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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BNK경남은행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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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금융인
출생 1966년
나이 58세
 
  • 창원대학교 경영학 석사
  •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 밀양고등학교

 

  • 경남은행 부행장보
  • 경남은행 여신지원본부장
  •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
  •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
  • 경남은행 인사부장
  • 1992년 입행

 

-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1일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한 결과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PF대출 횡령사고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부동산투자금융부장 이모(50) 씨가 총 562억 원에 달하는 횡령을 저지른 것으로 봤다.

금감원은 지난달 20일 경남은행으로부터 이씨의 779000만 원 규모의 PF대출 상환자금 횡령 혐의를 보고받았다. 이후 21일 긴급현장점검에 착수했고 지난 1일 이씨의 횡령·유용사고 혐의 484억 원을 추가확인했다.

이씨는 2007년부터 지난 4월까지 경남은행 서울 투자금융부서에서 부동산 PF 업무를 담당했다. 첫 사건은 20168월에 일어났다. 이씨는 201710월까지 PF대출에서 수시 상환된 대출원리금을 본인의 가족 등 제3자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779000만 원을 횡령했다.

이후 20217월과 지난해 7월 이씨는 PF시행사의 자금인출요청서 등을 위조해 경남은행이 취급한 PF대출자금을 가족이 대표로 있는 법인계좌로 2차례 이체해 326억 원을 횡령했다. 지난해 5월에는 경남은행이 취급한 PF대출 상환자금 158억 원을 상환처리 하지 않고 이씨가 담당하던 또 다른 PF대출 상환에 유용했다.

금감원은 이씨 개인의 일탈 이외에 은행의 내부통제 실패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경남 창원시 경남은행 본점에도 검사반을 확대 투입해 내부통제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장기근무자에 대한 순환인사 원칙을 지키지 않았고, 고위험업무에 대한 직무가 분리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금감원은 경남은행이외에 전 은행권에도 PF자금실태 긴급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 후에는 이 같은 사례가 있는지 후속 검사도 이어질 전망이다. - 국제신문 2023.8.2

 

 

 

- 예경탁 제15대 BNK경남은행장 내정자는 경남은행에서 30년 넘게 일하며 업권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갖췄다. 특히 그는 은행의 핵심 요직인 여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여신운영그룹장을 맡아 우수한 경영실적을 견인했다. 행내 직원들은 그에 대해 “합리적이고 디테일에 강하다”고 입을 모은다.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예 내정자를 두고 “예경탁 부행장보는 경남은행 주요 부문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특히 여신운영그룹장을 맡으며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며 “향후 전망되는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예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50대 행장이 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그가 젊은 리더십으로 조직 내 소통과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와 동갑내기 수장으로는 현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등이 있다.   - 한국금융 2023.2.28

 

 

- BNK경남은행은 제 15대 은행장에 예경탁 부행장보가 추천ㆍ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종 후보자 2인 중 한 명인 최홍영 은행장이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등 양호한 경영성과에 불구하고 조직의 미래와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를 결정함에 따라 단독 후보가 된 예경탁 부행장보는 프리젠테이션, 심층 면접 등을 거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서 후보 확정됐으며 주주총회를 거쳐 3월에 선임이 완료된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예경탁 부행장보는 BNK경남은행 주요 부문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특히 여신운영그룹장을 맡으며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 향후 전망되는 어려운 금융 환경속에서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예경탁 부행장보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여신운영그룹장을 맡아 우수한 경영실적을 견인했으며 젊은 리더십으로 조직 내 소통과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예경탁 부행장보는 4월 1일부터 제 15대 은행장으로서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 2023.2.28 대한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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