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국회의원
출생 1960년 8월 17일
나이 64세 (만 62세)
한양대학교 신문학과 졸업
보성고등학교 졸업
2022.07.~제21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2021.05.~2021.11.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2020.06.~2021.08.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장
2019.05.~2020.08.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2020.08.~2020.08.한국판뉴딜 법제도개혁 TF 공동위원장
2018.02.~2020.08.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2020.05.~제21대 국회의원
2020.02.~2020.04.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정책공약 본부장
2020.01.~2020.01.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기획공약단 위원장
2018.12.~2018.12.제20대 국회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2018.07.~2020.05.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2018.02.~2018.08.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18.01.~2018.06.제20대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2017.08.~2017.12.제20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2016.08.~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016.06.~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16.06.~제20대 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간사
2016.06.~더불어민주당 서민주거TF 주거공급 소위원장
2016.02.~2016.10.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2015.08.~새정치민주연합 제5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2014.08.~새정치민주연합 수석사무부총장
2014.04.~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
2013.08.~2014.05.제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담쟁이 캠프 대변인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민주통합당 제19대 국회 원내대변인
민주통합당 인천 남동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이사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국회 한쿠웨이트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2011.12.~인천광역시 문화복지자문위원
2010.08.~2011.10.인천광역시 대변인
실업극복국민운동인천본부 이사
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인천본부 이사
2008.07.~2010.08.민주당 인천 남동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민주개혁을 위한 인천시민연대 사무처장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김정곤 김미경 허경무 부장판사)는 31일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함께 기소된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겐 총 1년 8개월의 징역형과 벌금 600만원, 추징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의원과 강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국민들의 정당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점에서 피고인들의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판시했다.
윤 의원은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민주당 현역 의원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경선캠프 관계자들로부터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캠프 핵심 관계자였던 강씨는 윤 의원의 금품 제공 지시·권유·요구를 송 전 대표의 보좌관이었던 박용수 씨에게 전달했고, 이에 따라 박씨는 2021년 4월 27∼28일 두 차례에 걸쳐 300만원씩 들어있는 봉투 20개를 윤 의원에게 제공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 강원도민일보 2024.1.31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무소속 윤관석(62) 의원이 4일 구속됐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이성만(61) 의원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법원은 이 두 의원의 증거인멸 여부로 구속영장 발부를 판가름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윤 의원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의원의 구속심사를 맡은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혐의에 관한 자료들이 상당 부분 확보돼 있는 현재까지의 수사내용 및 피의자의 관여 경위와 관여 정도, 피의자의 지위, 법원 심문 결과 등에 의할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21년 4월 28∼29일 국회 본관 외교통상위원회 소회의실과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현역 의원 20명에게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살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 의원은 2021년 3월 경선캠프 관계자들에게 현금 1100만원을 제공하고, 같은 해 4월 윤 의원으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 데일리안 2023.8.4
-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 ‘녹취’에 등장한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3일 자진 탈당 의사를 밝혔다.
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비공개 최고위에서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를 만나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 윤 의원은 최고위 후 기자들에게 “그동안 여러 가지 당에 누를 끼치고 국민에게 걱정을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할 말은 많이 있지만 조사나 과정에서 성실하게 이 문제를 밝혀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도 “국민 여러분과 지역구, 당에 이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법적 투쟁으로 진실을 밝혀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두 의원의 자진 탈당과 관련, 이 대표는 기자들에게 “본인들이 당을 위해서 결단한 거니까 그렇게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의원의 탈당은 당 지도부와의 소통에 따른 결정으로 분석된다.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지도부에서 당사자들에게 탈당 권고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고 그 얘기가 전달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일보 2023.5.3
- 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피의자인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해 '자진 탈당, 혹은 출당이 필요하다'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은 윤리심판원을 통한 징계가 아닌 '당원 자격 심사'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 지도부는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 의원과 이 의원이 자진 탈당, 혹은 출당해야 한다고 잠정적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도부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방침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 의원에 대한 자진 탈당, 혹은 출당을 요청한 근거로는 민주당 당헌에 명시된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소집이 거론된다. 당헌 제13조에 따르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입당, 복당, 전적 등 당원자격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기구다.
이날 최고위에서 두 의원의 거취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으면, 오후에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헌 제114조에 따르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포함한 회의는 '의원 재적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경우에도 열 수 있어서 의총에서 소집 의결이 가능하다. - 노컷뉴스 2023.5.3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 민주당 의원이 3일 자진 탈당한다.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조정식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이 같은 의사를 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앞서 윤 의원은 전날 이 대표와 조 사무총장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 대표와 조 사무총장은 윤 의원에게 “탈당해야 한다”고 설득했고, 윤 의원은 고심 끝에 당 지도부 제안을 수용했다고 한다. 윤 의원과 이성만 민주당 의원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복수의 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 지도부는 앞서 윤 의원에게 거취 결단을 압박했다. 당 지도부에 속한 의원은 전날 윤 의원을 만나 “탈당하지 않으면 강제적인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 친명계 최고위원은 이날 윤 의원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실로 직접 찾아가 만나기도 했다.
