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회의원
출생 1967년, 부산
나이 55세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부산 사상구
가족 아버지 장성만 형 장제국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 졸업
- 1986.~1990.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졸업
- 1983.~1986.여의도고등학교 졸업
- 여의도중학교
- 부산 동래국민학교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20.09.~2021.01.중앙선거관리위원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8.10.~제20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 2018.07.~제20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2018.07.~제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2018.01.~제20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 2017.12.~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상임전국위원 겸 제3본부장
- 2017.11.~2018.06.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 2017.10.~자유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겸 대변인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6.06.~제20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2017.12.~2017.12.제20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17.12.~2017.12.제20대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16.11.~2016.12.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2016.06.~2017.06.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6.09.~2016.12.새누리당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6.07.~2016.12.제20대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간사
- 2012.06.~2015.11.부산디지털대학교 부총장
- 2008.05.~2012.05.제18대 국회의원
- 2010.06.~2012.05.제18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 제18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11.06.~2012.05.제18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08.08.~2010.05.제18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2009.05.~2010.05.한나라당 원내부대표
- 2008.~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원회 상임자문위원
- 2008.06.~2009.06.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2007.07.~경남정보대학교 학장 직무대행
- 2002.~2005.경남정보대학교 수석부학장
- KIT 사랑의 봉사센터 센터장
-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 2004.~부산광역시 양궁협회 회장
- ‘친윤석열계 핵심’이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자격 미달’ 논란에도 국립한국해양대학교(해양대) 석좌교수에 임용됐다. 연구·교육 실적이 전무한 여권 인사 2명도 해양대 특임교수에 임용되면서 학내에는 ‘국립대 사유화’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장 전 의원은 지난 6월 한국해양대 해양행정학과 2024학년도 1학기 석좌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당시 채용공고를 보면, 담당 업무는 ‘행정학 관련 통합행정 및 행정 전산화, 비전 제안 등’인데, 장 전 의원이 후보로 거론되자 해양대 교수회 쪽은 그가 전문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통상 대면으로 이뤄지던 인사위원회 심의도 서면으로 대체되면서, 임용 적절성 논의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해양대 교수회 집행부는 지난 6월 ‘장 전 의원의 석좌교수 신규임용 과정 중단을 요청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문제를 공론화했다. 교수회는 “장 전 의원은 석좌교수 임용 자격 3가지 요건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자격 논란을 제기했다. 해양대 학칙상 석좌교수는 △노벨상 등 국제 학술상을 받거나 △특정 학문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탁월한 업적을 이뤘거나 △탁월한 공직 경험과 전문성으로 대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있는 경우여야 한다. 해양대 역대 석좌교수는 해양수산부 장·차관 출신이거나 해양·무역 분야에서의 석학이었다.
장 전 의원이 제출한 ‘석좌교수 연구계획서’도 교수회가 “구체적인 내용이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는 등 입길에 올랐다. 한겨레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장 전 의원의 ‘석좌교수 연구계획서’ 분량은 30줄 정도였고 ‘연구실적물 내역’은 공란이었다. 해양 분야 비전문가인 장 전 의원은 3선 기간 동안 해양 관련 상임위 활동 이력도 없다. 학위는 2001년 중앙대에서 받은 언론학 석사가 전부다. 부산 정가에서는 해양대 석좌교수 자리가 장 전 의원이 향후 해수부 장관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 한겨레 2024.8.21.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선출됐다.
3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친윤(친 윤석열)계' 핵심인사로 꼽히는 장 의원이 30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선출됐다.
윤핵관 핵심 인물인 장 의원은 과방위원장에 선출 인사말에서 "급격한 지지율 상승에 도움을 주신 민주당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비꼬며 당선 인사를 전했다.
장 의원은 지난해 12월 행안위원장 선출 투표에서는 득표율 55.6%로, 이번 과방위원장 투표에서는 61.3%로 선출되며 득표율이 소폭 상승했다.
국회 상임위원장은 여야 원내지도부 배분 합의에 따라 단수 후보에 대해 표결이 이뤄지는 것이 관례로 본회의 투표는 요식행위 정도로 여겨진다.
