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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재명 대표 체제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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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숙 전 기초단체장, 전 기초의회의원
출생 1967년 9월 25일
나이 56세 (만 54세)
  •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민윤리학과 박사과정 수료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산진구갑 지역위원장
  • 2018.07.~2022.06.제31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구청장
  • 서울특별시 정책자문특별보좌관
  •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자문위원
  • 제6대 부산진구의회 의원
  • 대통령직속 균형발전 자문위원
  • 제5대 부산진구의회 의원
  • 열린우리당 부산진갑 당협위원장
  • 문재인대통령후보 부산선대위 상황실장

 

- 서 최고위원은 기초의회에서 출발한 성장형 정치인이다. 2002년 대선 당시 부산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도우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서 최고위원은 국회의원을 할 거란 구체적인 꿈을 갖지는 않았다사회활동을 하던 중 제도를 바꿔야 할 부분이 보여 구의회에 들어갔다. 거기서 일을 하다 보니 행정이 필요하구나싶어 구청장을 했다고 그간의 여정을 간략히 설명했다. 그는 2018~2022년까지 부산진구청장을 역임했다.

구청장 임기를 마치자마자 지역위원장, 시당위원장을 연달아 맡았고 이재명 대표 체제 지도부에 영남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합류했다.

당 지도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6개월간 주3일 새벽 510분 기차를 타고 서울과 부산을 오갔다. ‘힘들지 않나는 질문에 서 최고위원은 당연히 힘들다면서도 당 지도부에서 부산 민주당과 중앙당을 이으며 당원들에게 힘도 주고, 총선 구도에서도 전략 지역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 뿌듯하다고 답했다.

 

노인 많은 부산, 노인 친화 도시로 거듭나야

 

부산시당위원장으로서의 목표는 부산 지역 의석 18석 중 9석을 확보하는 것이다. 서 최고위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최소한 64 구도는 만들어주셔야 한다그래야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도 민주당 의원들과 경쟁할 것이고, 그 경쟁이 있어야만 부산을 위한 예산, 정책, 일자리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부산은 노인이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노인 친화 도시가 돼야 한다며 부산을 노인 정책의 테스트베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인이 가장 걱정하는 치매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치매와 관련한 바이오산업을 연구하고, 이걸 전국에 확대할 수 있는 산업과 사업을 만들어 일자리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2대 국회에서 입성해 산업은행 이전을 포함한 국토균형발전 과제도 해내겠다고 공언했다. 서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호남에서 새만금 예산을 지키기 위해 머리도 깎는데, 국민의힘은 산업은행 유치하자고 말만 하지 않았나라고 꼬집었다. - 이데일리 2024.2.18

 

 

 

서은숙 최고위원 2023.5.24 모두발언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민주 정당 구성원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고, 자신의 견해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민주정당 구성원의 정치적 자유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주장이 폭언과 욕설, 협박과 위협, 팩트를 왜곡한 허위사실 유포일 경우에 존중받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다른 민주 정당 구성원의 정치적 자유를 해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원칙에 따라서 최근 민주당은 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지속적으로 심한 욕설 문자를 보냈던 당원을 제명 처분하였습니다. 당의 징계는 당 내 지위 고하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될 수 없습니다.

김남국 의원 가상화폐 사건이 발생한 직후, 이재명 당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서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였고, 당내 진상조사를 지시하였습니다. 

김남국 의원이 상임위 중에 가상화폐 거래를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마자 윤리감찰단의 윤리감찰을 추가 지시했습니다. 

최근 의총장에서 한 의원이 지도부가 김남국 사건과 관련하여 손 놓고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은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당원도 당대표와 지도부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당의 윤리 적용과 징계가 일반 당원에게만 엄격하고 국회의원에게는 느슨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민주당 국회의원 한 분은 공개적으로 자신이 받은 문자를 소개하면서 개딸 당원, 즉 당대표와 관계된 극렬 지지자로 단정했습니다. 
당대표에게 이래도 개딸과 절연하지 않겠냐고 발언했습니다.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 그 문자를 보낸 사람은 당원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의원은 무슨 근거로 그 문자를 보낸 사람을 개딸 당원, 즉 당대표와 관계된 극렬 지지자로 단정하여 당대표에게 개딸과 절연하라고 요구했는지 소명해야 할 것입니다. 

폭언과 욕설 문자를 보내서 이번에 제명된 당원에게 피해를 입었던 의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모두가 새겨들어야 할 말이라 소개드립니다. 

누구나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자신의 견해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악마화해서는 안 됩니다. 맞습니다. 

당 내에서 상대를 악마화하여 공격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순간부터 모든 문제가 발생합니다. 
욕설과 협박으로 상대를 공격하게 됩니다. 

