2.

 

 

 

-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전날 오후 11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며,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부산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11, 비서 A 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됐다.

장 전 의원 측은 그동안 A 씨가 주장하는 성폭행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부인해왔다.

지난달 31A 씨 측은 사건 당시 강남구 호텔 방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오늘(1) 오전 10시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경위 등을 설명할 계획이었다.

A 씨는 사건 발생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10년 가까이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장제원 전 의원 측근의 침묵 종용이 있었다고 밝혔다.

장 전 의원 성폭력 피해자 고소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온세상(변호사 김재련·노지선)은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피해자는 당시 장 전 의원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힘에 대한 두려움과 성폭력신고 이후 맞닥뜨려야 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형사고소를 하지 못했다"라며 "촬영된 영상에는 장 전 의원이 피해자 이름을 부르며 심부름을 시키는 상황, 추행을 시도하는 상황, 피해자가 훌쩍이는 목소리로 장 전 의원에게 응대하는 상황이 담겨 있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A 씨는 장 전 의원 최측근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신고하면 장 전 의원이 죽는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등 침묵을 종용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A 씨는 고소 의사를 접었으나 정신적 고통으로 직장을 그만둬야 했으며, 2020년에는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했다.

퇴원 이후로도 정신과 진료 및 약물 복용을 지속해야만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었던 A 씨는 202410월 심리상담 등을 통해 성폭력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정신과적 증상이 나아지기 어렵다는 전문가 상담을 받고 다음 달 장 전 의원을 고소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데일리안 2025.4.1.

 

 

-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언급, 이를 강하게 질타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성폭행 논란이 터지자 장 전 의원이 올린 해명을 전하며, "이 글 안에 이미 자백이 들어있다"면서 "(그의 글은) 10년 가까이 지난 일을 왜 이제 와서 들추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글에는 "10년 가까이 지난 일을 이제 와서 문제 삼으며 갑작스럽게 고소가 제기된 데에는 어떤 특별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장 전 의원의 입장이 담겨 있었다.

그의 해명에 대해 박 전 위원장은 "'이제 와서'가 아니라 '이제라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년 전, 스무 살이 되던 해에 나 역시 길거리에서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당황스러운 마음에 경찰에 신고를 못하고 도망가는 가해자도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건 이후 약 1년 동안 분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라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가해자가 처벌받지 않는 한 피해자의 일상 회복은 쉽지 않다"고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장 전 의원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도 "피해자의 용기에 응원을 보낸다"고 힘주어 말했다. - 아이뉴스 2025.3.7.

 

 

 

- 경찰이 과거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찰 등 설명을 들어보면, 서울경찰청은 준강간치상 혐의로 입건된 장 전 의원에게 최근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 장 전 의원 쪽은 한겨레에 빠른 시일 내에 출석해서 의혹을 명확히 해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511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비서에게 성폭행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준강간치상은 피해자의 항거 불능 등 상태를 이용해 추행하는 범죄로, 공소시효는 10년이다. 추가 증거가 발견될 경우 공소시효 10년이 추가된다. 경찰은 최근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자는 경찰에서 장 전 의원 총선 출마를 앞두고 선거 포스터를 촬영한 날,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장 전 의원이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제이티비시(JTBC)는 장 전 의원이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 그렇게 가 버리면 내 마음은 어떡하느냐”, ”전화를 받아 달라등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장 전 의원 쪽은 10년 전 사건인 만큼 해당 문자는 갖고 있지 않아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며 보도된 상황을 보고 기억을 떠올려 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장 전 의원은 지난 4일 관련한 첫 보도가 나온 뒤 페이스북에 제보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피해자의 신빙성 등을 문제 삼아 혐의를 부인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장 전 의원은 전날 탈당 의사를 밝히며 반드시 누명을 벗고 돌아오겠다고 강조했다. - 한겨레 2025.3.6.

