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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김종대 전 정의당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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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전 국회의원, 전 출판인
출생 1966년 11월 13일   충북 제
나이 58세 (만 56세)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고등학교

 

  • 2019.07.~정의당 수석대변인
  • 2018.08.~정의당 원내부대표
  • 2016.06.~제20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 2016.05.~정의당 원내대변인
  • 2016.05.~정의당 한반도평화본부 본부장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5.~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 단장
  • 군인권센터 운영위원
  • 2012.~CBS 해설위원
  • 2011.~흥사단 정책자문위원
  • 평화네트워크 운영위원회 위원장
  •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
  • 디앤디포커스 편집장
  • 2007.~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 2005.~2007.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혁신기획관
  • 2003.~2005.청와대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 2002.~2003.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방전문위원
  • ~2000.제16대 국방위원회 보좌관
  • 제15대 국방위원회 보좌관
  • 1997.~1998.제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보분과 행정관
  • 1993.~제14대 국방위원회 보좌관

 

 

 

- 군사전문가인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미국이 주한미군의 전시비축 포탄까지 끌어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바람에 155㎜ 전시 대비 포탄이 1주일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우크라니아-러시아전쟁 승패를 좌우하는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돈바스에서 제일 절박한 문제는 탄약 부족으로 이미 100만 발의 155㎜ 포탄을 사용, 재고가 바닥났다"며 그 결과 "다음 달 초엔 화력전을 수행할 역량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써버린 포탄 100만발에 대해선 "미국의 재고 포탄까지 다 갔고 심지어 대한민국에서 미군이 저장해 놓고 있는 전시 비축탄까지 간 것으로 안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탄약창에 보관돼 있는 우리 전시비축탄이 반출된 거 아니냐는 보도에 대해 국방부가 확인을 안 해주고 있다"며 "우리 탄약창에도 주한미군 탄약이 보관돼 있다"고 말해 전시비축탄이 반출됐다면 주한미군 비축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김 전 의원은 "이 비축탄은 WRSA-K라고 해서 하늘이 두 쪽 나도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 대통령도 못 건드리는 탄약"이라며 그런데도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반출되는 바람에 "미국이 작년부터 우리한테 '전시비축탄이 너무 부족하다', '특히 155㎜ 포탄은 30일치는 보관이 돼야 되는데 지금 일주일치 밖에 없다'(고 말했다)"라며 정말 문제라고 했다.   - 뉴스1 2023.4.20

 

 

- 김종대 전 의원은 2월 2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사전 녹음 방식을 통해 "거대한 침묵이 존재한다. 이 침묵이 한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다 모아보니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제가 1월 4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가서 조사받고 그 이야기를 즉시 언론에 공개했다"며 "그런데 벌써 한 달 하고도 보름이 더 지나가지고 돌연 경찰청에서 최근에 저를 조사했다는 브리핑을 해 버리니까"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다음에 CCTV가 또 관저에 영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지난주 월요일에 경찰청이 브리핑했는데, 그 뉴스가 나가자마자 천공 쪽의 측근이라는 사람이 언론에 나와서 천공이 관저에 간 적 없다고 부인하고 나서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8개월간 침묵하다가 이제 갑자기 부인하고 나선 이런 모양을 보니까 부실 수사와 더불어서 어떤 또 다른 가짜뉴스, 어떤 그 본인한테 유리한 지점을 포착해서 부인하고 나서는 이런 모습들을 봤을 때 참 가슴이 아프다. 이래가지고 진상규명이 되겠나. 이건 너무 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인다"고 했습니다.
경찰이 삭제됐다는 CCTV 영상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데, 강한 의지가 안 보인다는 얘기가 있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는 "지금 대통령실이 저도 고발을 한다고 한 게 작년 12월 5일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CCTV 그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거는 지난 연말에 다 이루어졌어야 한다. 참 이게 정말 이래가지고 과연 진실이 밝혀지겠냐 하는데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 자꾸 이렇게 되면 새로운 증언이 또 나온다.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또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도 30일 더 보관한다. 그런데 국가의 중요 시설을 보는 CCTV 영상이 30일밖에 없나? 이걸 어떻게 믿는가?"라며 "저도 청와대 근무도 해 보고 또 중요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심지어 1년 치 영상도 다 보관해서 이후에 진상을 규명할 일일이 있을 때는 다 쓴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경비를 철저히 하고 엄정해야 할 이런 어떤 군사시설에서 30일 이후에는 자동으로 지워진다. 그럼 그 CCTV를 왜 설치한 것인가? 저는 그것부터가 의문"이라며 문제를 제기를했습니다.
경찰이 왜 이렇게 수사를 미진하게 한다고 판단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는 "일단은 남영신 육군총장이나 천공 측에서 강한 부인을 못 하고 가장 또 중요한 것은 그날 천공과 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힘의 윤핵관 의원, 여기서는 아예 공개 입장 자체를 안 내고 있다"며 "그러니까 거대한 침묵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침묵이 한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다 모아보니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강한 부인을 못 하는 것이고 그런 상태에서 이 사람들 다 불러서 조사하면 이제 천공, 국민의힘 의원, 전 육군총장 다 조사를 해야 하는데 이게 난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대구MBC 2023.2.21

