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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표 차로 재선 성공, 김석종 경향신문 사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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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종 신문인
출생 1958년
 

2005.~2008.한양대학교언론정보대학원 석사

1991년 4월 경향신문 입사

경향신문 매거진X 팀장

생활레저 부장

문화부장

선임기자

문화에디터

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

상무 등 역임

 

 

- 24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경향신문 사장 선거 결선투표 결과 김석종 사장이 50.3%(193표)의 지지를 받아 박종성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49.7%·191표)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투표는 사원주주 406명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투표율은 94.6%였다.
앞서 지난 22~23일 1차 투표에선 기호 1번 김봉선 전 경향신문 전무가 12.4%(48표), 기호 2번 박종성 전 논설위원이 41.6%(161표), 기호 3번 김석종 사장이 43.4%(168표), 기호 4번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2.6%(10표)를 얻었다. 하지만 당선 조건인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위인 김석종 후보와 2위인 박종성 후보가 다음날 결선투표를 치렀다.
김석종 사장은 3월 말 개최 예정인 경향신문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뒤 새 사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다.
김석종 사장는 24일 기자협회보와의 통화에서 “구성원들이 경영의 연속성과 안정을 택했다고 본다. 기쁨보다는 지금부터 해야 할 일들로 마음이 무척 바쁘다”며 “이번 결과는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 ‘지금보다 더 잘하라’는 채찍질이라고 생각한다. 진심과 정성을 다해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선 ‘디지털·사람·성장경영’을 모토로 삼았다”며 “디지털 전환, 시스템 첨단화에 신경 쓰면서 독립 언론의 가치 지키고 미래의 중요한 발판을 놓고 싶다”고 덧붙였다.   - 기자협회보 2023.2.24

 

 

 

 

김석종 경향신문 사장 재선 성공

경향신문 신임 사장 후보자에 김석종 현 사장이 당선됐다. 24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경향신문 사장 선거 결선투표 결과 김석종 사장이 50.3%(193표)의 지지를 받아 박종성 전 경향신문 논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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