 

 

 

- 친윤석열계 핵심이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자격 미달논란에도 국립한국해양대학교(해양대) 석좌교수에 임용됐다. 연구·교육 실적이 전무한 여권 인사 2명도 해양대 특임교수에 임용되면서 학내에는 국립대 사유화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장 전 의원은 지난 6월 한국해양대 해양행정학과 2024학년도 1학기 석좌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당시 채용공고를 보면, 담당 업무는 행정학 관련 통합행정 및 행정 전산화, 비전 제안 등인데, 장 전 의원이 후보로 거론되자 해양대 교수회 쪽은 그가 전문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통상 대면으로 이뤄지던 인사위원회 심의도 서면으로 대체되면서, 임용 적절성 논의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해양대 교수회 집행부는 지난 6장 전 의원의 석좌교수 신규임용 과정 중단을 요청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문제를 공론화했다. 교수회는 장 전 의원은 석좌교수 임용 자격 3가지 요건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자격 논란을 제기했다. 해양대 학칙상 석좌교수는 노벨상 등 국제 학술상을 받거나 특정 학문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탁월한 업적을 이뤘거나 탁월한 공직 경험과 전문성으로 대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있는 경우여야 한다. 해양대 역대 석좌교수는 해양수산부 장·차관 출신이거나 해양·무역 분야에서의 석학이었다.

장 전 의원이 제출한 석좌교수 연구계획서도 교수회가 구체적인 내용이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는 등 입길에 올랐다. 한겨레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장 전 의원의 석좌교수 연구계획서분량은 30줄 정도였고 연구실적물 내역은 공란이었다. 해양 분야 비전문가인 장 전 의원은 3선 기간 동안 해양 관련 상임위 활동 이력도 없다. 학위는 2001년 중앙대에서 받은 언론학 석사가 전부다. 부산 정가에서는 해양대 석좌교수 자리가 장 전 의원이 향후 해수부 장관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 한겨레 2024.8.21.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선출됐다.

3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친윤(친 윤석열)' 핵심인사로 꼽히는 장 의원이 30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선출됐다.

윤핵관 핵심 인물인 장 의원은 과방위원장에 선출 인사말에서 "급격한 지지율 상승에 도움을 주신 민주당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비꼬며 당선 인사를 전했다.

장 의원은 지난해 12월 행안위원장 선출 투표에서는 득표율 55.6%, 이번 과방위원장 투표에서는 61.3%로 선출되며 득표율이 소폭 상승했다.

국회 상임위원장은 여야 원내지도부 배분 합의에 따라 단수 후보에 대해 표결이 이뤄지는 것이 관례로 본회의 투표는 요식행위 정도로 여겨진다.

장 의원은 행안위원장 투표에 이어 이날 과방위원장 투표에서도 득표율이 높지 않았음에도 '급격한 지지율 상승'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어 장 의원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맨 앞에 있는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 과학기술 강국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방송·통신 분야에 공적 책무를 바로 세워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개혁 작업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강원도민일보 2023.5.30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상구 미래통합당 52.0%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상구 무소속 37.5%
당선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사상구 한나라당 45.5%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이 불출마는 디도스 사건으로 한나라당이 박근혜 비대위 체재로 전환하면서 맞는 첫 전국단위 선거이고 상대가 차기 대선 후보로 떠오르고 있던 문재인이라는 것까지 해서 강제로 꿇어앉혔다는 설이 있지만, 실상은 이 시기에 자신이 있는 산악회 회원들에게 220만원어치의 식사와 7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돌린데다 돈봉투를 살포한 것이 선관위에 고발되어 나흘 뒤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해당 선거구에는 대표적 박근혜 키즈인 손수조가 공천을 받아 결국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패배한다. 당시 야권 내부에서도 손수조 대신 장제원이 나왔으면 이기기 힘들었다라는 분석을 할 정도로 지역 기반이 탄탄한 인물이었고 지방사립대가 주변상권 원룸 등 건물주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불출마 이후로는 검찰 조사로 인해 종편에서 정치 평론가 등 방송인으로 일하며 정치와는 잠시 거리를 두었고, 추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20171월에 바른정당이 창당되자 부산시당위원장직과 당 대변인을 맡게 되었다. 이렇게 개혁보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지만 같은 해 212, 외아들 장용준 군의 성매매 의혹에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 드린다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서울 세인트폴국제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용준 군은 10일 첫 방송된 엠넷의 고등래퍼에 출연해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방송 직후 그가 지난 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SNS 글이 일부 네티즌에 의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장용준 군 소유로 추정되는 트위터 글에는 조건(만남)하고 싶은데 디엠(1:1대화) 하기 위해 맞팔(서로 친구추천) 가능할까요?”라는 글이 있는가 하면, 자신을 16살 여성이라고 밝힌 한 이용자가 오프 하실 분 5만 원 문상(문화상품권)으로 먼저 주셔야 돼요라고 올리자 오빠랑 하자고 답을 달기도 했다.

