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정당인
출생 1972년 9월 7일
나이 52세 (만 50세)
소속 진보당대출금리인하운동본부장
1992.~1998.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정보과학과 졸업
민주노동당 창당 발기인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진보당 전북도당 노동자당 위원장
택배노조 전북지부 사무국장
2022.11.~진보당 대출금리인하운동본부 본부장
- 4·5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강성희(50) 국회의원은 “전주의 자존심을 세워주신 전주시민의 위대한 선택을 가슴에 새기고 진보민주세력의 단결로 검찰독재에 맞서 싸우겠다”고 5일 소감을 밝혔다.
강 의원은 “너무나도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전주시민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서구앨권 진보당과 강성희가 전하고자 했던 진심의 정치, 새로운 정치에 대한 마음이 전주시민들에게 깊이 와닿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온갖 색깔론과 흑색선전으로 극도의 혼탁한 선거로 몰아갔지만, 전주시민들께서 현명하고 단호한 선택을 해주셨다”며 “민심의 무서움과 위대함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고 거듭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기가 바로 시작되는 것인 만큼 의정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해 전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돼 새로운 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밤 12시 기준(개표율 70.58%)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39.97%(1만2486표)의 득표율 보이면서 사실상 당선됐다. - 전민일보 2023.4.6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주을 재선거는 6일 0시 현재 개표율 70.58%에서 강 후보가 39.79%를 득표해 당선이 유력하다. 임정엽 후보는 31.97%를 얻었다. 최종 투표율은 26.8%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16만6922명 중 4만4729명(우편+사전투표 1만8368표 포함)이 투표했다.
강 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제3 대안 정당을 넘어 검찰 독재를 타파하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출마 선언한 지 121일 만에 금배지를 달게 됐다. 완주군수를 두 번 지낸 임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면서까지 출마했지만, 잇단 여론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진보당 바람을 일으킨 강 후보 벽을 넘지 못했다.
진보당은 선거 기간 내내 중앙당 차원에서 강 후보를 지원했다. 선거구 곳곳에 '나라까지 팔아먹는 영업사원이 어디 있느냐' 등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현수막을 붙이며 총공세를 폈다.
현대차 비정규직 출신…"윤석열 검찰 독재 심판"
강 후보는 "진보당 승리를 넘어 전주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고 새로운 정치를 향한 열망이 표출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 막판 상대 후보 측에서 온갖 색깔론과 흑색선전으로 혼탁 선거로 몰아갔지만, 전주시민이 현명하고도 단호한 선택을 해줬다"며 "전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돼 청년이 떠나지 않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했다.
강 후보는 ▶농협중앙회 이전 ▶금융공기업 유치 ▶전북형 공공은행 설립 등을 공약했다.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용인) 캠퍼스 언어인지학과 졸업 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18년간 근무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지회장을 지낸 그는 현재 진보당 대출금리인하운동본부장과 진보당 전북도당 민생특위 위원장, 전국택배노동조합 전북지부 사무국장 등을 맡고 있다. - 중앙일보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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