사실관계 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허위 사실로 상대를 공격하게 됩니다. 자신이 받는 공격이 상대와 관련되었다는 망상에 빠져서 상대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타인에게 윤리를 요구하고 싶다면 우리 스스로에게 윤리를 요구합시다. 특히 우리가 같은 더불어민주당의 동지라면 더욱 그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23년 5월 24일(수)
제11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부울경 차별하는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더불어민주당 서은숙(부산시당위원장) 최고위원은 25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설 연휴 밥상에 오른 것은 ‘난방비 폭등’과 ‘장바구니 물가 폭등‘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설 연휴 밥상에 ‘이재명 검찰 소환’을 올리고 싶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검찰에게 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래간만에 가족들이 모여서 난방비 절약 노하우 공유를 하는 것이 집집마다 큰 화제였다. 전통시장에 나가보니 상인들께서 ‘물가 때문에 제사 장을 보지 않는다‘고 탄식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설 연휴 대한민국의 모습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이렇다"면서 "국민들은 힘든 삶을 겨우 견디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검찰은 정적 죽이기 게임에 중독된 상태이다"고 했다.
이와 함께 "부울경 메가시티, 2029년 가덕신공항 개항, 2030년 월드 엑스포 유치, 부울경 발전 3대 핵심 전략이 모두 무산될 위기"라면서 "35조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던 부울경 특별연합이 무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부산, 경남, 울산 광역단체장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였던 ‘부울경 특별연합’을 파기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도대체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냐"며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와 부산시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법 토론으로 천금같은 시간을 날려보내고 있다"며 "대구신공항은 ‘중추공항’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속도를 내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이 유독 부산과 부울경은 왜 이렇게 홀대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우디 왕세자가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방문한 이후 2030 월드 엑스포 유치가 더 힘들어졌다는 전망이 많았는데, 2029년 가덕도 신공항 개항이 불투명해지면서 월드 엑스포(BIE) 실사단에게 좋은 점수를 받기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더팩트 2023.1.25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서은숙 지명자는 부산 부산진구청장을 역임하고 원외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인선에 영남과 부산 지역 당원들의 열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서 위원장은 부산시당 위원장과 겸임해 최고위원으로 활동한다. 부산진구의회 재선 출신으로, 직전 부산진구청장을 역임한 서 위원장은 시당의 대표 여성 정치인이다. 이번 시당위원장 선거에서 ‘혁신으로 이기는 부산 민주당 재건’을 기치로 내걸고 권리당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민주당은 이날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의 인선을 끝으로 이재명 대표 선출 이후 9일 만에 최고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 국제신문 2022.9.6

 

부산여대(現 신라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부산진구 재선 구의원과 부산진구청장을 지낸 서 최고위원(67년생)은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친명(친이재명) 인사로 통한다. 서 최고위원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2002년 16대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 당시 후보를 지지하는 학자·법조계·문화계 인사 1천여 명이 만든 '희망연대'에서 간사와 사무국장을 지냈다. 당시 희망연대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다.

이번 당대표 경선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 캠프의 '부산 책임자'를 지낸 서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경선 과정에서 '여의도 정치를 혁신하겠다'는 말씀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이 대표에게 꽂혔다"고 했다. 검찰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이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선 "저열한 정치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에선 '혁신으로 이기는 부산 민주당 재건'을 기치로 내걸고 당선된 그는 "다음 총선에서 부산 과반 의석(9석)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며 "시당 산하 정책연구소 '오륙도연구소'에서 부산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유능한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드려 부산의 민심을 얻겠다"고 했다. 현재 부산 국회의원 18석 중 민주당은 3석만 갖고 있다. 서 최고위원은 2002년 윤원호 전 국회의원 이후 20년 만에 탄생한 여성 부산시당위원장이다.   - 데일리안 2022.9.11

 

 

 

 

 

 

비명 저격한 서은숙 "허위사실 유포, 용납될 수 없다"

[박정훈 기자] ▲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공동취재사진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민주당 내 비이재명(비명)계 의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최근 당 지도부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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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은숙 최고위원 "'여의도 정치 혁신' 외친 이재명에 꽂혀..난 친노·친문·친명"

"이재명 대표께서 '영남의 목소리를 잘 대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6일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을 영남 몫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했다. 호남 몫엔 전남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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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남 몫 최고위원에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 선임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선임됐다. 민주당은 6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어 서 위원장과 광주에서 활동해 온 임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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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명직 최고위원 2인에 '영남' 서은숙· '호남' 임선숙 지명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영호남 원외인사를 각각 지명했다.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표가 이날 오후 6시 비공

newspim.com

 

 

서은숙 "자율투표 아니었다…가결 투표자 반드시 징계"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서은숙 (민주당 최고위원) 지난 목요일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후 민주당은 그야말로 격랑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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