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 대학교수, 의사
출생 1964년 4월 10일, 부산
나이 60세 (만 59세)
소속 연세대학교교수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신과학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신과학 석사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
혜화여자고등학교
2023.04.~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위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2015.07.~새누리당 대변인
2014.08.~제19대 국회 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14.06.~2014.08.제19대 국회 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2014.06.~2014.08.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4.04.~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 태스크포스 위원장
2014.04.~2014.08.새누리당 세월호사고대책특별위원회 위원
2014.02.~2014.08.새누리당 국민건강특별위원회 건강보험발전분과 간사
2014.02.~국회 지속가능발전특별위원회 위원
2013.07.~2014.05.새누리당 제5정책조정위원회 간사
2013.06.~2014.06.제19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2013.04.~새누리당 가족행복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12.08.~2012.12.국회 아동, 여성대상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2012.08.~2013.01.새누리당 아동, 여성 성범죄 근절 특별위원회 간사
2012.~새누리당 인권위원회 위원
2012.~새누리당 아이가행복한학교만들기특별위원회 간사
2012.~새누리당 원내부대표
2012.~새누리당 원내대변인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의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부교수
해바라기 아동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1996.~1998.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소아정신과 fellow
1996.~1998.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정신과 Program for Early Developmental Studies
1994.~1996.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연구강사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3일 신의진 전 의원을 신임 당무 감사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당내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다.
영남권 초선 의원은 14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6월 말이면 당무 감사가 실시될 것”이라며 “22대 총선 공천 지표로 쓰이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내가 물갈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가 당무 감사위원장 교체 카드를 꺼내든 것에 주목하는 의원이 많다.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이던 지난해 11월 임명된 이성호 전 당무 감사위원장은 임기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퇴했다. 여권 내에서는 “친박계 인사인 이 전 위원장이 임기를 채우길 원했지만, 김 대표가 ‘자신의 사람’으로 교체한 것은 결국 당무 감사 과정에서 그립을 세게 쥐겠다는 의미”(지도부 관계자)라는 말이 나온다.
당무 감사는 253개 당협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개 당협 당 반나절 혹은 하루 정도 진행된다. 당무 감사에서는 ▶당협 당원 수 증감 ▶정기회의 개최 실적 ▶당협사무실 운영현황 ▶지역인사 평판 등이 조사 항목이다. 전체 당협 당무 감사를 마친 뒤 최종 보고서가 나오기까지는 2~3개월이 걸린다.
올해 6월 당무 감사가 시작되면 이르면 8월 말 감사보고서가 작성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 있는 당협위원장은 직을 박탈당한다. 이들은 차후 공천 신청을 할 수는 있지만,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총선을 앞두고 꾸려지는 당 공천관리위원회도 이 감사보고서를 ‘컷오프(공천 배제)’의 지표로 참조할 공산이 크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세부적인 사안까지 들여다보기 때문에 준비를 게을리하면 낭패 볼 수 있다”고 했다.
당무 감사가 일종의 ‘물갈이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기반인 대구·경북(TK) 의원의 불안감이 높다. TK 지역구 의원은 “조금이라도 시빗거리가 발견되면 당무 감사위원회에서 문제 삼을 수 있다”며 “TK 물갈이가 공연히 거론되는 상황이라 부담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23.4.14
또한 20대 총선에서 서울 양천구 갑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하였는데, 공천 과정에서 아동 성폭력 피해자의 주치의였다는 것을 대문짝만하게 홍보하여 큰 비난을 받았으며 결국 공천을 받지 못했다.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대 국회에 입성하지 못해서 당분간 대변인으로 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4년간 국회의원직을 하면서 이래저래 좋지 않은 평을 받다가 퇴장했는데, 정치 감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 어설프게 국회에 들어와서 아마추어 같은 모습만 보여주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촛불시위가 한참이던 2016년 12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깎아놓은 국격을 시민의 힘으로 올려놨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서병수와 함께 게이머들의 불구대천의 원수로 꼽히며 반게임 인사로 분류되고 있다. 이 법안의 막장성에 대해서는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문서을 참고하기 바란다. 쉽게 비유하자면 교통사고로 사람이 많이 죽는다고 자동차 산업을 억제하자는 수준의 법안으로, 이 분이 무려 이 법안의 대표 발의자였다. 이 법안 하나로 게임 산업을 제대로 말아먹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 법안은 게임을 무슨 마약이나 도박처럼 사람들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애들 공부를 방해하는 유해한 매체로 취급하고 있다. 과거 군사정권에서 만화에 저질 딱지를 붙여서 만화산업을 고사지경에 빠뜨렸던 것의 데자뷰다.
그리고 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나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여 더욱 공분을 샀다. 그나마 이 법안 통과가 무산돼서 망정이지 통과가 강행됐다면 역사에 길이 남을 뻔했다.
지스타 2015에서 자신이 발의한 게임 중독법이 게임산업 탄압의 목적이 아니었다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마치 밥상 엎어놓고, 밥을 먹지 말라고 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과 같은 논리다.
물론, 그 자리에 있던 대다수의 게이머들의 반응이야 뭐 말이 필요없다. 당장 지스타에서 서병수와 신의진이 올라오자마자 무슨 야구장 프차 스타가 타 팀으로 건너가서 타 팀 소속으로 그 해당 경기장에 온 것 마냥 "우~~" 하는 소리가 엄청나다. 본인 입으로 '아이들이 공부는 안 하고 게임만 한다는 것 때문에 굉장히 속을 끓였던 엄마의 시각으로 많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힌 점을 보았을 때 사회적 쟁점을 객관적, 사회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일을 처리해야 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적절치 않은 자세를 갖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공부를 한다고 성공한다는 법은 없다.
게다가 축사 전체적으로 보면 건강, 교육, 기능성 게임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놀이는 무조건 유익해야만 한다!"라는 식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게임이 뭔지, 산업이 뭔지,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발현하는지에 대한 어떠한 이해도 없고 자신의 의사 경력, 아집과 편견만을 강요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꼰대스러운 시선을 지우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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