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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례회기 중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 다녀온 최규 대전 서구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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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 기초의회의원
출생 1982년
소속 대전시 서구의회 의원
  • 한국항공대학교 영어학 학사

 

회기 중 휴가를 내고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를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규 대전 서구의원이 “경솔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5일 사과했다.

최규 의원은 이날 제273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주민의 대표로서 의회 의원으로서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경솔한 행동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 의원은 지난달 23~25일 휴가(청가서)를 내고 카타르에서 월드컵을 관람한 뒤 30일 귀국해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당시 주한 카타르 대사·부대사로부터 월드컵 경기 초청을 받아 이를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 중앙일보 2022.12.5

 

- 대전 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카타르 월드컵 방문으로 물의를 빚은 최규 의원에 대해 징계를 논의했다.
7일 윤리특별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최규 징계 요구의 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소집의 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최규 징계 요구의 건'이 성립돼 9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열린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을 받고 윤리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선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규식 위원장은 "앞으로 열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 대전일보 2022.12.7

 

-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최 의원은 제273회 2차 정례회 회기 중 개인 사정으로 지난달 23일부터 25일 사흘간 휴가를 낸 후 30일까지 나타나지 않아 카타르 월드컵 경기 관람 의혹이 일었다.
또한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2022년 추경예산안 심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21일에 갑자기 1일부터 2일으로 일정을 변경하기도 했다.
이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0일 '서구의회 최규 예결위원장의 무사귀한을 바란다'는 논평을 내고 "최 의원이 카타르에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해 불씨를 키웠다.
이후 약 열흘만에 나타난 최 의원은 1일 기자들과 만나 카타르 월드컵 경기 관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최 의원은 "우선 회기 중에 청가를 쓰고 다녀온 것은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라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머리를 숙였다.
이어 "친분이 있었던 대사관과 부대사관이 지난 6월부터 카타르에 가는 것이 어떻겠느냐 제안했다"며 "그러나 월드컵 기간이 회기 중이라 고민 끝에 결정한 것이고 항공권과 숙박은 사비로 결제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카타르 출국과 관련해 다른 의원들에게 얘기한 적 없고, 도시건설위원장에게는 개인적으로 3일간 빠져야 할 것 같다고만 전했다"며 "개인적인 일은 알아서 하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 충청신문 2022.12.1

 

 

 

 

대전 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집…"최규 징계건 논의" - 대전일보

대전 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카타르 월드컵 방문으로 물의를 빚은 최규 의원에 대해 징계를 논의했다.7일 윤리특별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최규 징계 요구의 건 △윤리심사

www.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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