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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품위 손상’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제명, 정진술 서울시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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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술 광역의회의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광주 국제고등학교

무진중학교

광주계림초등학교

 

정청래 국회의원 보좌관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이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정책특보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팀장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의회 원내대표

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11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11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 무소속 정진술 서울시의원(서울 마포3)이 불륜과 낙태, 유산 등 사유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명'은 민주당 징계처분 가운데 가장 수위가 센 처분이다. 정 시의원은 앞서 사생활 관련 의혹이 제기된 바 있지만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라는 점 외에 구체적인 내용이나 사실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데일리안이 확인한 '민주당 서울시당 윤리심판결정문'에 따르면, 민주당 서울시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331일 회의를 열고 정 시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적용된 규정은 당 윤리규범 5(품위유지)와 윤리심판원 규정 14(윤리규범 위반 및 당의 품위 훼손 등)"위반의 정도가 중하다"고 판단했다.

윤리심판원은 결정문에서 제명의 구체적 사유로 상대방 여성을 최초로 만난 시기(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장소의 부적절성 혼외 관계의 임신과 낙태, 유산 등이 '반복'된 점 쌍방 폭행과 폭언, 합의의 반복 등 당사자들 간의 갈등 지속 국회의원 보좌관·서울시의원으로 높은 윤리성이 요구된다는 점 등을 적시했다.

또한 결정문에는 민주당 내 검찰로 통하는 중앙당 윤리감찰단도 윤리심판원에 "징계혐의자는 배우자와 자녀가 있는 가정의 구성원이자 2018년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선출직 공직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혼외 여성과 관계를 가져 임신을 하게 하고 낙태까지 이르게 하였으므로 선출직 공직자로서 품위를 중대하게 훼손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 데일리안 2023.6.26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 마포 지역 재선 서울시의원인 정진술 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시당에서 제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3일 정 의원을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원내대표는 4'건강상 이유'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 원내대표직 사표서를 제출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회는 5일 오전 긴급 의총을 열어 수석부대표인 이병도 의원(은평)을 대표의원 직무대행으로 맡겼다.

사건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아시아경제가 지난 5일 오전 1037[단독]정진술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사퇴...? 기사를 내보내면서부터다.

본지는 정진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48. 마포)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재선 서울시의원인 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건강상 이유로 원내대표직을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선출된 정 대표가 9개월 만에 사임한 배경을 두고 추측이 무성하다. - 아시아경제 2023.4.8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시의원(마포3)이 원내대표에서 물러났다.

 

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대표의원(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에 이날 오전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수석부대표인 이병도 시의원(은평2)이 대표의원 직무대행을 맡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거친 정 의원은 10대에 이어 11대 시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해 7월 당내 선거에서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지역구인 마포에 서울시가 신규 소각장 건립 추진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정책에 강하게 반발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해오던 정 의원이 갑자기 사임하면서 배경을 두고 추측이 무성한 상황이다. - 경향신문 2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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