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국회의원, 전 공무원
출생 1958년 1월 19일
나이 64세 (만 63세)
소속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충북 청주시상당구
- 청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6.08.~2017.09.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 2015.06.~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재실 실장
- ~2015.06.제34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실 지방재정정책관
-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국 국장
- 안전행정부 제도정책관
- 안전행정부 정부과천청사관리소 소장
- 제30대 청주시 부시장
-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국장
- 행정자치부 민방위운영과 과장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청주시상당구 | 더불어민주당 | 47.1% |
- 지난 2020년 총선 때 청주 상당에서 당선됐지만 회계책임자의 당선무효형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전 의원이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1)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3천 3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정정순 전 의원은 자신의 선거 회계책임자가 1심에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후 항소를 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면서 지난 2021년 9월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 청주방송 2023.6.1
- 이미 의원직을 상실한 정정순 전 의원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동안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던 정 전 의원은 법원이 보석 허가를 취소하며 법정 구속됐습니다.
이태현 기잡니다.
지난 2020년 4월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청주 상당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정정순 의원은 자신의 회계책임자 A씨의 고발로 회계 부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1년 8월,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 회계책임자 A씨에 대한 벌금 천만원 형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의원직 상실 후에도 자신의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지만, 항소심 재판부인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도 원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습니다.
정 전의원은 4.15 총선을 앞두고 회계책임자로부터 2천만원의 선거자금을 받고, 선거운동원에게 780만원 상당의 차량 렌트비를 대납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역구 자원봉사자 3만천3백여명의 개인정보를 부정하게 이용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정 전의원은 이들 혐의 대부분이 보좌진 자리에 불만을 품은 회계책임자의 진술에 의존했다며 반박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청주방송 2023.2.2
- 1977년 고졸 신분으로 7급 공무원으로 입직,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충청북도청, 국무총리실 등에서 근무하였다. 한범덕 청주시장 시절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청주시 부시장을,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시절인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 본인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경력은 지방재정세제실장을 지낸 것. 사실 서울 외 지역 대학을 나와서 행정고시도 보지 않고 저 자리에 오른 사람은 정정순 자신이 처음이라고 한다.
- 장남은 공인회계사, 차남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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