 

- 201997일 오전 1시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서 자신의 AMG GT 승용차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수치 0.13%"만취 상태"로 면허취소기준인 0.08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필 시기가 아버지 장제원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고 일어난 사건이라 아버지 장제원 의원에게도 비난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사실 비난이라기보다는 전날 청문회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장제원을 조롱하는 수준에 가깝다. 엄연히 말해서 아들의 죄를 아버지에게 뒤집어 씌우는 연좌제는 옳지 못하지만 또 하필 전날 청문회에서 자녀에게 흠결이 있으면 본인 또한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발언을 본인 입으로 했었기 때문에(...)

음주운전 자체가 자칫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짓[16]인지라 이번에야말로 여론이 크게 돌아섰다.  - 나무위키

 

-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본인을 향한 방송 출연진의 비판 발언에 해당 방송사 간부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권력 실세의 언론 개입'으로 비화할 수 있는 상황인 데다가, 해당 방송 출연진의 비판이 이른바 '친윤(친윤석열)계의 계파정치'를 정조준했다는 점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장제원 의원 등 친윤계와 연일 충돌하면서 긴장관계를 유지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논란에 뛰어든 상황이다.

폭로의 당사자는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다. 그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장제원 같은 분은 정권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행태에 대해서 방송에서 비판 좀 했다고 방송국에 전화해서 저(장제원)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항의하는 게 권력 실세가 할 일인지 잘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어 "무서워서 방송 패널 못하겠네요. 권력을 잡으니 과거로 돌아가나요"라며 "장제원 의원님! 방송 못하게 하시면 안 할게요. 그리고 혹시 제가 잘못 알고 비판한 부분이 있으면 직접 연락주세요"라고 꼬집었다.

참고로, 장성철 교수는 전날(27일) YTN '나이트포커스'에 출연해 장 의원이 주도하는 의원 모임 '미래혁신포럼'의 최근 행보를 비판했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장제원 의원의 경우, 오늘 미래혁신포럼이라는 윤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최대 계파의 새로운 모임을 만들어서 출범시켰는데 상당히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다"며 "'나 장제원이 포럼에 있는 회원들과 함께 당의 주도권을 행사하겠어'라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래혁신포럼'의 최근 행보를 친윤계의 차기 당권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하면서 "계파조직이나 의원조직 없이 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해야 하는데 왜 저런 세력화를 원하는지, 저는 '장 의원이 다른 특정한 사심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생각한다), 그래서 상당히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 오마이뉴스 20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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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주운전 삼진아웃"..'장제원子' 노엘, 가요계 퇴출촉구 성명문 발표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이 퇴출 위기에 직면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힙합갤러리 이용자들은 노엘의 가요계 퇴출 촉구 성명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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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사과 "죗값 달게 받겠다" [전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이 SNS를 통해 사과했다. 노엘은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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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제원 아들, 경찰관 밀치고 난동..블박 영상 입수

<앵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노엘이란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하는 장용준 씨가, 또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번에는 무면허 음주운전이었는데,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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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진의 거두절미] 장제원 의원님. 참 비위도 좋으십니다.

장제원 의원과 대화하는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피감기관 공무원인 윤석열 검사장이 지금 국정감사의 콘텐츠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증인은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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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대선캠프 대해부] 장제원 "윤석열, 내가 충분히 검증했다"

(시사저널=김종일·이원석 기자) 저격수에서 핵심 조력자가 됐다. 8월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 총괄실장으로 영입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얘기다. 3선의 중진 장 의원은 201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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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vs 최재형 캠프 vs 유승민 캠프 세 대결 본격화, 국회의원 누가 있나

윤석열 캠프 최재형 캠프 유승민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실장 장제원 의원(3선) 종합상황실 총괄부실장 윤한홍 의원(재선) 수행 실장 이용 의원(초선) 조직본부장 이철규 의원(재선) 정책총

hangil9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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