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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철 내사, 수영 황제강습, 자매도시 외면, 김경일 파주시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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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기초단체장, 전 광역의회의원

출생 19661017

나이 58(56)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2022.07.~9대 경기도 파주시 시장

2022.~2022.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정금융특보단 부단장

2018.~2022.10대 경기도의회 의원

2020.~2022.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2018.~2022.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2018.~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

 

 

- '황제 수영강습 특혜 의혹'을 부인했던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권익위 조사 후 결국 사과했지만, 경찰은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시민 10명은 최근 김 시장과 목진혁 파주시의원이 김영란법을 위반하고 공용 체육시설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파주경찰서에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에서 김 시장과 목 의원이 파주시 소유의 민간 위탁 수영장을 회원증 발급도 받지 않고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 수영장 소독 및 정리 시간에 수영장을 이용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될 수 있다면서 파주시민으로서 선출직 공직자의 잘못된 행동을 두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파주시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에 법치주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서 파주시장과 시의원의 형법 위반 사실을 명명백백히 수사해 달라""법 앞에 대한민국 국민이 평등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진정인을 상대로 조사한 뒤 김 시장과 목 시의원에 대해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수사할 방침이다. - 노컷뉴스 2023.5.12

 
 

-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시가 민간 위탁한 수영장에서 점검 시간에 황제 강습을 받았다는 의혹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이에 김 시장은 공직자로서 부주의하게 처신해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3일 권익위는 이른바 황제 수영강습의혹과 관련해 김 시장과 목진혁 파주시의원에 대해 공무원 행동강령과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권익위에 따르면 김 시장과 목 시의원은 파주시 소유의 민간위탁 수영장(운정스포츠센터)에서 올해 1~3월 점검 시간에 약 20분간 수영장을 독점하고 강습까지 받았다. 이들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청결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자들을 밖으로 내 보낸 뒤 1시간마다 진행하는 점검시간에 둘만 남아 수영장을 이용했다.

실제 관련 영상 등에는 김 시장과 목 시의원이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황제 강습'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대리 신청이 허용되지 않는 수영장 회원증 발급과 관련해 목 시의원이 김 시장 대신 신청과 결제를 한 사실도 드러났다. 수영장 한 달 이용료는 1인당 55,000원이다. 정무직인 김 시장은 지방공무원법상 징계 대상이 아니라, 중앙 정부 차원의 징계가 뒤따르진 않는다. - 한국일보 2023.5.3

 

 

- 지난달 외유성 유럽 견학을 다녀와 빈축을 샀던 김경일 파주시장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강릉은 외면한 채 일본 자매도시 축제에 참여하러 출국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파주시 등에 따르면 김경일 파주시장은 23일 일정으로 일본 하다노시를 방문하기 위해 전날 출국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하다노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단자와 산 입산 축제 개막식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이번 방문을 통해 우호 증진과 민간교류 활성화가 추진될 것이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시장의 일본 방문을 바라보는 파주시민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자매도시인 강릉이 상당한 산불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도 다수 발생한 상황에 일본 자매도시의 축제를 챙기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파주시는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로 강릉시가 피해를 봤을 때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 74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94월 산불 때에도 성금 1192만원과 생활필수품, 의류 등을 지원했다. 하지만 이번 산불에 대한 지원 계획은 아직 세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시장의 강릉 방문 계획과 지원대책 등이 없다면서 시장이 귀국하면 협의해 볼 예정이라고 매체에 전했다. - 국민일보 2023.4.15

 
 

-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의 해외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두고 다수 관광지 방문과 캠프 종사자 동행, 발언 등이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다.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일정표 등에 따르면 김경일 시장과 목진혁·오창식 파주시의원, 공무원 4, 시민참여자 6명 등 13명은 지난달 2279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덴마크, 오스트리아를 다녀왔다.

비용은 총 7700여만원이다. 파주시가 3천만원, 시의회가 1130만원, 시민 참여자들이 3600만원을 각각 부담했다.