 

 

- 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전 정의당 의원)가 20일 무속인 천공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에서는 많이들 알고 있었던 빅뉴스인데 모를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제가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혹이 한 두명의 목격담이 아니라 군 관계자들 사이에선 두루 공유된 정황이 있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20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시 육군본부 비서실에서는 빅뉴스였다”며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에도 고위 장교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다. (천공 의혹을 아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라는 뜻이고 그때는 비서실에서는 많이들 알고 있었던 빅뉴스인데 모를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제가 듣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군 내부자 등이) 공개적으로 증언을 안 하고 있는데 조만간 증언이 나오는 것이냐’는 물음에는 “알지만 말하지 못하는 어떤 어려운 상황들, 또 어떤 정권에 대한 압박감 이런 부분들을 수시로 듣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해 3월 대통령 관저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천공이 서울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갔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실명 증언이 나온 바 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여러 매체 인터뷰에서 남영신 당시 육참총장으로부터 ‘천공의 공관 방문 사실을 보고받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지만 추가 증언은 없는 상태다.

김 교수는 “당시 육군이나 국방부 쪽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거나 또는 내부에서 누군가가 증언하면 본인들도 증언을 한번 고려해 보겠다는 입장까진 들었다”며 “이런 부분을 백일하에 다 공개하는 것보다는 저도 수사와 재판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런 카드들을 많이 확보하고 진실 규명은 시간을 갖고 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 12월 천공 의혹을 제기한 뒤 대통령실에 고발당했다.

그는 또 국방부가 당시 의혹을 규명할 육군참모총장 공관 시시티브이(CCTV) 기록이 삭제됐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국방부 영내 총장의 서울 집무실을 빼놓고 관저 시시티브이만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저는 관저보다도 서울 집무실 방문이 훨씬 더 큰 일이라고 얘기를 해왔다”고 짚었다.

또 “경찰에서 관저 시시티브이 영상이 없다고 하니까 이제까지 침묵하던 천공 측에서 간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며 “여태까지는 시시티브이니 차량 출입기록이니 말이 오고 갈 때는 납작 엎드려 있다가 이 영상이 없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그제야 부인하고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시시티브이 기록이 30일 단위로 지워진다는 국방부의 설명에 대해서도 “제가 아는 국가의 중요시설에 그렇게 보관 기간이 짧은 기간은 본 적이 없다”며 “30일이 지나면 지워진다 하더라도 포렌식으로 복구할 수 있느냐 이런 부분도 또 알아봐야 하는데 경찰청의 설명도 부실하고 장관의 발언도 무책임하다”고 말했다.   - 한겨레 2023.2.20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약칭 평통사)이라는 시민단체 출신이다. #. 평통사는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해 온 NL 성향의 조직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임복진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보분과 행정관,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방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혁신기획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2002년 대선 노무현과 2012년 대선 문재인의 국방분야 멘토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참여정부 출신으로서 원조 친노 인사인 데다가, 노무현, 문재인 두 전직 대통령과의 과거 인연 때문인지 정의당에 영입되자마자 유명 현역 정치인들이 별로 없던 참여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하며 유시민, 천호선을 잇는 참여계의 대표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 정의당 예비내각 국방부 예비장관이기도 하다. 정의당이 그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큰듯. 왜냐하면 기존 진보정당의 문제점이라고 지적받던 안보분야에 대한 전문성 부족을 어느 정도 채워줄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김종대도 한겨레신문 초창기부터 전문성이 없다고 지적받은 적이 많았지만, 어쨌든 진보진영에서는 유명한 네임드기 때문에 예상된 인선이기는 했다.

김어준의 파파이스 등의 팟캐스트와 일반 언론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으며, 지금은 폐간된 잡지인 디펜스21의 편집장으로 근무한 적도 있었다. 그래서 한겨레가 몹시 띄워줬다. 노유진의 정치카페의 싱글벙글 국무회의 코너에 출연하고, 진짜안보에도 출연한다.

201719대 대선 기간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본인 정당 후보가 아니면 누구를 지지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같은 친노계열 정치인인 문재인 후보가 아닌 보수 후보 유승민을 지지하겠다는 얘기를 하여 범야권 지지자들 사이에 논란이 되었다. 원조 친노 정치인인 만큼 당연히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 보수 정당의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자 지지자들이 더욱 배신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나무위키


-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 결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달 명예훼손 혐의 피고발인인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을 불러 조사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20일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천공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일부 피고발인을 지난달 조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피고발인은 대통령실이 지난해 12월 1차로 고발한 김 전 의원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의혹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으로 알려진 역술인 천공이 새 정부 출범 전인 지난해 3월 대통령 관저를 물색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내용이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12월 의혹을 처음 제기한 김 전 의원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 연합뉴스 202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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