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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구속영장 기각, 자진 탈당 의사, '민주당 전대 자금 의혹'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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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 국회의원

출생 1961114, 인천

나이 63(61)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광성고등학교

인천남중학교

서림초등학교

 

 

2022.09.~더불어민주당 국민안전재난대책위원회 위원장

2021.05.~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2020.05.~21대 국회의원

2016.~2019.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부평구갑 지역위원장

2019.~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6.~2018.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책위원장

2018.~2019.인천글로벌시티 대표이사

2019.~부평 충북향우회 자문위원장

2012.~2014.6대 후반기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36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무소속 윤관석(62) 의원이 4일 구속됐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이성만(61) 의원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법원은 이 두 의원의 증거인멸 여부로 구속영장 발부를 판가름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윤 의원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의원의 구속심사를 맡은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혐의에 관한 자료들이 상당 부분 확보돼 있는 현재까지의 수사내용 및 피의자의 관여 경위와 관여 정도, 피의자의 지위, 법원 심문 결과 등에 의할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2142829일 국회 본관 외교통상위원회 소회의실과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현역 의원 20명에게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살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 의원은 20213월 경선캠프 관계자들에게 현금 1100만원을 제공하고, 같은 해 4월 윤 의원으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 데일리안 2023.8.4

 
 

 

-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의혹과 관련, ‘녹취에 등장한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3자진 탈당 의사를 밝혔다.

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비공개 최고위에서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를 만나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 윤 의원은 최고위 후 기자들에게 그동안 여러 가지 당에 누를 끼치고 국민에게 걱정을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할 말은 많이 있지만 조사나 과정에서 성실하게 이 문제를 밝혀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도 국민 여러분과 지역구, 당에 이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법적 투쟁으로 진실을 밝혀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두 의원의 자진 탈당과 관련, 이 대표는 기자들에게 본인들이 당을 위해서 결단한 거니까 그렇게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의원의 탈당은 당 지도부와의 소통에 따른 결정으로 분석된다.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인터뷰에서 지도부에서 당사자들에게 탈당 권고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고 그 얘기가 전달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일보 2023.5.3

 
 

- 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피의자인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해 '자진 탈당, 혹은 출당이 필요하다'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은 윤리심판원을 통한 징계가 아닌 '당원 자격 심사'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 지도부는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 의원과 이 의원이 자진 탈당, 혹은 출당해야 한다고 잠정적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도부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방침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 의원에 대한 자진 탈당, 혹은 출당을 요청한 근거로는 민주당 당헌에 명시된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소집이 거론된다. 당헌 제13조에 따르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입당, 복당, 전적 등 당원자격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기구다.

이날 최고위에서 두 의원의 거취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으면, 오후에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헌 제114조에 따르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포함한 회의는 '의원 재적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경우에도 열 수 있어서 의총에서 소집 의결이 가능하다. - 노컷뉴스 2023.5.3

 

 

-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탈당을 수용할 수 없다"는 지역 당원 결의안을 당 지도부에 제출할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이 의원 측은 이날 오전 중으로 조정식 당 사무총장에게 지도부의 자진 탈당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지역 당원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전날 지역구에서 120여명의 당원들과 확대운영위원회를 열고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지도부의 자진 탈당 권유를 수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의원 측은 지도부의 탈당 권유와 관련해 검찰의 소환조사부터 받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당 최고위원들은 전날 이 의원을 직접 만나 자진 탈당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어제 1차로 핵심 당원 120여명이 모여서 이 의원이 돈 봉투 의혹을 (탈당으로) 책임질 문제가 아니라는 결의를 했다"며 "(탈당을 반대하는) 2, 3차 모임의 규모는 더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오전 중으로 조정식 당 사무총장에게 결의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오늘 최고위원회에 보고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만약 (지도부에서) 합당하지 않은 탈당 요청을 하면 집단행동에 들어갈 것"이라고도 밝혔다.   - 뉴시스 2023.5.3

 

 

-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검찰이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불법 자금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것과 관련 "보도된 의혹들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사실무근"이라며 "정치 탄압에 몰두하는 검찰의 야만적, 정치적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어떠한 사실 확인 요청이나 사전 조사 없이 들이닥친 황당한 압수수색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 의원을 뒤져서 무엇이 발견되길 기대했는지 혹은 기획했는지 모르겠다""이정근 전 위원장과 관련하여 그동안 보도된 의혹들과 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진술만으로 야당 의원들을 줄줄이 엮으며 정치 탄압에 몰두하는 검찰의 야만적 정치적 행태를 규탄한다""제 무고함은 드러날 것이다.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다.

검찰은 윤관석 의원과 이성만 의원 등이 지난 2021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을 수사 중이다. - 뉴시스 2023.4.12

 
 

-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당시 수천만원 상당의 불법 자금이 전달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일 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에 이어 이성만 의원(인천 부평갑)의 집과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판사)는 이날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 의원이 피의자로 적시돼 있다고 전해졌다.
검찰은 윤 의원이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을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이 전 부총장과 윤 의원은 당시 송영길 대표 후보 캠프에서 선거운동을 도왔다.
당시 전당대회 결과 송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됐고, 윤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등을 맡았다.   - 대전일보 2023.4.12

 

 

- 1961114, 경기도 인천시 (현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에서 태어났다. 인천서림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 인천광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였다.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인천광역시청에서 주로 근무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와 현역 의원이었던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21대 총선에서는 당초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지만 재심을 거쳐 경선을 치른 결과 공천장을 받았다. 이후 본선에서 현역인 미래통합당 정유섭 후보에게 설욕하면서 금뱃지를 달았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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