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보618 12/11 신규확진 950명 폭증, 1월 국내 유행 시작후 최다 신규확진 950명 폭증, 1월 국내 유행 시작후 최다 기사 제목입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임이 눈에 보입니다. 답답하고 힘든건 분명하지만 더 큰 어려움을 막기 위해서라도 모두 멈춰야겠습니다. 고통 받고 힘들 이웃들 생각에 안타깝고 힘들지만, 더 나은 날들을 위해 지금은 집콕만이 답일듯합니다. 어려운 시절 함께 이겨냅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 집에서 버텨야겠습니다. 모두의 안녕을 빕니다. 2020. 12. 12. 징계위원 명단을 공개하라고? A.. 윤 총장측의 징계위원 명단 공개 요청 및 이를 지지하는 언론기사를 접하면서 관련 조문을 찾아보았다. '검사징계법'에는 관련 조문이 없고, 일반법인 국가공무원법령에 이하 조문이 있다. 공무원 징계령(대통령령) 제20조 (회의의 비공개) 징계위원회의 심의·의결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은 공개하지 아니한다. 1. 징계위원회의 회의 2. 징계위원회의 회의에 참여할 또는 참여한 위원의 명단 3. 징계위원회의 회의에서 위원이 발언한 내용이 적힌 문서(전자적으로 기록된 문서를 포함한다) 4. 그 밖에 공개할 경우 징계위원회의 심의·의결의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항 언론은 윤 총장 옹호 이전에 이 조문을 읽기를 바란다. B. 그러면 왜 징계위원을 비공개할까? 간단하다. 대상.. 2020. 12. 9. 공수처 수사대상은 일반 국민이 아니라 고위 공무원 공수처 수사대상은 일반 국민이 아니라 고위 공무원 대통령 1명 법관 3228명 검사 2397명 국회의장 및 국회의원 300명 경찰 112명 군인장성 420명 국정원 3급이상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등 108명 헌법재판소 소장 및 재판관 9명 국무총리 및 총리실 정무직 2명 중앙선관위 3명 등이며, 대통령비서실 176명도 포함해서 약 7300명 정도. 검찰과 사법부 그리고 국회를 개혁하자는 것이다. 과거를 돌이켜 보자. •1998년 이회창 당대표도 공수처 설치를 주장 •2004년 한나라당 17대 총선 핵심공약. •2012년 한나라당 이재우, 김성태 등 여러 의원들이 공수처법을 발의했었음. •2016년 새누리당대표도 역시 공수처 설치를 찬성했었음. •2017 년 유승민의원도 설치를 주장했음. 2020. 12. 9. 긴급체포 vs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 강용석은 체포영장에 의해 체포된 것.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와 '긴급체포'도 구분 못하는 찌라시 기더기들. 경찰이 강용석을 체포한 것은 긴급체포가 아니라 출석거부에 따라 법원의 영장을 발급받은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는 형사사건으로 입건된 피의자가 출석을 3회 이상 거부했을 경우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조사를 위해 수사기관으로 구인하는 절차. 긴급체포는 장기 3년 이상의 징역 등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 중인 범인 등을 우연히 길에서 목격하여 영장을 발부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즉시 체포하지 않으면 도주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에 영장없이 하는 체포. 검찰이 긴급체포 대상이 아닌 사람을 책상에서 조사하고 그 자리에서 긴급체포하는 탈법행위를 너무 많이 봐 온 탓에.. 2020. 12. 9. vFlat - 책 스캔에 도움되는 적절한 앱 오래 사용하던 앱을 바꿨다. 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보는 스타일이라 밑줄을 그을 수도 없고해서 '서류인식'이라는 앱으로 찍어서 텍스트 변환을 하여 정리하는 게 습관이었는데 'vFlat'이라는걸로 바꾼 것. 인식률 대박이고 그 덕에 일일이 교정해가며 정리하는 수고를 많이 덜게 됐다. 이렇게 바꾼 계기는 엉뚱하게도 인터넷을 보다가 중국앱이 많다길래 내가 사용하는 앱 가운데는 없는지를 찾아보다가 연결된 것. 처음엔 중국앱이라는 '캠스캐너'라는걸 지우려 대체할 앱을 찾다가 발견한 게 'vFlat'이다. 시험해보니 충분히 대체재로 가능했다. 더 살피다보니 텍스트 변환 기능도 있더라. 그래서 여러 책을 가지고 시험하다보니 '서류인식'보다 인식률이 높고 정확하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그러니까 '캠스캐너'와 '서류.. 2020. 11. 23. 마스크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동안은 공존해야 할 마스크. 처리를 잘 해야 미래를 기약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살기 위해서 마스크 잘 버리자구요^^ 1.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KF80 이상의 마스크의 주성분은 폴리프로필렌 부직포다.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프로필렌은 인체에 무해해 마스크의 안감과 겉면에 사용된다. 플로프로필렌은 소각 과정에서 일산화탄소와 다이옥신 등 다양한 유해 성분이 대기 중에 확산되고 매립을 해도 자연분해까지 수백 년이 걸린다. 2.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코로나19 사태를 돌아보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마스크 역할이 과소평가됐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 것이다. 빌 게이츠는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매년.. 2020. 9. 19. 이전 1 ··· 66 67 68 6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