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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고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예비심사 탈락) '건희사랑' 초대회장, 강신업 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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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업 변호사
출생 1964년
나이 60세
 
 
  •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고려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 석사
  •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바른미래당 대변인
  •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 법무법인하나 변호사

 

 

-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 당대표 후보 중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 출신의 강신업 변호사를 떨어뜨렸다. 그러자 강 변호사는 “선관위가 '관심법'으로 심사하고 등록비 4000만원을 착복한 것은 사실상 불법”이라며 법적대응과 함께 탈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최고위원 후보 중에선 김세의·류여해·신혜식 후보 등을 컷오프(탈락) 시켰고, 후보 선출 배경으로 “국민들 눈높이에 맞는 후보들을 엄선했다”며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비윤석열계로 분류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강 변호사는 6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탈당 성명서”를 올리고 “저들의 심사는 서류심사가 아니라 '서류심사+관심법'”이라며 “지난 2일 후보등록을 받으며 등록비 4000만 원을 청구하고 5일에 관심법으로 탈락시키는 것은 4000만 원을 갈취하는 행위로 형법 제347조(사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제349조(부당이득)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경선 절차에 대해서 “후보 등록 후 약 10일 만에 여론조사로 1차 컷오프하는 것도 신인의 등장을 원천봉쇄하는 것”이라며 “선거운동 기간은 적어도 두달 이상으로 하고 각인이 수차 토론에 참여해도록 해야하고 결선에서 여론조사를 하든지 말든지 해야 마땅하다”고 했다.

이번에 전당대회 컷오프된 이들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강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강신업TV를 운영하고 있고, 김세의, 신혜식 후보는 각각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를 운영해왔다. 또한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핵개발과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주장하는 김준교 후보와 '포항 지진이 하늘에서 주는 경고'라고 발언해 비판을 받았던 류여해 후보 등이다.   - 미디어오늘 2023.2.6

 

 

-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인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사진) 변호사가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심사에서 탈락했다. 이에 강 변호사는 격렬하게 반발하며 탈당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관위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선관위의 예비심사 결과가 나온 후 페이스북에 연이어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탈락 이유도 밝히지 못한 채 컷 오프했다"며 "국민의힘은 끝났다"라고 적었다. 이어 "한마디로 X같은 당"이라고 비난하며 "나는 ‘국민의짐’을 탈당한다"고 적었다.
강 변호사는 다른 글에서는 "국민의힘 선관위와 선관위원 전원을 내일 형사고소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이날 당 대표 선거에서 강 변호사를 비롯해 김준교, 윤기만 후보를 탈락시켰다.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세의, 류여해, 신혜식, 정동희, 지창수 후보가 고배를 마셨다.   - 문화일보 2023.2.5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강신업 변호사가 3일 같은 당 대표 후보인 안철수 의원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안 후보를 중대재해처벌법·자본시장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으로 처벌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선을 앞뒀던 지난해 2월 당시 국민의당 대선후보였던 안 후보의 유세 버스 내에서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서다.

수사기관은 당사 두 사람의 사인을 일산화탄소 유출에 따른 질식사로 추정했다.

강 후보는 “이 사건은 중대재해처벌법에 해당하는 것이 명백하다”며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안 후보가 최대 주주로 있는 ‘안랩’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두고는 “안 후보는 주가조작과 자본시장 교란 행위를 방치하며 부당이득을 취하는 등 정치를 사적 이익 추구에 이용한다”고도 비판했다.   - 세계일보 2023.2.3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 유튜버.

건희사랑(김건희 제20대 대통령 영부인) 팬카페 대표이며, 이준석 성접대 의혹 관련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성진 측 법률대리인이기도 하다. 또한 강신업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강신업 변호사의 출판기념회 및 국민의힘 당대표 출정식이 2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K-BIZ홀에서 성료됐다.

행사 직전부터 당원과 지지자 등이 행사장을 가운 메운 가운데 주최측은 4백여명의 군중이 운집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우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호국불교승가회 대표 성호스님, 신도철 숙대 명예교수 등 20여명의 사회지도층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강 변호사의 출마에 힘을 실어줬다.

이어 환호와 북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단상에 오른 강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가 거의 무너져 갈 때 김건희 여사가 건재해야만 윤석열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며 “그래서 ‘건희 사랑’을 만들어 김건희 여사의 인권과 자유를 지키는데 앞장섰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좌파는 물론이고 우파라고 하는 사람들도 ‘그걸 왜 만드느냐, 김건희 여사는 집에서 나오지 말아야 된다’고 저에게 노골적으로 전화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하지만 저는 1도 흔들리지 않았다. 옳다고 믿는 바가 있다면 저는 앞으로 갈뿐이다. 소리에 흔들리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이라며 자신의 각오를 다졌다.

또 강 변호사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며 “당대표가 되면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 동상과 박정희 동상을 세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것이 제가 당대표에 나서는 이유”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국민혁명이다. 저는 이를 제1 국민혁명이라고 명명했다. 하지만 아직 대통령만 바뀌었을 뿐 국민혁명은 완성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국민혁명을 완성하는 것은 2024년 4월 총선에서 압승하는 것이다. 이 압승을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선장을 잘 뽑아야 한다”며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는 되지 않을 도전은 하지 않는다. 늦게 사법고시에 도전했지만 도전할 때부터 붙을 것을 자신했다. 일곱 번의 합동 연설회가 있다. 네 번의 토론회가 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저들을 무너뜨리고 당대표가 되는지 여러분은 분명히 보시게 될 것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강 변호사는 대법관 변호사개업금지 등의 사법개혁,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등의 국회개혁 등 27개의 획기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최근 그의 지지세가 만만치 않다는 여론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강 변호사가 컷 오프를 통과해 본선에서 경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시사뉴스 2023.1.26

 

 

 

국민의힘 당대표 출사표 던진 '건희사랑' 강신업 변호사 [TF사진관]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출정식 및 출판기념회에서 출마의 변을 마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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