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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민의힘 대구 달서갑 후보, 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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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변호사, 정당인
출생 1962년 10월 19일, 부산
나이 61세 (만 59세)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졸업
  • 수원 수성고등학교
  • 유영하 법률사무소 변호사
  • 법무법인 우진 변호사
  •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
  • 한나라당 군포시당원협의회 위원장
  • 포스코 법률고문
  • 안양과학대학 고문변호사
  • 한나라당 경기도당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
  • 한나라당 전략기획부 위원장
  •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
  •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 창원지방검찰청 검사
  • 사법연수원 제24기
  •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국민의힘 유영하 대구 달서구갑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324일 논평을 통해 유 후보가 "검사 시절 나이트클럽 사장으로부터 180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아 3개월 감봉 징계처분을 받고 검사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군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시절, 전 국민을 분노케 한 '군포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3명의 무죄를 변론하며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고 피해자 동의 없이 일기장을 공개하는 등 인권을 철저하게 무시하며 2차 가해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할 때는 유엔에 보낼 인권 규약 이행 실태 최종 의견서에 '세월호', '성 소수자 혐오', '카카오톡 사찰' 28개 쟁점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윤리와 사회 통념, 국민 눈높이에 반하는 행동을 스스럼없이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조수진 후보는 본인의 결단으로 후보직을 사퇴했다""조 후보보다 훨씬 심한 경우인 유영하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성폭행범을 옹호하는 것이 민심에 순응하는 일이냐""국민 눈높이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유영하 후보를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대구MBC 2024.3.24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20244월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 갑'에 출마하기로 선언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122일 국민의힘 대구시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많은 지역에서 출마 요청을 받았지만, 대구 정치의 중심이자 나의 정치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달서구의 중심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달서구 갑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성구 을, 달성군, 서구, ·남구 등에 출마 제의가 있었지만, 선택은 달서구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출마한다고 말씀드렸지만, 허락을 받고 그런 것은 아니다. 대통령께서 열심히 하라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후광을 어떻게 벗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나는 대통령의 변호인이기 때문에 친박이 맞다. 후광이 없었냐면 당연히 있다"면서도 "지금까지 정치를 하면서 누군가에 기대지 않았다. 20대 총선 때 출마를 5번 제의받았고, 출마했다면 당선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변호인이 된 입장에서 일신을 위해 정치를 한다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지금까지 내린 결정 가운데 유일하게 후회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지난 대구시장 선거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아달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장 출마는 내가 결정한 것이다. 당시 너무 늦게 내려왔다. 50년 만에 왔더니 어릴 때 기억밖에 없어서 대구 정서에 미흡했다. 대구시장 선거에서 후원회장 맡아달라고 부탁해서 대통령이 본의 아니게 정치에 매이게 한 것을 후회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대구MBC 2024.1.22

 

 

 

- 2005년 이후 박근혜의 법률분야 참모로 두각을 나타내 정치 인생 내내 친박성향을 띠었으며 박근혜가 몰락한 이후에도 계속 꾸준히 박근혜를 접견하면서 면회하고 있다. 2016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발하자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을 맡아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2017331일 박근혜가 구속된 이후 채명성과 함께 그녀의 변호를 담당하고 있는 변호사가 되었다. 다만 본격적으로 재판이 시작된 20175월부터 변호인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재판정에서는 여전히 유영하 변호사 혼자 변론을 주도했다박근혜가 구속된 후에 자신과의 면회를 허락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실상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199230살의 나이로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5년 사법연수원을 제24기로 수료한 후 창원지검에 발령을 받아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2003년 양길승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청주 키스나이트클럽 향응 사건'이 불거졌을 때, 과거 이 업소 사장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18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드러나 그해 11월 법무부로부터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후 2004년 초 징계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하자 사직했다.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 군포에 출마하며 정계 진출을 노렸으나 낙선했다. 김부겸 후보에게 무려 만 7천 표 차이로 참패한 것.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부겸과 맞붙어 또 낙선. 김부겸과 맞붙어서 또 한 번 나가떨어진 것. 참고로 제18대 총선 당시 친박계 의원들의 공천 탈락에 항의하는 표시로 한동안 전국 지원유세를 거부했던 박근혜가 열흘간의 칩거를 깨고 가장 먼저 한 게 바로 유영하의 선대본부 개소식.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강적 김부겸이 대구 수성갑으로 지역구를 옮겼기 때문에, 이번 만큼은 당선이 유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이학영에게 패하고 말았다. 지금까지도 친박 가운데서 대표적인 '원외' 친박 인사로 분류되는 이유.

 

- 2016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내에 공천 칼바람이 불어 닥친 와중에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표밭으로 분류된 송파구 을 후보로 단수공천 받으며 진박 중의 진박임을 증명해 보였으나, 김무성 대표의 이른바 새누리당 대표 직인 날인 거부 사태 이후 당내 무공천 방침에 따라 출마를 포기하는 아픔을 겪었다.    - 나무위키 인용

 

- 유 변호사는 출마 결심에 박 전 대통령의 뜻이 있었냐는 질문에 “내가 대구시장에 출마하겠다는 결정을 먼저 (박 전 대통령께) 말씀드렸다”고 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이) 후원회장을 맡아주기로 하셨고, 곧 시민 여러분께 당부드리고 부탁할 메시지를 알릴 것 같다”고 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 참여 여부에 대해선 “건강 문제로 본인이 하시겠다고 하더라도 제가 만류할 것”이라고 했다.  - 동아일보 2022. 4. 1

 

 

 

2위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군포시 새누리당 48.7%
2위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군포시 한나라당 47.1%
2위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군포시 한나라당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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