장 의원은 행안위원장 투표에 이어 이날 과방위원장 투표에서도 득표율이 높지 않았음에도 '급격한 지지율 상승'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어 장 의원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맨 앞에 있는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 과학기술 강국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송·통신 분야에 공적 책무를 바로 세워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개혁 작업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강원도민일보 2023.5.30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사상구 | 미래통합당 | 52.0% |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사상구 | 무소속 | 37.5% |
당선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 사상구 | 한나라당 | 45.5% |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이 불출마는 디도스 사건으로 한나라당이 박근혜 비대위 체재로 전환하면서 맞는 첫 전국단위 선거이고 상대가 차기 대선 후보로 떠오르고 있던 문재인이라는 것까지 해서 강제로 꿇어앉혔다는 설이 있지만, 실상은 이 시기에 자신이 있는 산악회 회원들에게 220만원어치의 식사와 7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돌린데다 돈봉투를 살포한 것이 선관위에 고발되어 나흘 뒤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해당 선거구에는 대표적 박근혜 키즈인 손수조가 공천을 받아 결국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패배한다. 당시 야권 내부에서도 손수조 대신 장제원이 나왔으면 이기기 힘들었다라는 분석을 할 정도로 지역 기반이 탄탄한 인물이었고 지방사립대가 주변상권 원룸 등 건물주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불출마 이후로는 검찰 조사로 인해 종편에서 정치 평론가 등 방송인으로 일하며 정치와는 잠시 거리를 두었고, 추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2017년 1월에 바른정당이 창당되자 부산시당위원장직과 당 대변인을 맡게 되었다. 이렇게 개혁보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지만 같은 해 2월 12일, 외아들 장용준 군의 ‘성매매 의혹’에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 드린다”며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서울 세인트폴국제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용준 군은 10일 첫 방송된 엠넷의 ‘고등래퍼’에 출연해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방송 직후 그가 지난 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SNS 글이 일부 네티즌에 의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장용준 군 소유로 추정되는 트위터 글에는 “조건(만남)하고 싶은데 디엠(1:1대화) 하기 위해 맞팔(서로 친구추천) 가능할까요?”라는 글이 있는가 하면, 자신을 16살 여성이라고 밝힌 한 이용자가 “오프 하실 분 5만 원 문상(문화상품권)으로 먼저 주셔야 돼요”라고 올리자 “오빠랑 하자”고 답을 달기도 했다.
- 2019년 9월 7일 오전 1시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서 자신의 AMG GT 승용차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수치 0.13%의 "만취 상태"로 면허취소기준인 0.08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필 시기가 아버지 장제원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고 일어난 사건이라 아버지 장제원 의원에게도 비난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사실 비난이라기보다는 전날 청문회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장제원을 조롱하는 수준에 가깝다. 엄연히 말해서 아들의 죄를 아버지에게 뒤집어 씌우는 연좌제는 옳지 못하지만 또 하필 전날 청문회에서 자녀에게 흠결이 있으면 본인 또한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발언을 본인 입으로 했었기 때문에(...)
음주운전 자체가 자칫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짓[16]인지라 이번에야말로 여론이 크게 돌아섰다. - 나무위키
-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본인을 향한 방송 출연진의 비판 발언에 해당 방송사 간부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권력 실세의 언론 개입'으로 비화할 수 있는 상황인 데다가, 해당 방송 출연진의 비판이 이른바 '친윤(친윤석열)계의 계파정치'를 정조준했다는 점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장제원 의원 등 친윤계와 연일 충돌하면서 긴장관계를 유지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논란에 뛰어든 상황이다.
폭로의 당사자는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다. 그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장제원 같은 분은 정권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행태에 대해서 방송에서 비판 좀 했다고 방송국에 전화해서 저(장제원)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항의하는 게 권력 실세가 할 일인지 잘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어 "무서워서 방송 패널 못하겠네요. 권력을 잡으니 과거로 돌아가나요"라며 "장제원 의원님! 방송 못하게 하시면 안 할게요. 그리고 혹시 제가 잘못 알고 비판한 부분이 있으면 직접 연락주세요"라고 꼬집었다.
참고로, 장성철 교수는 전날(27일) YTN '나이트포커스'에 출연해 장 의원이 주도하는 의원 모임 '미래혁신포럼'의 최근 행보를 비판했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장제원 의원의 경우, 오늘 미래혁신포럼이라는 윤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최대 계파의 새로운 모임을 만들어서 출범시켰는데 상당히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다"며 "'나 장제원이 포럼에 있는 회원들과 함께 당의 주도권을 행사하겠어'라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래혁신포럼'의 최근 행보를 친윤계의 차기 당권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하면서 "계파조직이나 의원조직 없이 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해야 하는데 왜 저런 세력화를 원하는지, 저는 '장 의원이 다른 특정한 사심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생각한다), 그래서 상당히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 오마이뉴스 20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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