방문 목적은 세계적 환경기초시설 건립을 목표로 해외 우수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김 시장 등은 23일 프랑스 파리 이쎄안 소각장(2시간), 26일 덴마크 로스킬레 소각장(2시간), 27일 덴마크 아마게르바케 소각장(2시간), 28일 오스트리아 슈피텔라우 소각장(6시간) 등 환경시설 4곳을 방문했다.

 

유명 관광지 방문이 훨씬 많아파주시의회와 다를 바 없어

 

이번 김 시장의 해외 견학은 오히려 유명 관광지 방문이 훨씬 많았다. '외유성 해외연수'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파주시의회와 크게 다를 바 없었던 것이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23~25루브르박물관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콩코드 광장 베르사유궁전 사크레쾨르 사원 에펠탑 등을 구경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26~27안데르센 동화의 인어공주 상 북유럽 전설에 등장하는 게피온 분수 왕립 오페라 하우스 덴마크 왕실인 아말리엔보르 성 나후운 항구 등을 갔다.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28~29일 쉔브룬 궁전과 유럽 3대 극장 중 하나인 오페라 하우스, 케른트너 거리, 벨베데레 궁전 등을 찾았다.

 

동행 시민, 후보 때 캠프 종사자"선정 방식 밝혀라"

 

동행한 시민 참여자 중 1명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당시 김경일 후보 캠프 종사자로 알려져 '보은성 출장'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파주시는 이번 해외 견학에 시민참여자 모집을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이 동행했고, 선진시설 등을 함께 살펴보며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시민 참여자 6명은 이벤트업체, 꽃집, 인테리어·설비업체, 식품업체, 무역업체, 건설업체 대표 등 김 시장의 측근들로 전해졌다.

김 시장이 폐쇄를 추진 중인 성매매 집결지에는 '공개모집공고에 참여한 인원들의 선정은 누가 어떠한 방식으로 했는지 철저하게 밝혀라! 파주시가 선정한 13명 전원에 대한 항공권 예약일과 발행일을 철저하게 밝혀라!'라는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

현수막에는 또 '파주시장 김경일은 뭐가 두려워서 공개하지 못하는 것이냐! 환경과 관련이 없는 건설업자와 꽃집 주인의 티켓팅 날짜를 파주시의 공개모집공고 전인지 후인지 투명하게 밝혀라!'라고도 했다. - 노컷뉴스 2023.4.15

 

-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고준호(파주시 제1선거구) 의원은 김 시장이 규정을 무시하고 관용차를 교체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고 의원은 "관용차량은 구입 8년 주행거리 12만㎞를 초과했을 때 교체할 수 있는데 김 시장은 구입 4년도 되지 않은 관용차를 바꿨다"며 "1억원가량의 최고 등급 차량을 특별주문했다"고 말했다.   - 디지털타임스 2023.4.15

 

 

- 김경일 파주시장과 목진혁 파주시의원이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수영장에서 점검 시간에 강습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경일 시장과 목진혁 시의원은 올해 1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파주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주 3회 수영 강습을 받았다.
그런데 김 시장과 목 의원이 점검 시간에 수영 강습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영장은 오전 7시 50분부터 9시까지 점검 시간이자 브레이크 타임으로,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없다.
실제로 제보자 A씨가 제공한 사진과 영상들에는 김 시장과 목 시의원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점검 시간인 오전 8시 2분에도 텅 빈 수영장에서 유유히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김 시장과 목 시의원이 지난 17일과 21일 오전 7시 50분 이후 점검 시간에도 수영강습을 받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했다"며 "영상에 찍힌 다른 남성 3명은 수영 강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점검 시간에 김 시장과 목 의원 외에 강습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며 "아무리 시장과 시의원이지만,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없는 점검 시간에 독점해서 수영장을 쓰는 것은 특혜 아니냐"고 덧붙였다.   - 노컷뉴스 2023.4.12

 

 

 

 

김경일 파주시장, 해외 견학 '3종 세트 논란'…"왜 간거냐"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의 해외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두고 다수 관광지 방문과 캠프 종사자 동행, 발언 등이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다.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일정표 등에 따르면 김경일 시장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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