윤 의원은 전날까지만 해도 “명분을 조금 더 쌓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한다. 그는 전날 한 친명계 핵심 의원과 면담을 하면서도 “나도 당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결단할 거다. 다만 검찰에서 출석 통보조차 받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 더 소명 기회를 갖고 싶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 민주당 사무부총장(2021년)·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2020년) 등 그간 다양한 당직을 맡으며 당에 기여한 점 또한 참작해주면 좋겠다는 의견 또한 전달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당내에서는 “본인은 억울하지만, 국민 여론이 좋지 않으니 결단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특히 신임 원내지도부 출범 뒤로는 압박 수위가 더 거세졌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에 대한 탈당·출당 조치도 논의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어떤 논의도 쇄신 의총에서는 배제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도 박 원내대표는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수사 기관의 수사에 철저히 협조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 중앙일보 2023.5.3
-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민주당 현역 의원 10명에게 9천만 원이 전달됐다"고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윤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지역구 사무실, 자택 등 2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이 대전 지역 사업가들로부터 마련한 9천만 원을, 전당대회 직전 현역의원 10명에게 전달했다"고 적었습니다.
검찰은 영장에 돈 전달 경로에 대해서는 "강래구 회장이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을 통해 6천만 원을 윤관석 의원에게 전했고, 윤 의원이 이를 3백만 원씩 두 차례 의원 10명에게 나눠줬고, 강 회장이 나머지 3천만 원을 각각 1천만 원, 2천만 원 두 차례 의원들에게 전달했다"고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을 구속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전 부총장이 지인에게 맡겨둔 휴대전화를 확보했으며, 이 전화에서 강 회장이 "돈 봉투 10개를 준비했으니 전달해달라"고 말하는 통화녹음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의원은 "제기된 의혹과 아무 관련이 없어, 황당하기 짝이 없다"며 "정치검찰과 싸워 무고함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 MBC 2023.4.12
- 검찰이 2021년 5월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최소 수천만원 규모의 불법 정치자금이 오간 정황을 잡고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2일 민주당 3선 중진인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의 국회·인천 지역구 사무실과 자택, 같은당 이성만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집, 강래구 한국감사협회 회장 자택, 민주당 관계자 관련 장소 등 2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윤 의원과 이 의원은 전당대회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금품을 제공할 것을 지시·권유하거나 법이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당시 전당대회 결과 송영길 의원이 민주당 당대표로 선출했다.
윤 의원은 송영길 후보 캠프에서 선거운동을 도왔고, 송 의원은 당 대표 선출 후 윤 의원을 당내 조직과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이 의원은 송 의원과 같은 인천 지역구로 당시 지역위원장 등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 회장이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이정근(구속기소)씨를 통해 윤 의원 측에 불법 자금 9천만원을 건넨 것으로 의심한다.
이렇게 마련된 돈은 국회의원들에겐 300만원짜리 돈 봉투로 총 6천만원이, 대의원들에겐 50만원짜리 봉투로 3천만원이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 봉투를 받은 의원이 10명인 것으로 보고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이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과정에서 강 회장이 "봉투 10개가 준비됐으니 윤 의원에게 전달해달라"고 말한 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녹음에 나오는 돈 봉투 외에도 다양한 전달 경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압수수색 범위를 넓혔다. 따라서 수사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 액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 연합뉴스 2023.4.12
- 2000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하였다. 입당 이후의 행적 중 언론 지상에 확인되는 것은 열린우리당 시절 인천시당의 사무처장을 맡아 인천시당의 살림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인천 지역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남동구 을 지역위원장도 역임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며 인천시장 자리를 차지하자, 송영길 시장 아래서 인천시 대변인을 맡아 1년간 활동하였다. 그리고 총선 출마를 위해 2011년 말에 사직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원래는 남구 갑 지역 출마를 희망했는데, 이 지역이 당시 야권연대 과정에서 통합진보당 김성진 후보에게 양보하는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략공천으로 원래 자신이 지역위원장을 맡았던 남동구 을로 옮기게 되었다. 갑자기 지역구를 옮기고, 당시 현역 조전혁 의원이 제법 만만치 않은터라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새누리당에서 이원복 전 의원을 낙천했고, 이에 불복한 이원복 전 국회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국민생각에 입당하여 출마, 친여 성향 표가 분산된 덕을 보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조전혁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추미애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2기 지도부의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체제에서는 문재인 캠프의 공보단장을 맡아 활약했으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체제에서는 인천광역시장 도전을 위해 최고위원직과 인천시당위원장직을 사퇴한 박남춘의 뒤를 이어 최고위원과 인천시당위원장을 승계받으면서 인천 지방선거를 총지휘하게 되었다.
21대 총선에서는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단수공천을 받아서, 3선에 도전한다. 그리고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3선 고지에 올랐다.
선거 공보물 첫머리가 3선의 힘 준비된 국토위원장이였던만큼 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위원회를 가져온다면 국토교통위원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지만 국토위는 진선미에게 넘어갔고 본인은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2021년 5월 송영길 당대표 선출 이후 사무총장을 맡았다가 선대위 출범 이후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사무총장 자리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11월 30일 모친상을 당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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